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터쉐프 왕옥방씨

궁금 조회수 : 2,513
작성일 : 2013-06-21 21:58:50
팀선택에서 안됐지만 자업자득이네요
이번 팀미션에서 모나지 않게 구시길~
IP : 117.111.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1 10:15 PM (123.98.xxx.200)

    요리 잘하시는거 보고 호감이었는데
    지난주에 눈막고 귀막고 혼자만 고집 부리는거 보고 좀 헉 했어요.
    본인은 못 들었다고 하는데.. 분명 옆에서 경단 동그렇게 하라고 몇벙이나 하는데 묵살하는거 보고 좀 질렸어요.
    그걸 도전자들이 전부 봤으니 이번에 따된건 자업자득이죠

  • 2. 연세도 있으시고
    '13.6.21 10:20 PM (121.175.xxx.222)

    하니 가는 귀를 먹었을 수도 있죠.

    지난 번 파썰기 미션할 때 힘드셨는지 코피 흘리시더라구요.

    너무 긴장하니까 옆사람 하는 얘기도 잘 안들리고 그랬을 수 있죠.

    전 이해가 가던데....그 나이에 서바이벌에 나온 것 부터가 대단한 도전이죠.

    사람 한 두번 보고 어떻게 그 사람의 인성을 단정짔나요.

    나이드신 분들 의사소통할 때 순발력이 떨어지는 거 경험해 보셨을텐데...

  • 3. ...
    '13.6.21 10:25 PM (123.98.xxx.200)

    사람 마음 다 이심전심인거예요.
    본인이 아무리 못들었니 어쩌니 해도 한마디 하면 척하고 다 아는거예요.
    육수는 정말 못들었다해도
    배추와 완자는 분명 자신이 고집하고 잘하는 중국 스타일을 밀고 나간거예요.
    인간성 운운이 아니라.. 이분은 요리도 그렇고 좀 잘 어우러지실 필요가 있어요.
    탑 클래스에 안착하고 싶다면 말이죠. 뭐 지금 식당하나 해도 꽤 장사잘하겠지만..

  • 4. ..
    '13.6.21 10:30 PM (211.243.xxx.204)

    가는 귀 먹은게 아니라 원래 남 얘기 안 듣는 성격이던걸요.
    첫댓글 님 말씀하신 그 장면 저도 똑똑하게 기억합니다.

    http://www.tving.com/vod/player/S003385784

    그런데 그 부분만 빼면 왕옥방씨 실력도 대단하시고 성격은 괜찮으신 거 같아요.
    사람이 나빠서 따된게 아니라 아무래도 팀 미션이니 예전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꺼리는게 당연할지도 모르겠네요.

  • 5. ...
    '13.6.21 10:51 P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

    전 오늘방송은못보고있고 지난주 팀미션도못봤는데
    궁금한게 나이비슷한 졍영옥님하고 같이대화하거나 같이있는걸 한번도못봐서 늘 의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981 공덕역주변은 살기 어떤가요? 11 sa 2013/06/28 3,525
268980 올 여름, 제주도에서 한달 보내려고 하는데요.. 15 .. 2013/06/28 2,281
268979 30개월 발달지연 아이 치료 고민입니다. 7 희망 2013/06/28 4,255
268978 다급하군요 새누리당 황우여대표 긴급 NLL제안 11 .. 2013/06/28 1,350
268977 집에서 상추, 청경채 키워 보신 분께 질문 드립니다! 2 상추야 힘내.. 2013/06/28 592
268976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는데... 딸둘맘 2013/06/28 412
268975 돌출입은 어떻게 집어넣을수 있나요?? 7 슬프다 2013/06/28 2,620
268974 예전에 면접 보다가 ..... 2013/06/28 587
268973 시누이가 사채를 썼다는데 어쩌죠? 3 미치겠네요 2013/06/28 2,079
268972 우리 강아지 요즘 젤 좋아하는 장난감(?) 11 ,, 2013/06/28 1,330
268971 어머니 공단건강검진후 위암의심 판정이 나왔네요...이런경우 조직.. 5 ㄴㅁ 2013/06/28 3,040
268970 어제 마신 커피의 카페인이 아직도 방출 안된 느낌;;;; 4 2013/06/28 1,868
268969 이런 사연이면 건강검진일 바꾸시겠어요? 1 2013/06/28 430
268968 부산 아짐 제주도휴가 가면 이렇게 합니다. 3탄 86 제주도 조아.. 2013/06/28 8,538
268967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의 책 『나는 셜록 홈스처럼 살고싶다』 7 지지자 2013/06/28 1,200
268966 여의도 IFC몰 푸드코트 자장면... 9 aurama.. 2013/06/28 1,591
268965 홑꺼풀이신분들 눈화장 어떻게 하세요? 3 뭉게구름 2013/06/28 1,599
268964 발레 의상 보관 방법? 압축팩? 2 발레맘 2013/06/28 957
268963 자고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목 뒷쪽이 아파요 3 아파라 2013/06/28 1,011
268962 잘못 먹으면 죽는데…'알레르기 경고' 없는 나라 3 세우실 2013/06/28 1,207
268961 칭찬 정말 진심으로 잘 하는 방법 있나요? 12 폭풍칭찬 2013/06/28 1,947
268960 방수팩 꽁자로 받아가세열..은근 내돈주고 사기 아까움 빡스티 2013/06/28 1,131
268959 상가집 옷차림은?? 3 2013/06/28 2,029
268958 폰으루 볼때여 마이홈은 얼케 들어가나요 1 질문 2013/06/28 270
268957 와 거의 7월 1일인데 이불덮고 잔다 1 안덥죠? 2013/06/28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