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횟수...

에밀리 조회수 : 13,189
작성일 : 2013-06-21 22:25:52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30대 초반이에요 저는 30대 중후반 미혼이구요
관계를 가지는데, 하룻밤 잘 때 마다
최소 4번이고 많으면 5번을 하자고 해요

그니까 밤에 모텔에 가서 아침에 나갈때까지 5번
하다가 자다가 깨서 또 하고 이런식인데
이거 원래 다들 그런건가요?

사귀다보면 한 두번은 4번씩 할 수 있긴 하고 저도 좋은데
이 남자 매번 이러니까 이 사람 이러다 쓰러지는 건 아닌가 싶어서 ...
걱정돼요.. 

저는 20대 초반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30대를 너무 얕본걸까요?
IP : 175.223.xxx.12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1 10:29 PM (1.244.xxx.167)

    그거 받쳐 주기 힘들지 않나요? 본인도.....
    본인이 받쳐 줄 수 있음 괜찮은거구.... 아니면 힘들겠죠?

    남자 그 나이면 한창이긴 한데 좀 심한것 같네요.
    하루에 몇번씩은 좀 중독 같아요.

  • 2. ...
    '13.6.21 10:30 PM (223.33.xxx.46)

    성향 아니겠어요?
    아는 분 40대 초반인데도 그런다는데

  • 3. ..
    '13.6.21 10:33 PM (61.102.xxx.52)

    연애초반일듯...그거 오래 몬가요..ㅋ

  • 4. 범수?
    '13.6.21 10:43 PM (182.214.xxx.28)

    아무리 익명 이라지만 공개 게시판에 뭐하는 짓인지. 아님 일베?

  • 5. 이런 19
    '13.6.21 10:43 PM (125.186.xxx.25)

    댓글 달아주지 말아야지.

    소드나 쭉빵에 가면 더 많은 젊은애들이 달아줘요..
    거기 가보삼

  • 6. 저기요
    '13.6.21 10:48 PM (1.247.xxx.247)

    모네타 성고민게시판가면요. 남성들 상주해서 댓글달아줘요. 제발 그런데 가주세요.

  • 7. 파란12
    '13.6.21 10:50 PM (124.61.xxx.15)

    미친놈 ㅎㅎ 자기가 토끼라서 희망사항을 적어본듯 하네,,

  • 8. 아주 신나셨네
    '13.6.21 10:50 PM (175.195.xxx.10)

    바로 어제 82는 애들도 제약 없이 드나드는 곳이니
    19금 얘기는 올리지 말자고 했던 얘기 비웃으려 작정하고 주접 떠는중..

  • 9. 원글님~
    '13.6.21 10:59 PM (110.35.xxx.135)

    거짓말이시죠? 남친은 30대초반이고 원글님은 30대 중후반이면 36,7세정도란 이야기인데, 뭔가 내용만으로는 그냥 영혼없는 대화내용같이 허탈하고 허무하거든요.
    하룻밤의 쾌락을 위해서 으슥한 밤에 모텔을 찾아가는 연인들의 이야기라면 이미 소설책 어디에서나 등장하는 이야기이지만요, 원글님의 그 남친도 참 슬프고 딱하네요.
    아침이 올때까지 그렇게 탐닉을 하다가 피곤한 몸으로 문을 열고 나설때 얼마나 그 밝은 아침이 허무할까 싶네요.
    행여나 임신이라도 하게되면 그 남친의 태도가 어떻게 돌변할까는 너무 앞서가는 생각인가요.

  • 10. 이글은
    '13.6.21 11:03 PM (125.186.xxx.25)

    이글의 작성자는..

    떠보기식으로 올린 남자의짓거리 라는데 주목

  • 11. ㅍㅎㅎㅎ
    '13.6.21 11:12 PM (222.111.xxx.163)

    하루에 4번씩 하면 골로 갈수 있음. 둘다~~

  • 12. 우제승제가온
    '13.6.21 11:33 PM (112.184.xxx.38)

    진정한 사랑은 횟수가 아니라
    상대방을 알려고 노력 하는 것 입니다
    내가 같이 사는 사람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무엇을 좋아 하는지
    어떤 음식을 좋아 하는지
    같이 잠을 잘때는 어떤 부분이 터치 되었을때
    더 좋아 하던지
    진정 사랑한다면 보입니다

  • 13. 우제승제가온
    '13.6.21 11:38 PM (112.184.xxx.38)

    남자가 쓴글 냄새가 나서 댓글 단겁니다
    사랑
    쉬운 말 아닙니다
    어떤 단어로도 바꿀수 없는
    우리 말 입니다

  • 14. 냄새 풀풀 ㅉㅉ
    '13.6.22 3:41 PM (119.197.xxx.57)

    바로 어제 82는 애들도 제약 없이 드나드는 곳이니
    19금 얘기는 올리지 말자고 했던 얘기 비웃으려 작정하고 주접 떠는중2222222222222222222

    멀쩡한 처자라면. 어제 그 글을 읽고도 이런글 안올리겠지

    하긴 여자가 올린 글이라고는 생각치는 않는다만. 정 답을 얻고자하면 다른곳에 가서 물어봐라

  • 15. ㅅㅅㅅ
    '13.6.22 5:28 PM (113.216.xxx.24)

    초기엔 그럴수도 있어요

  • 16. ㅋㅋㅋ
    '13.6.22 5:43 PM (121.130.xxx.228)

    왜 그거밖에 안하는데?

    남자가 억수로 약한가벼
    하룻밤에 20번은 해야 정상이다

    원글아 20번 해달라고 들들 볶아라 알겠나??

  • 17. ..
    '13.6.22 6:52 PM (210.121.xxx.45)

    20대 후반 건장한 커플인데 여행가면 보통 두세번해요..제가 체력좋은 편인데도 세번은 힘들던데요.

  • 18. 00
    '13.6.22 10:27 PM (14.32.xxx.7)

    매번 느끼지만 이런식의 원글들

    심히 의심스럽습니다...19금 말이에요.

  • 19. 부럽
    '13.6.22 10:54 PM (49.1.xxx.141)

    얼마나 가겠어요
    안하는 남자보다 백배 좋으니
    보약 드시면서 누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416 * 아까 김 # 역학 문의하셨던 분께 * 6 .. 2013/06/21 2,154
265415 남편이 핸폰에 제 이름을 12 이건 뭐 2013/06/21 3,989
265414 남편에게 촛불집회 가자고 얘기했어요 13 우민화 2013/06/21 1,553
265413 남편의 심부름 6 숨막혀요 2013/06/21 1,859
265412 마쉐코 오늘 누가 탈락했나요? 9 궁그미 2013/06/21 2,033
265411 소심한 신세계 공유해요 57 부끄럽지만 2013/06/21 10,075
265410 제발 도와주세요 4 ... 2013/06/21 808
265409 가사.육아 도우미 13년차 117 시터 2013/06/21 15,418
265408 유두보호기는 왜 필요한가요? 12 7월!! 2013/06/21 3,744
265407 스마트폰 문의 드립니다 4 어려워요 2013/06/21 568
265406 미루고 미루던 안방 화장실 청소를 하고나니 개운하네요. 2 ... 2013/06/21 1,784
265405 시어머니와 카카오스토리 13 2013/06/21 4,356
265404 미혼여자가 세금빼고 월300만원정도버는거면 13 여쭙니다 2013/06/21 4,546
265403 마스터쉐프-정영옥 아줌마 떨어질것 같아요. 5 .... 2013/06/21 1,895
265402 알아서 더치페이 해주는 사람이 편해요 5 손님 2013/06/21 1,886
265401 다음 아파트 중 어디가 좋을까요 12 아파트 2013/06/21 2,889
265400 요새 피티 가격 얼마나 해요? 1 뚱땡이아짐 2013/06/21 4,919
265399 욕조청소의 신세계 45 2013/06/21 21,547
265398 환일고 나 숭문고에 대해 여쮜봐요 2 캐시맘 2013/06/21 2,072
265397 19금) 횟수... 20 에밀리 2013/06/21 13,189
265396 밀@ 팥빙수 후기 20 아주머니 2013/06/21 4,109
265395 부탁 드립니다^^ 초등수학 2013/06/21 318
265394 팜플렛문의 3 생각안남 2013/06/21 345
265393 아이 영어 땜에 제가 바보 엄마 같아요. 27 성장 시급 2013/06/21 3,366
265392 혼자서 유럽여행 두 번 다녀온 여자 입니다;;;질문 받습니다~ 57 원글이 2013/06/21 7,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