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월 모평 수학 1등급으로 전부 올려준 강사.질문받습니다.

수학짱녀 조회수 : 4,777
작성일 : 2013-06-19 00:36:54

전반적인 수학교육에 대해 적으시는 수학강사들은 많을테구요.

이과출신 여자강사로서 남자강사와는 좀 다른 섬세한 부분이 있을거라 보구요.

질문받습니다.

초등수학 제외입니다.그건 너무 방대하기도 하고.그시기에는 수학교육 어떻다 하는게 크게 도움이 안된다고 보기때문에.

그리고 어린애들을 잡을수도 있을거라 생각하기때문에 열외로 놓고

고딩 위주로..중딩 3학년정도까지 해서 질문받겠습니다.

이번 모평은 재수생은 다 1등급

고3은 각각 4등급씩 ...7등급은 3등급 6등급은 2등급 ....올린 자신감으로 글 올립니다.

IP : 1.177.xxx.21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19 12:39 AM (182.222.xxx.148)

    지역이 어디신지요? 제 아이좀 받아주세요

  • 2. 고1 맘
    '13.6.19 12:41 AM (218.148.xxx.246)

    아이가 고1 남학생 입니다
    이과 생각하고 있는데
    선행을 많이 못해서 이과가려는데 걱정되네요
    이과 진도는 언제까지 끝내야 수능 공부며 수리논술에 지장 없을지 궁금합니다

    이번 6월 모의에서 하나 틀렸구요
    나머지 과목도 1등급은 한것 같은데
    아직 고1이라서 그다지 비중은 두지않고 있습니다

  • 3. 오늘~~
    '13.6.19 12:41 AM (223.62.xxx.117)

    현재 자율고2 년 이과입니다.1학기에 기벡과 수1나가고 2 학기에 적통과 수2 나갑니다.
    적통을 한번도 안 봐서 이번여름방학때 할려고하는데 대형학원이 나은지~아님 개인과외가 나은지 궁금해요~ 수리 성적은 이번에 93점이에요.

  • 4. 수학짱녀
    '13.6.19 12:44 AM (1.177.xxx.21)

    이과는 진도면에서는 일찍 끝낼수록 좋습니다.여기서 선행은 개념서를 말합니다.
    일찍 끝냈놓고 응용심화 하면 좋습니다.이과수학은 단원별로 공부하기보다는 선행이 끝난후에는 지수와 로그의 연계성. 극한 미분 적분에 대한 연계성을 함께 이해해야 합니다.
    이건 수능용으로 미리 끌어올려주는 좋은 방법이니다..고 1모의고사는 큰 비중을 안두시는건 현명한 방법이 맞습니다.

  • 5. 저두 어디서
    '13.6.19 12:45 AM (122.36.xxx.13)

    가르치는지 알고 싶어요

  • 6. 수학짱녀
    '13.6.19 12:46 AM (1.177.xxx.21)

    대형학원이 낫다 개인과외가 낫다의 개념은 너무 방대합니다.아이 특성과 연관된 일이라서요.
    반드시 수학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를 하는 강사를 찾아야 합니다.
    생각보다 확률과 통계부분에서 취약한 강사들이 제법 있습니다..전반적인 강사비하는 아니고
    확률 통계 과목이 다른 수리영역과 사고방식이나 응용부분이 좀 다르기 때문입니다.

  • 7. 빗방울
    '13.6.19 12:46 AM (175.193.xxx.196)

    재수생 아이 엄마입니다. 문과고요.
    작년에 수포자였는데 올해도 게으른 아이가 미루고 미루다보니 또 6월 모평 성적이 말이 안나오네요ㅠㅠ
    그나마 논술을 잘하는 아인데 수학을 포기하고 언외탐에 좀 더 신경써서 최저맞추는 쪽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고1때까지만 해도 이과가려고 했을만큼 수학을 좋아하고 모의고사는 아니더라도 내신은 전교권에서 놀던 아인데 어느순간부터 수학을 놓아버리니 다시 따라잡기가 너무 힘드네요ㅜㅜ
    벌써 6월 중순인데 아이가 수학을 해야할지 말아야지 고민에 빠졌었는데 어찌해야할까요?
    아이는 1등급은 아니더라도 수능때 2등급 초반만 나와도 소원이 없겠다네요...

  • 8. 수학짱녀
    '13.6.19 12:48 AM (1.177.xxx.21)

    남들 안틀리는거 위주로 틀린다는건 개념이 안되어 있다고 해석됩니다.
    기본에 충실하게 차근차근 밟아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기본기를 중학교때 반드시 다지세요
    중 3이면 이차함수 반드시.완벽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10나선행보다 중 3 이차함수 파트가 얼마나 이해가 잘되었나가 관건입니다.

  • 9. 현고3
    '13.6.19 12:49 AM (218.158.xxx.209)

    문과 고3 여학생입니다.천천히 꾸준히 올라 이번 6월 모의1등급나왔습니다.안정적인 1등급은 아닌지라..뭐 만점 이런건 아니구요..아이 질문이 어려운 문제를 며칠이고 고민해서 해결 하나를 하는것과 답지를 보고 여러개의 난이도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것 어떤것이 앞으로 남은 시간시간동안 해야 할지 궁금하다고 합니다..

  • 10. 오늘~~
    '13.6.19 12:49 AM (223.62.xxx.117)

    연계성 ~~학원설명회에서 많이 듣던 단어입니다.
    혹시 서울이신가요?
    저는 대치동이라서요~~

  • 11. 수학정복
    '13.6.19 12:49 AM (112.179.xxx.120)

    4등급씩이나 올릴수 있다니...
    도대체 어떤 수업방식이 주효했던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과외를 몇 번씩이나 갈아타도 수학은 정녕 구제불능인가
    싶어 좌절하고 있는 고2 문과 아이입니다...
    정말 수학때문에 살 맛이 나지 않는다면 믿으시겠어요 ㅠㅠ

  • 12. ㅋㅋㅋ
    '13.6.19 12:50 AM (110.15.xxx.54)

    수학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에게 과외받고 있는 고1 남학생이고 이과 희망합니다. 한학기만 예습하고 있고 개념플러스유형, 쎈으로 공부합니다. 선행없이 이과 진학 너무 늦은건가요? 6월 모평 69점 받았고요. 풀은 문제는 다 맞은 수준이고 찍은 건 다틀렸대요. 시험 끝나고 과외쌤 앞에서 설명없이 다시 풀으니 몇 문제는 풀었고요.

    질문1. 시험볼 때 긴장감이 큰 것 같은데 어떡하면 될지요...
    질문 2. 앞으로 시기별 진도를 어떤식으로 나가야 할지요 ?

    영어보다는 수학을 훨 좋아하고요. 중2 여름부터 수학 과외(이 때는 전문과외 쌤) 시작하고 쎈 꾸준히 풀었습니다. 점수가 조금씩 오르다가 중2 2학기때 90이상 받았고 그 후 다시 7-80점대 였고요. 중3 겨울방학 부터 지금 과외쌤에게 배우고 있고 고1 중간고사는 80점대 초반입니다.

  • 13. 중3
    '13.6.19 12:52 AM (211.192.xxx.221)

    중3 이고 학교 점수는 85점에서 65점 사이입니다.
    문제가 쉬우면 85 어려우면 65
    고등 선행 전혀 못했고 과외하고 있어요.
    일단 과외선생님이 주시는 숙제를 다 못해요.
    익힘책은 어느 정도 풀지만 썬에서 c단계 정도되면 잘 못 풀어요.
    당연 문과갈 건데 이런 경우에도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면 고등가서 수학 잘 할 수 있나요?
    시험문제가 어려우면 점수가 20점 정도 떨어지니 아이도 힘들어 합니다.
    수학과외숙제 하느라 하루 종일인데 다 못해요.
    과외선생님은 이과고3 까지 수업하시는 전문과외선생님이시고 선생님의 문제는 전혀 아닌 거 같아요.
    수학 때문에 대학 못갈거 같아요

  • 14. 검은머리앤
    '13.6.19 12:53 AM (1.245.xxx.10)

    고1남학생이고요. 기하와벡터까지 한번다녀왓구요. 제가 볼때 맛만 보고 겨울방학때했어요.
    지금 블랙라벨 수1합니다. 모의고사 2등급정도 내신은 더 잘 안나요. 과외해야 하나 고민중 대형학원에다니는데 전혀 공부하지 않습니다. 수학짱녀 자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고언부탁드려요.

  • 15. 수학짱녀
    '13.6.19 12:54 AM (1.177.xxx.21)

    빗방울님 경우가 제일 안타깝네요.
    보통 그 방법은 고 3들이 많이 쓰는방법이고
    이번에 1등급받은 여학생이 고3때 그 전략쓰다가 떨어져서 지금 재수했고
    1월부터 저와 함께 했구요. 미친듯이 수학만 했는데 수학요령이 없는거더라구요.
    전형적인 문과식 양치기 공부..
    그래서 다 버려라 했는데 다행이 애가 잘 버리더군요.
    그리고 이과식으로 가르쳐줬는데.그날 무조건 복습해라 했는데 애가 정말 시키는대로 하는 유형.
    이거해라 하면 딱 그것만.하는..그래서 수학을 잘할수 없는 아이임에도.
    너무 잘 따라오는 유형이기도 해서.어쩄든 1등급이 나왔어요.

    딱 6개월 걸렸네요.
    그렇담 남은 기간을 대비시켰을때 수학을 제대로만 한다면 어느정도 올릴수는 있는일이기도 하구요.
    반대로 다른과목에 치명타가 될수도 있는 .상황이 좋지는 않기도 합니다.
    결단은 부모님이 내리셔야 하구요.대학진학문제는 다양한 변수가 있기떄문에 꼭집어서 수학해라 하지마라 하기가 좀 힘듭니다.
    단지 수학을 놓아버렸을때 나올수 있는 경우의 수를 생각하셔야겠죠.
    진학상담 부분은 깊이있게 이야기 못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16. 오늘~~
    '13.6.19 12:55 AM (223.62.xxx.117)

    적통을 과외로 하면 얼마만에 빼주실수 있나요?
    학원에서는 정석으로 하는곳도 있고 . 제작한 교재도있고 .쎈으로 하는곳도 있습니다.
    어느것을 선호하시는지요?

  • 17. 트리
    '13.6.19 12:58 AM (119.71.xxx.22)

    수능수학 좋은글 감사합니다~

  • 18. 수학짱녀
    '13.6.19 1:04 AM (1.177.xxx.21)

    중1여아님답변

    그런경우는 선행을 좀 보류하세요
    중 2 닮음은 고딩모의고사 수학에서 있어서 중요합니다.
    애들이 잘하는 애들도 4점짜리 닮음이 나오는 문제는 절대 못풉니다.짜증납니다.
    중학교때 좀 잘하고 오지.딱 그런소리 나오게 합니다.
    수학의 신이 아주 어려운 문제집은 아니라고 보기때문에.일단 선행은 학년올라가서 중딩수학을 전반적으로 이해한후에 깊이 들어가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 19. 수학짱녀
    '13.6.19 1:07 AM (1.177.xxx.21)

    시험볼때 긴장감이 큰게 아니라 잘 모르기때문에 그런겁니다.
    긴장감이 큰 애들은 아예 모르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아는애들에게 나타납니다.
    알긴알겠는데.왜..공부를 했으니깐요.
    근데 왜 모르냐..잘 모르기때문입니다.간단합니다.
    개념을 이해하고 큰틀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때 완벽하게 풀수 있어야 합니다.
    비슷한 유형을 계속 푸는것도 좋은방법이겠네요.
    허나 지금 내신에 유의해야 하는 학년이기때문에 내신용으로 공부하면서 방학때 재수단과같은곳에 재학생을 위해 개설한 특강용이라던지 그런걸 이용해도 될것 같습니다.
    내신용공부와 수능용은 다릅니다.

  • 20. 수학짱녀
    '13.6.19 1:10 AM (1.177.xxx.21)

    검은머리앤님 자녀는 지금 학년에 충실해야 할듯.
    반드시 지금 학년공부를 깊이 있게 해야 합니다.
    문제유형을 외워서라도요.기백까지 이해를 했다면 연계성부분에서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을듯.
    그래서 모의가 더 잘 나올겁니다.

    그 위의 중학생 3학년 아이는 숙제양이 적어야 합니다.
    단.반드시 숙제는 해야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안맞을수도 있습니다.선생님이 완벽해도 아이와 맞는 선생님은 따로 있을수 있습니다.

  • 21. 고 1 학부모
    '13.6.19 1:13 AM (58.127.xxx.175)

    자율고 이과 1학년인데요.. 수학 선행이 덜 되어 있어서 항상 고전하는 중인예요. 물어보고 싶은 것은 중학교때부터 같이했던 과외선생님과 아직도 하는데요.. 사실 고등전문선생님은 아니고 중학교 학원선생님이셨어요. 그냥 진도만 나가고 있는데 자신이 깊이있게 알아야 잘 가르칠 거 같은데 선생님을 바꿔야 하나요? 아님 학원에 보내볼까요?
    수학을 못하지는 않는데 사정이 복잡해서 실제로 수학공부를 시작한데 1년 조금 넘었어요. 오랫동안 다른나라가서 살다가요 ㅜㅜ
    중 3때 수학은 쉬우면 100점 맞고 어려우면 80점.. 점수가 안정적이지는 않죠..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주 중요한 문제이어서요.

  • 22. 맥도날드
    '13.6.19 1:15 AM (119.67.xxx.6)

    제학년 허겁지겁 따라가는 중2남아 입니다 기본문제는 그닥 푸는데 활용을 잘 못하네요 어떻게 하면 될런지 요 정말 일반고 가려면 지금 부터 국 영수만 해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시험때도 손을 놔도 될까요

  • 23. 고 1학부모
    '13.6.19 1:19 AM (58.127.xxx.175)

    아.. 그리고 이번 모평에서 68점을 맞는 기록을 ㅜㅜㅜ;;;
    수학에 어느정도 재능(?)이 있는지 잘 평가가 안되요.

  • 24. 수학짱녀
    '13.6.19 1:25 AM (1.177.xxx.21)

    수학을 어떻게 가르치면 이렇게 나오냐 해서 적어보자면요.
    몇년전부터 제 가르치는 방법을 좀 바꿨습니다. 제 나름 느끼는 부분이 있어서요.
    요즘 애들이 실력이 더 형편없다.이부분.일면 맞는말입니다.
    특히나 깊이 있는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머리 자기가 돌려야 하는데 요즈음은 매체가 너무 발달되어서 인터넷..그리고 인강.그리고 학원.모르면 다 알려줍니다.
    머릴 굴릴 시간 필요없는거죠.
    그러나 1등급 받기 위해서는 우리때 공부했던 그 엉덩이 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토론식으로 바꿔버렸어요.
    개념 설명합니다.
    개념설명은 그단원의 내용을 시작했음 다음 단원에서 연계되는 부분까지 또 함께 강의합니다.
    반드시 연계성에 중점을 둬서 강의 해줍니다.
    그럼 아이들이 모의고사를 풀 힘이 생깁니다.
    개념서를 이런식으로 접근했습니다.왜냐.재수생은 이미 익히 인강이다 뭐다 포화상태로 많이 들었기때문이죠
    근데 연계성이 안되다보니 수능이 망한거죠.
    그리고 수능특강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토론식.내가 그때 뭐라더냐..각자 말합니다.
    토론유도는 잘합니다.좀 배운게 있어서요.
    처음에는 다들 머뭇하더니 헛소리 해도 받아주니 별 희한한 소리 다하더군요.
    아하.애들 머릿속은 개판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때 다 나오고 나면 가이드라인.최소한 하지 말아야 할 생각은 쳐줍니다.
    그리고 제가 설명한 개념 위주로 정리해줍니다.
    그럼 누구생각이 맞는지 누구생각이 왜 조금 달랐는지.
    그리고 간혹 제가 생각지도 못한 해결법이 아이들 머리에서 나옵니다.
    그때 다시 정리해줍니다.이건 정말 좋은방법이라고요
    그리고 수능특강 문제는 다들 풉니다.
    못푸는건 제가 풀어줍니다.
    단 강의한 내용으로만 설명합니다.
    그래서 답지못보게합니다.
    답지내용과 제 강의 내용이 다릅니다.
    답지를 봐도 제 강의와 다르니 애들이 힘들어합니다.복습할대 생각안나면 답지보니깐 뭔소린지 더 모릅니다.
    그때 생각을 꺼냅니다.
    이걸 훈련시켰더니..5등급짜리들이 1등급이 되는 기현상이 나오더군요
    결국 수학은 개념과 응용한 부분을..그리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수학지식을 문제를 보고 꺼내기 작업입니다.
    근데 전혀 못꺼냅니다.
    요즘 애들이 그렇습니다.
    그냥 꺼내게 했습니다.
    쓸데없느거 외우지 말라.무조건 꺼내라 하구요
    핵심만 알면 문제는 다 풀린다 했는데 잘 풀더군요.
    글고 기출은 반드시 푸는게 좋습니다.

    이상은 재수생과 고 3을 위한 공부법이고
    질문글은 내일 시간이 될때마다 열어서 답글 달아놓겠습니다.
    그럼 저는 자야해서.

  • 25. ...
    '13.6.19 1:32 AM (1.235.xxx.218)

    선생님께 아이 맡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제 메일주소 남깁니다.
    rafiki209@hanmail.net
    연럭주세요.

  • 26. 고3 이과
    '13.6.19 1:37 AM (220.76.xxx.244)

    6평 모의고사 30번 문제를 못풀었답니다.
    1. 못 푼 이유는 뭘까요?
    2. 지금까지 모의고사 100-96-92 이 점수 말고는 없습니다.
    100점 못 받은 시험은 다 실수랍니다.
    저는 좀 불안한데요...
    수능 만점받기위해 남은 시간 뭘해야할까요?
    3. 서울대수시 수학 논술을 준비할까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27. gg
    '13.6.19 1:39 AM (118.35.xxx.122)

    수학적 사고력, 생각하는 힘은 대체 어떻게 하면 생기나요

  • 28. 분당에서..
    '13.6.19 1:41 AM (119.67.xxx.158)

    고1 아들입니다.
    중등까지는 평범했는데 그래도 수학은 중1-2-3을 거치며 성적이 계속 상승해서 중3 올라가서는 거의 100점을 받았습니다.
    이런걸 뒷머리가 트인? 케이스라고 하나요?
    고등 입학 후 중간 93점-1등급
    6월모의 96점-1등급(학교-2등급)
    현재 수2 나가고 있고요.
    수1 3번 했습니다.
    방학동안 기벡 적통 다 훑어 볼 수 있을까요?
    아이가 의욕도 자신감도 있는 상태지만 물리적인 시간이 저 진도를 나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29. 프링글스
    '13.6.19 1:52 AM (121.128.xxx.58)

    고3학생들 성적올리기 어려운데 대단하시네요

    1. 3월모의가 7등급, 6등급이었던 학생들을 3,2등급으로 올리신건가요?
    얼마정도 기간안에 등급향상이 가능한가요?

    2. 고3교재는 뭐를 쓰시나요?

    3. 주2회 2시간 수업하시는건가요? 주 3회정도 하시는건가요?

  • 30. ...
    '13.6.19 2:20 AM (1.238.xxx.20)

    중 고등 수학 관련 글 감사합니다

  • 31. 저도
    '13.6.19 2:27 AM (125.186.xxx.48)

    연락이 되었으면 싶은 바램이 있어요

    cym0378@hanamil.net

    꼭 메일 좀 남겨주세요

  • 32. 선생님께
    '13.6.19 2:29 AM (90.201.xxx.106)

    저를 맡기고싶은데 연락부탁드립니다

    rachel31@hanmail.net

  • 33. 수학 너무 싫어요
    '13.6.19 3:13 AM (119.71.xxx.4) - 삭제된댓글

    내일 모레 오십인데 아직 몇년에 한번은 수학시험봅니다. 식은땀 흘리며 꿈에서 ㅠㅠ

  • 34. 햄릿
    '13.6.19 6:01 AM (123.213.xxx.197)

    문의사항이 많아서 메일로 여쭤도 될까요? 여건되시면 부탁드려요. yamm47@hanmail.net

  • 35. 스네디
    '13.6.19 6:05 AM (223.62.xxx.176)

    꼭 연락주세요. ja961206@hanmail.net

  • 36. 저도
    '13.6.19 8:02 AM (220.117.xxx.98)

    궁금한 점 여쭤보고 싶어요. 여기는 서울 방배동 여고 이과2학년입니다. happyajun@naver.com

  • 37. 중1
    '13.6.19 8:18 AM (220.92.xxx.219)

    중1 여학생인데 초등때에는 스스로 잘해서 별로 많이 안시켰더니
    중학교 입학해서 보니 잘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수학 선행을 하고 있네요
    저희 아이는 중1-1, 중1-2, 최상위까지 학원에서 꼼꼼하게 하고
    지금은 중1-2 진도 나가고 있어요
    특목고 준비하는 주위에 잘하는 학생들에 비해 진도가 너무 늦은것 같은데
    중2까지 해서 얼마정도 진도와 선행 심화를 공부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잘하는 아이들은 얘기들어보니 전부 학원 + 과외로 공부했었던데
    수학공부 양은 많을수록 좋은건가요?

  • 38. 고1맘
    '13.6.19 9:01 AM (1.224.xxx.176)

    jmbc2001@naver.com 이메일 주소예요. 고1 남학생 엄마인데 개인적으로 상담하고 싶어요. 연락 부탁드립니다.

  • 39. ....
    '13.6.19 9:53 AM (110.15.xxx.54)

    어른들이 만든 세상 투표로 아고라 청원으로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ㅠㅠ
    당장 닦친 현실이라 어쩔 수 없지만 둘째 혹은 손자 손녀 때는 이런 세상 아니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부터 학벌, 지위,재산 등을 기준으로 사람을 구분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고요.

  • 40. 하얀세상
    '13.6.19 10:06 AM (223.62.xxx.31)

    서울 이과2헉년생인데 상담드리고 싶어요 pkn0902@naver.com 으로 꼭 연락주세요 절실히
    바랍니다

  • 41. 이과 고2
    '13.6.19 10:28 AM (152.99.xxx.11) - 삭제된댓글

    수학선행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내신은 1등급, 6월 모의는 3등급 아이가 수학때문에 충격입니다.
    언.외.과탐은 모두 1등급이에요.
    2학년 겨울방학까지 수학학원에서 기백.적통까지 끝내려고 하는데요.
    내신과 모의 등급 차이가 많이 나는 아이는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할까요?

  • 42. 현이맘
    '13.6.19 10:40 AM (220.84.xxx.184)

    저장하고..감사합니다

  • 43. 고2 이과
    '13.6.19 11:06 AM (110.70.xxx.66)

    딸입니다. 지금은 혼자 공부하고 일주일에 한번 두시간씩 모르는거 설명해주는 과외를 받고 있어요. 6월 모의고사 언수외 132 .
    선행은 안되어 있구요. 가을엔 2등급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날마다 열심히 수학에 매달리고 있어요.괴연 현명한 선택인지. 아님 남은 기간동안 수학과외를 통해서 확 끌어올려야 하는지. 첫애라 조언부탁드려요

  • 44. 고구마
    '13.6.19 11:49 AM (59.12.xxx.62)

    고2이과남자아입니다. 기벡까지 지난겨울방학때끝났습니다. 위에 로그지수, 미분적분연계성등을 공부하라했는데, 어떤식으로어떻게해야하는지요,, 그리고, 고1때는 수학모의고사가 백점내지하나정도 틀렸는데,지금은1등급커트라인에겨우든 1등급이네요, 뭐가 문젤까요?

  • 45. ..
    '13.6.19 2:09 PM (210.104.xxx.130)

    눈 번쩍이에요. 종로에 있는 자율고 문과 3학년이에요. 수학 등급은 2~3등급 정도. 과외 알아보고 있던 참이었어요. 쌤 수업방식에 흥미있어요. 아이도 좋아할 것 같구요. 연락 부탁드립니다. sunny-2k@hanmail.net 입니다.

  • 46. 좋은글
    '13.6.19 2:19 PM (222.239.xxx.19)

    감사합니다.

  • 47. 강북 고3 문과
    '13.6.19 4:18 PM (125.128.xxx.119)

    여학생이구요. 모의때마다 언어 외국어는 늘 1등급인데 과외를 하는 수학은 늘 2등급대.. 게다가 이번 모평은

    재수생까지 있어선지 결국 2등급과 3등급 경계선까지 밀려났네요.. 그래서 기존과외 끊고 인강과 혼자 공부

    한다는데 제가 다 맘이 급하고 불안하네요. 제 연락처 알려드려도 될까요? mhee3628@naver.com입니다.

  • 48. **
    '13.6.19 5:29 PM (165.132.xxx.59)

    주변에 수학땜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네요

  • 49. ...
    '13.6.19 6:17 PM (39.121.xxx.168)

    수학공부(고등) 감사합니다

  • 50. 수학짱녀
    '13.6.20 5:33 AM (1.177.xxx.21)

    와..이거 어디서 부터 답변을 달아야 하는지 난감하네요.
    일단 따로 가르칠려고 이런 글을 올린건 아니예요.
    메일로 우리애좀 가르쳐 달라고 하신분들에게는 죄송해요
    제가 시간이 없어요.
    지금도 자다가 일어나서 글을 다네요.

  • 51. 수학짱녀
    '13.6.20 5:36 AM (1.177.xxx.21)

    오늘님/ 항상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책은 별로 안중요하다고요.
    자체제작책이 좋은경우도 없고 정석이 좋은것도 없어요
    강사의 수학능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모든 단원을 함께 아우르는 정리가 되어 있는 쌤이 제일 좋겠죠

  • 52. 수학짱녀
    '13.6.20 5:38 AM (1.177.xxx.21)

    고1 이과생 답변.
    선생님은 고등전문이 좋습니다. 그냥 책을 보고 가르치느건 내신용입니다.
    수능용은 선생님이 전체를 보는 힘이 있는 분이라야 합니다.그래야 아이가 전체를 봅니다.

  • 53. 수학짱녀
    '13.6.20 5:42 AM (1.177.xxx.21)

    맥도날드님..일반고 가서 거기서 상위권 노릴전략이면 암기과목이 크게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특목고도 성적땜에 다른과목까지 다 한거지.거기가는 순간부터는 국영수거든요.
    어쩄든 모든 등수 다 포기하고 국영수만 올인한다.모순이긴해요
    왜냐면 국영수 탑급이면 암기과목은 시험전날 봐도 일정점수는 나오기때문이죠.
    대부분 암기과목은 수업시간이 알짜배기라서 그래요.

    이과문과정해서 과학이나 사회쪽은 또 해야겠죠.
    근데 기타과목 좀 공부할 시간없어도 크게 애한테 화내지는 말라 뭐 이정도선에서 이야기 할께요

    일반고를 바라면 국영수를 평소에 좀 더 심화있게.그쪽으로만 좀 더 하라는 말이지요.

  • 54. 수학모의고사
    '13.6.20 11:18 AM (121.152.xxx.183)

    저장합니다.

  • 55. 수학이 어려운 중2맘
    '13.6.21 9:59 PM (1.244.xxx.30)

    중2 남학생입니다.
    1년정도 개인과외하고 있는 중 입니다.
    한번 시작하면 제가 무던한 편이라 선생님을바꾸는걸 무척 어려워합니다.
    아이가 잘 하는 애가 못되니
    2-1중간엔92점
    2-1기말엔82점을 맞아서 제가 충격먹었어요...
    전체성적을 수학으로 다 깍아먹어버리더라구요..
    근데 제가 고민하는건 물론 아이가 부족한거겠지만..
    계속 믿고 가야하는건지..1년정도면 변화를 줘야하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제가 늦은판단으로 그나마 과외샘을 교체라도 할수있는 시기를 놓칠까봐..
    수학샘께선 남자분이시고 고등수학도 가르치시고 기간제교사로 학교도 나가시는 분이십니다.
    늦은문의라서 답변을 해주실지 모르지만 수학에 힘들어 하는 아이때문에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 56. ...
    '13.6.28 9:41 AM (175.195.xxx.49)

    개념이 중요하다는 말씀 잘 기억할께요. 감사합니다.^^

  • 57. 와우
    '13.7.4 10:28 PM (116.120.xxx.65)

    제 주위에 이런 샘 계시면 당장 맡기고 싶네요 ..

  • 58. ^^
    '13.12.10 11:31 AM (61.79.xxx.216)

    저장합니다.감사^^

  • 59. 그리운시냇가
    '14.3.17 1:54 AM (119.71.xxx.4)

    감사한 맘으로 참고합니다.

  • 60. malvern
    '14.7.14 1:19 AM (117.6.xxx.79)

    정말 감사드려요!!!

  • 61. 수학
    '16.3.13 1:43 PM (223.62.xxx.129)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091 뉴질랜드(이민,유학,여행,복지,워킹홀리데이)에서 살기 --- 질.. 25 뉴질랜드 2013/06/19 8,765
264090 대만여행 때 먹었던 중국음식 그리워요 ㅠㅠ 8 아진 2013/06/19 2,370
264089 미용사가 머리 다 태웟네요. ㅡㅡ 5 afease.. 2013/06/19 1,777
264088 연탄가스 냄새가 날리가 없는데, 연탄가스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3 이상하다 2013/06/19 1,877
264087 제발 한약얘기하면서 중국산이라든지 방사능 농약얘기하지마세요 31 미안합니다 2013/06/19 3,750
264086 초6 영어학원고민 3 빗소리 2013/06/19 1,181
264085 부부 싸움후 어디나갈곳이 있을까요 7 .. 2013/06/19 2,268
264084 유학생 와이프 십년+미국 교수 와이프 (미쿡 살아가기 서바이버).. 42 estrel.. 2013/06/19 10,931
264083 요즘 질문받기가 갑자기 왜이렇게 많아졌죠? 10 웃음 2013/06/19 2,071
264082 저도 미국인과 결혼해서 10년 째 미국에서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78 one fi.. 2013/06/19 40,727
264081 벽에 핀 꽃 有 어린왕자 2013/06/19 477
264080 남친과.. 결혼.. 헤어짐..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상담 .. 66 fhewl 2013/06/19 13,767
264079 30대 소개팅에서도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가 적용되나요.. 18 30대 2013/06/19 8,044
264078 네이버 해킹 방지 방법 1 네이년 2013/06/19 657
264077 귀차니즘이 심한 사람입니다. 질문 받아요. 35 동참 2013/06/19 4,389
264076 여기 사진 어떻게 올리나요??? 2 afease.. 2013/06/19 618
264075 누에 키워보신 분 계세요?? ... 2013/06/19 452
264074 에밀리 나타코브스키 - 전라 뮤직비디오-우리나라에선 이게 가능한.. 2 빡스티 2013/06/19 12,768
264073 6월 모평 수학 1등급으로 전부 올려준 강사.질문받습니다. 60 수학짱녀 2013/06/19 4,777
264072 중고차 사실때 공매된거 사세요 4 딸기체리망고.. 2013/06/19 2,679
264071 집안일 하느라 종일 동동거렸더니 벌써 12시 넘네요.ㅜㅜ 2013/06/19 830
264070 씨씨크림이 뭔가요? 4 졸려 2013/06/19 2,399
264069 우리나라 축구의 문제점이 뭘까요? --" 3 이런.. 2013/06/19 992
264068 페이스북 정말 둘러보기만해도 친구추천에 뜨나요? 5 페북 2013/06/19 2,222
264067 세탁기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겠어요... 속상맘 2013/06/19 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