저는 항상 열어두진 않구요. 그냥 청소할때 환기할때 잠깐 열어두는데
여름에는 맞바람 부니 통풍되고 넘 시원하죠..
저희 옆집 현관문 자주 여는데 저는 아무렇지 않던데요
단지 보안이나 외부인이 갑자기 침입할까 그게 무섭고 걱정되기 하지만
현관문 열어놓는다고 피해받고 그런거 없어요.
저는 아파트 첨 사는데요..살게 된지 일년 됐는데...
사람들 너무너무 예민한거 같아요.
복도식 현관문 여는것도 활짝 열어놔두 사람 지나가는데 큰 불편함 없어요
이사나 큰 물건 오고갈일 있으면 사정에 양해를 구하면 되지 일상에는 지장없구요
음식 냄새도 사람 사는 곳에 바로 옆집에서 음식하는데 하나도 안 날라올수 있나요?
건강을 해치는 담배연기면 또 모를까요?
밑에 글 댓글에 너무 신경질적인 반응이 좀 있어서 올려봐요.
좀전에 옆집 라면 끊여먹던데.... 그냥 라면먹나보네..이러지...아...냄새나게 왜저래... 이런 반응 저는 안나오던데요.
글고 층간 소음도 발자국소리 난다고 그러시는분도 있는데
사람이 아래위로 살다보면 생활 소음 정도는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안그러면 단독주택으로 살아야하는거구요.
암튼... 제가 무딘건지... 82에 계신 일부 네티즌이 예민한건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