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언니와 스트레스풀겸 나이트클럽에
갔는데 언니의 남친도 친구와 왔더라구요
저의 가치관은 당연히 부킹같은거 안하고
자연스럽게 합석해서 언니커플은 같이 신나게
스트레스풀겸 촘을추고 저는 어색하게 언니의
남친과 인사나누고 이렇게 생각했는데
따로 앉아서 놀고 남친이 부킹하는거 상관안하고
언니도 부킹하고 이러는게 솔직히 제사고로는
이해가 안되서 본인들은 쿨하다고 하는데
남자쪽이 결혼이야기를 꺼낸다는데
과연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제가 참 우물안개구리인가 싶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고리타분한것인지
ㅓ 조회수 : 632
작성일 : 2013-06-22 12:47:57
IP : 211.246.xxx.2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6.22 12:51 PM (39.7.xxx.75)그런 쿨한 커플도 있더라구요.와이프.나이트 다니는것도 그러던가 말던가 하는 남편도 있던데 지도 그러고 노니까 터치안하는거죠.터치하는 순간 자신도 터치당할걸 아니까요.
2. @@
'13.6.22 1:04 PM (182.222.xxx.104)제 가치관 관점에서는 넘넘 이해가안되는 상황인데...
그나마 다행스런 점은 그 커플은 서로 가치관이 일치하니 ....문제는 언되겠네요....
크..3. 현운
'13.6.22 3:00 PM (222.237.xxx.87)그런 사람들 의외로 꽤 있어요. 결혼해서도 다른 사람하고 자는 것도 허용하는 사람들도 있다는데요...주로 해외 유학파들중에 많은거 같기도 하고...
저도 저런거 싫어해요. 일편단심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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