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갔는데
6개월만하고 돌아와 복학하겠대요..
한국에서 토익 815점따고 어학원을 통해서 갔어요
1년 예정하고 갔는데 그럴 필요가없대요..
놀며 공부하면 1년이 필요하지만 그럴 필요없이
현재 열공해서 레벨4인데 레벨5이 끝이래요..
1년기간으로 가면 시간과 돈이 아깝다나요..
결석 1회도 없고 한 레벨당 10주이상 걸리는 걸 열공해서 4~5주 만에 끝내기는 하는데
일찍 온다하니 그것도 걱정이네요..
이왕 간 김에 영어가 무리 없이 되길 바라는데....
여자친구가 생겨서 한 달 정도 사귀다 갔어요..
혹시 여자친구랑 헤어지기 싫어서 일찍온다는 건지
공부하기가 지루해서 온다는 건지
헷갈려요
미국에서 어학원말고 더 공부시키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