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가 지방에서 매실을 보내왔는데 단단하지가 않아요. 중간중간 노란것도 보이고 어느정도 숙성이 된거 같아요.
신랑은 매실짱아찌를 좋아해서 이미 10kg 담궜는데, 추가로 더 할까 생각중이었거든요.
마침 공짜매실이 와서 매실짱아치 작업을 하긴 했는데, 과육이 너무 물렁거려요.
작두로 치면 쪼개지는게 아니라 뭉그러져요. 과육도 삐죽 나오고요..
아삭아삭한 매실짱아찌는 기대하기 힘들거 같긴 한데....
껍질만 남는건 아니겠죠? ㅠㅠ
고모가 지방에서 매실을 보내왔는데 단단하지가 않아요. 중간중간 노란것도 보이고 어느정도 숙성이 된거 같아요.
신랑은 매실짱아찌를 좋아해서 이미 10kg 담궜는데, 추가로 더 할까 생각중이었거든요.
마침 공짜매실이 와서 매실짱아치 작업을 하긴 했는데, 과육이 너무 물렁거려요.
작두로 치면 쪼개지는게 아니라 뭉그러져요. 과육도 삐죽 나오고요..
아삭아삭한 매실짱아찌는 기대하기 힘들거 같긴 한데....
껍질만 남는건 아니겠죠? ㅠㅠ
껍질만 남지는 않고 살도 쪼금 남아요. 당연히 아삭거리지도 않고요.
쪼글쪼글에 약간 쫀득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