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아기인데요
어느 순간 밤에 잘때 저를 못눕게하네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한 6개월정도된것같네요
어젯밤에도 잔다고 누워 등 끍으면서 옆에 누으니 막 짜증을 내길래
앉아 끍다 저도 피곤하고 잠이와서 살짝 누워 자는척하니
애가 혼자 앉아 우는척하길래 다시 앉았더니
방금 우는척하는 아기가 자는척하네요
제가 멍때리고 앉아있으니 잠들었구요
왜 그런걸까요?
아기 잠들때까지는 누우면 짜증냅니다
엄마는 앉아있으라하면서요
4살아기인데요
어느 순간 밤에 잘때 저를 못눕게하네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한 6개월정도된것같네요
어젯밤에도 잔다고 누워 등 끍으면서 옆에 누으니 막 짜증을 내길래
앉아 끍다 저도 피곤하고 잠이와서 살짝 누워 자는척하니
애가 혼자 앉아 우는척하길래 다시 앉았더니
방금 우는척하는 아기가 자는척하네요
제가 멍때리고 앉아있으니 잠들었구요
왜 그런걸까요?
아기 잠들때까지는 누우면 짜증냅니다
엄마는 앉아있으라하면서요
왜 그럴까요? 잠투정 때문에 엄마가 자기를 지켜주길 바라는 것 같이 보여요.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옆에서 엄마가 든든하게 바라보고 있어주길 바라는 마음이랄까요?
아이한테 잠드는 그 순간이 기쁨이라기 보다는 불편하고 좀 두려운 그런 게 아닐까 싶은 짐작이 드네요.
4살이면 말잘못하는 아이라도,,대충이라도 말이 통할텐데...왜그러는지 물어보세요.
님이 우는척애보세요
힘든데 못 자게 해서 넘 슬프다고
아마 말귀는 알아 들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