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퀴,한 마리가 발견되었다면 ??

걱정되어요 조회수 : 1,715
작성일 : 2013-06-18 10:30:36

어제 바퀴 한 마리 발견했어요.

그러면 몇 마리가 숨어있는 걸까요?

 

그리고 가장 쎈 바퀴 박멸약은 무얼까요?

걱정이 앞섭니다.

새집인데''''

세스코 부를까요?

아님 약국서 파는 멋진 바퀴약이 있을까요?

IP : 14.46.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8 10:35 AM (210.96.xxx.51)

    100마리쯤 숨어 있다 생각하심 됩니다..ㅠㅠ
    새집이시면 세스코 부르심이

  • 2. 어휴......
    '13.6.18 10:43 AM (121.145.xxx.238)

    저 어쩐대요 ㅜㅜ
    이미 먼지만한 새끼바퀴한마리 잡았고....
    그게 커다란 바퀴에도 해당된느 말인가요?
    이번에 주택으로 이사왓는데 날라다니는 커다란 바퀴 벌써 세마리 저세상 보냈는데 ...
    어쩐대요 ㅜㅜ
    이 큰바퀴도 안에서 알까면 기하급수적으로 많이지나요

  • 3. 경험자
    '13.6.18 10:47 AM (115.126.xxx.100)

    맥스포스겔이라는 약이 있어요.
    이걸 대충 놓아서는 안되구요.
    정말 콩알만큼씩 온집을 도배를 해야돼요.
    거의 50미터 간격으로 놓고 또 놓고.
    싱크대는 경첩 부분마다 놔줘야 하구요.
    그러면 일주일 정도 지난 후부터 바퀴가 안보여요.
    부엌, 베란다, 화장실 할 것없이 온집에 다 놓아야 합니다.

    오래된 집이면 그럭저럭 해볼만 하지만
    새집이면 좀 흉하지 않을까 싶어요.

    깨끗하게 세스코 부르세요.

  • 4. //
    '13.6.18 10:54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컴배트 뿌리는거 사와서 집안 구석구석 뿌려주세요,
    그거 주기적으로 뿌려주면 없어져요, 예전에 큰아이 낳는다고 친정갔다온 사이
    온 집에 바퀴를 불러들였더군요, 울 신랑이,,그때 이렇게 했어요,
    엄청 많았는데 나중에 보이지가 않더군요, 그뒤로도 수시로 뿌려줍니다,
    냄새 없는게 있으니 그거 뿌리세요,

  • 5. 길동여사
    '13.6.18 11:20 AM (211.209.xxx.8)

    며칠 더 지켜보세요.. 제가 작년 여름에 이사한 지 몇달 지나서 갑자기 너무 큰 바퀴가 나타나서 진짜 놀랬었거든요... 과장 안하고 둘째세째 손가락 합친것 만한 크기... 그래서 다음날 당장 컴배트 사다가 온집에 붙이고 뿌리고 난리치다가 아파트 소독해주시는 분이 오셔서 물어봤더니 여름에 갑자기 한두마리 나타나면 밖에서 들어온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조그만 애도 아니고 그 큰애가 어디서 들어올까 싶어서 일단 약은 계속 치고 붙이고 했는데 그 후론 잠잠... 한마리도 안나타나더니 까맣게 잊고 있던 며칠전 또 한마리 출몰 하더군요...
    소독 아주머니 말씀대로 문열어놓고 또 하수구 통해서 여름철에 한두마리 나타나는 것일수도 있으니 며칠 지켜보시다가 계속 나타나면 그땐 가차없이 박멸하세요~~

  • 6. dkslejsepdy
    '13.6.18 2:42 PM (211.211.xxx.33)

    전에 살던 집. 종종 한마리씩 발견되었지만.
    그걸로 끝이었어요
    한마리 보인다고 100마리가 있고 이건 아니랍니다.

    컴배트 곳곳에 두고 하니까 안보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690 바퀴,한 마리가 발견되었다면 ?? 5 걱정되어요 2013/06/18 1,715
263689 아기 길고양이를 데려왔는데요... 13 우짜나 2013/06/18 1,754
263688 걸그룹 노출 너무 심해지는것 같아요. 이러다 벗고 나오겠네.. 26 ... 2013/06/18 4,502
263687 새누리당-경찰-국정원의 삼각 커넥션 3 권영세라 2013/06/18 456
263686 장마전 오이지 담궜는데요... 1 ~~~~~~.. 2013/06/18 867
263685 확실히 둘째가 더 예쁜가요? 27 내리사랑 2013/06/18 6,182
263684 영작 부탁드려요 2 영작 2013/06/18 641
263683 제 남편과 비슷한 분.. 계세요? 22 .. 2013/06/18 4,275
263682 CGV에서 파는 버터구이 오징어 있잖아요 5 질문 2013/06/18 11,077
263681 공기계 스마트폰 호환이 원래 안되나요? 5 .. 2013/06/18 722
263680 아래 신혼인데 애 있는 집에서 놀러가자는 글 보고 6 .. 2013/06/18 1,443
263679 서울대생들 '국정원 선거개입' 시국선언 추진 7 국정원 위법.. 2013/06/18 909
263678 설화수나 테르비나,슈퍼바이탈을 대체할 저렴크림 없을까요?? 3 너무 건조한.. 2013/06/18 1,447
263677 인서울 중위권 대학이라 하면 6 대입 2013/06/18 4,679
263676 일산 라페/호수공원쪽 우물안개구리(우물 지형 추가합니다) 13 nooppa.. 2013/06/18 5,385
263675 옷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2013/06/18 424
263674 맛집으로 넘치는 망원시장 1 garitz.. 2013/06/18 2,510
263673 주말에 제주도 놀러갈껀데 2 2013/06/18 585
263672 블로그에 퍼온 사진 올려서 합의금 100만원 요구 받고 있는데요.. 31 .. 2013/06/18 12,081
263671 연대 이대 학생 집 얻었습니다, 감사드려요. 9 시골엄마 2013/06/18 2,782
263670 전 참 까칠한 거 같아요. 문장 끝에 "그죠?&.. 8 .... 2013/06/18 967
263669 40이란 나이에 나타난 증상 .... 2013/06/18 1,726
263668 삼생이에서 불쌍한 사람은.. 4 jc6148.. 2013/06/18 1,850
263667 듀오백 어떤 모델로 사야할까요? 3 bloom 2013/06/18 832
263666 쓰레기통 어디다 두고 쓰세요? 4 보통 2013/06/18 2,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