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4학년때부턴가 중간 기말고사가 없어졌어요
중학교 와서 치루는 시험에 아들이 신경을 많이 쓰고 긴장하더라구요
중간고사는 그런대로 봤는데 사험보는 요령이 없는건 맞더라구요
기말도 계획도 혼자 짜고 스스로 하겠다고 하는데 살짝 불안하고 고쳐주고 싶은것도 많네요
아이 아빠는 실패하면서 배우는건데 그냥 아이가 하는대로 두라네요
학원도 안다니고 있어 불안감이 조금 더 커요
다른 아이들은 시험준비를 어떻게 하나요?
스스로 하는 아이는 계획을 어떻게 세우고 문제집은 얼마나 푸는지 궁금하구요
엄마가 봐주시는 경우는 뭘 어떻게 봐주시는지
봐주시면서 아이랑 갈등은 어떻게 푸시는지 궁금합니다
스스로 하겠다면서도 인터넷으로 찾으면 나올 것들을 저에게 질문하긴 하네요
뭔가 스스로 한다
혼자 한다는거에 자부심이 있어서 먼저 충고하기도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