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3살(남) 결혼고민입니다...생각도없다?

sprit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13-06-19 11:41:55

제 남동생 얘긴데요....

s기업 전략사업부-신사업 구상하구 진행한데요..

연봉:6000...-프로젝트 성공하면 좀더있다하는데...

s대 졸업

영국 2년 유학

차는 벤츠e220

개인자산은 잘모르겠구요..우리집은 그냥 논현동에 집하나 차2..부동산 조금...

아버지는 공직이시구 어머니는 교회일...주부...

독실한 기독교신자

성격좋아서 동호회활동 많고...

183에..몸매는 비...

근데 왜 여자는 관심이 없을까요..

엔조이도 여친도 안만들려구 하는데...

결혼생각도 아에 안한다하는데.....

본인말로는 ....신체는 아주~건강하다는데요;;;

왜 여자는 안사귈까요;;

IP : 118.130.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6.19 11:44 AM (119.69.xxx.48)

    지 맘이겠죠.
    남자들이라고 다 여자에 환장하는 건 아니죠.

  • 2. ..
    '13.6.19 11:47 AM (218.238.xxx.159)

    엔조이 안하는지 하는지 그걸 가족이 상세히 알수있나요..
    본인이 정말 사랑하는 여자가 아직 나타나지 않은거겠죠.
    신체건강한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이 없는건 게이 아니면
    초식남..?
    이건 남자의 말을 들어야 판단가능하겠죠.
    인기남중에 굳이 결혼해서 한여자에게 매이는거싫어하는
    남자들도 꽤 많아요

  • 3. 아웅
    '13.6.19 11:47 AM (121.165.xxx.189)

    어머니는 교회일, 아들은 독실한 기독교신자.
    교회 내에서 좋은 처자 만나실 수 있겠어요.
    이제 33이면 좀 더 혼자 놀아도 좋죠.

  • 4. .....
    '13.6.19 11:54 AM (146.209.xxx.19)

    혹시 이반일수도?

  • 5. 아직 배불러서
    '13.6.19 11:54 AM (121.141.xxx.125)

    인기남이니까요.
    언제든지 여자가 공급되니까 ㅎ

  • 6. 아직 배불러서 222
    '13.6.19 12:00 PM (119.67.xxx.168)

    제 후배 보니 여자야 항상 있으니 떠나도 그만 남아도 그만이던데요.

  • 7. 일하다 보면 정신 없는거죠
    '13.6.19 12:22 PM (121.132.xxx.169)

    82에 수두룩 뻑뻑한 고소득 노처녀처럼.
    본인이 실감이 나야 뭘 하던 말던 하니 나서면 역반응만 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697 아이허브에서 유산균 추천부탁드려요 4 매스틱검 2013/06/25 2,384
267696 갑자기 근로조건이 바꿨어요.. 2 도와주세요... 2013/06/25 740
267695 신경정신과가 정신과 맞나요? 2 ... 2013/06/25 977
267694 이사 업체 선정 어떻게 해야되나요? 3 오르가니스트.. 2013/06/25 756
267693 간을 MRI 찍어보자는데 CT와 MRI의 차이점 궁금합니다. 4 간질환 2013/06/25 3,353
267692 샌디에고여행 1 아리송 2013/06/25 659
267691 남자아이(돌쟁이) 한복 동대문에도 파나요..? 4 노티 2013/06/25 609
267690 너무 궁금한게 성형 심하게 한 여자들 이뻐보이나요? 16 .. 2013/06/25 5,246
267689 시간 나시면꼭읽어보세요...이런대통령이 있었다니.. 7 .. 2013/06/25 931
267688 요즘 발이 너무 차가워지면서 잠이 오는데 왜 이럴까요.. 4 2013/06/25 813
267687 김치통에 역한 냄새 빠지는 법 알려주세요. 6 ,, 2013/06/25 2,215
267686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I'm OK도 가사가 충격적이죠! 4 fabric.. 2013/06/25 2,630
267685 새언니가 내게 고모라고 부르면 어떤가요?? 29 .. 2013/06/25 4,278
267684 박근혜 큰일났네요 ㅎㅎ 16 헤르릉 2013/06/25 8,780
267683 시어른 안계신게 좋은건가요??? 10 시댁 2013/06/25 2,271
267682 참외 깎을 때 감자칼 강추!! 12 참외칼 2013/06/25 2,814
267681 신민아 실제로 보신 분 계세요?? 7 수니짱 2013/06/25 3,692
267680 박지성-한혜진 이조합이.. 5 .. 2013/06/25 2,655
267679 여자분이 '가끔 전화하세요'하는건 무슨 의미인가요? 15 ㅇㅇ 2013/06/25 1,208
267678 생블루베리 가격이 그렇게 비싼가요? 6 국내산 2013/06/25 2,988
267677 제주 광주식당은 2,7일만 여나요? 1 가자!제주로.. 2013/06/25 790
267676 노무현 대통령님이 불쌍해요 26 ㅠㅠ 2013/06/25 2,137
267675 이매진흥 4 콩콩 2013/06/25 1,020
267674 마음을 나누고 물건도 나누고 ... 중랑e-품앗.. 2013/06/25 350
267673 급질) 아이가 사탕이 목에 걸린것ㅇ같다는데.ㅜ 2 급질문 2013/06/25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