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이에서
1. ...
'13.6.18 9:34 AM (59.86.xxx.58)사사장 수배내렸다면서 저렇게 활보하고다녀도 잡는경찰하나없네요
반성모드로나가면서 자살로 매듭지울려고하는것같은데...2. 글게
'13.6.18 9:34 AM (175.114.xxx.213)그러게요~ 갑자기 얘기가 사사장이랑 금옥이 불쌍하다 어쩔수 없었다로 흐르는 거 같아 보기 불편해요.사람 죽이고 고문 당하게 하고.. 이제까지 한 짓은 깡그리 다 잊혀지는 건지 어이없어요.
3. 피식
'13.6.18 9:37 AM (117.111.xxx.89)제가 못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사사장이 도망다니다가 경찰에
질질 끌려가는걸 보고 싶었는데 이런 결말은 어이없어요.
금옥이도 마냥 피해자인척 하는데, 그동안 삼생이가 친딸인거
알면서 숨기고 못된짓은 다 했는데 ...
아침 드라마는 꼭 억지 해피엔딩 해야하나요ㅡㅡ^4. 밥퍼
'13.6.18 9:37 AM (121.124.xxx.175)제말이요... 아무리 연속극이라도 감정이입이 잘되는 스타일이라서 사기준하고 금옥이는
고생해보고 벌도 받아야 되는건데 불쌍한 삼생이만 죽게 고생하고.... 진짜 어이없어요5. ㅇㅇ
'13.6.18 9:39 AM (211.36.xxx.68)이 드라마를 챙겨 본 내가 등신이다 합니다. 삼생이 작가 끝까지 똥을 주네요
6. 금옥인
'13.6.18 9:40 AM (59.86.xxx.58)앞으로 사는날이 지옥이겠죠
모든사람이 금옥이와금옥아비가 한짓을아는데 편하게살진못하죠
사사장이야말로 저렇게 편하게 죽으면 안되는데...7. ㅊㅌ
'13.6.18 9:56 AM (115.126.xxx.33)앞으로 사는 날이 지옥일 테라도 그걸
상징적으로 그려줘야 하는데...
피디나 작가가...사디스트..
실컷 괴롭히고 꼬집고 고문하다가..반성 한 마디로
끝나는 들마가 어디 한둘이었나여..8. ㅡㅡ
'13.6.18 10:23 AM (211.234.xxx.88)금옥이는 빠숑 공부하러 빠리로 떠나겠죠.
9. 미리보기 보니까
'13.6.18 10:28 AM (1.217.xxx.250)지옥에서 살거 같지도 않네요
드라마에서라도 죄값 제대로 치르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마지막엔 모두들 하하호호 이러면서 끝나야만 하는 법이라도 있나요? 짜증10. ----
'13.6.18 11:46 AM (14.45.xxx.143)작가가 유명해지고 싶은가봐요...사고가 이상한 사람으로
아주 제정신이 아니네요...남의 인생을 모함하고 씻을수없는 상처를 주고 사람까지 죽였는데 왠 슬픈음악에 반성모드....보다가 껐네요......11. 권선징악이란 옛말
'13.6.18 7:33 PM (119.196.xxx.9)악이 악이었던 이유도 상세히 설명하며.....어쩔수 없었다며 공감을 얻으려 하네요....
작가가 ...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