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 동네상권까지 장악해서 갈수록 서민들은 해먹고 살 것이 없는 암울한 현실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볼로냐를 방문해 협동조합에 대해서 알아보고 왔습니다.
우리나라도 정부 주도의 협동조합인 농협 같은 조합이 아닌 시민중심의 협동조합을 활성화 시켜서 서민들이 돈 벌어서 대기업에 돈을 갖다 바치는 경제 현실을 타파해야 합니다.
1970년대 고도성장을 하던 한국경제의 견인차였던 도시 '부산'. 현재는 기업유출의 가속화로 인해 전국 최고의 실업률을 달리는 위기의 도시로 전락했다. 반면 같은 70년대 불황과 산업화를 동시에 겪었던 이탈리아의 '볼로냐'는 오늘날 중소기업의 천국으로 불리며, 평균 임금이 국내 평균치의 2배에 달하는 제2의 경제도시로 우뚝 섰다. 출발이 비슷했던 두 도시의 차이는 어디서 비롯됐을까?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58592.html
무료 e북 http://nstore.naver.com/ebook/detail.nhn?productNo=44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