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인 딸아이가 리코더를 불줄 몰라요.
그런데 저도.... 할줄 모르겠어요.
사실 초 3이니까 어릴때 그무렵의 저도 하긴했는데, 워낙 음감이 없어서인지 리코더도 잘 안되더라구요.
"내가 한번 해볼께, 일단 구멍을 다 막고..."
식상한 이론을 늘어놓으면서 피리를 잡았는데, 삑사리만 나고 원하는 노래가 안나오더라구요.
딸도 할줄 모르고 저도 할줄 모르고.
어떡해야 할까요.
초3인 딸아이가 리코더를 불줄 몰라요.
그런데 저도.... 할줄 모르겠어요.
사실 초 3이니까 어릴때 그무렵의 저도 하긴했는데, 워낙 음감이 없어서인지 리코더도 잘 안되더라구요.
"내가 한번 해볼께, 일단 구멍을 다 막고..."
식상한 이론을 늘어놓으면서 피리를 잡았는데, 삑사리만 나고 원하는 노래가 안나오더라구요.
딸도 할줄 모르고 저도 할줄 모르고.
어떡해야 할까요.
아이가 피아노 학원에 안 다니나요?
웬만한 학원에서는 리코더랑 단소 조금씩 지도해 주거든요.
만약 안 다닌다면 근처 피아노 학원에 문의해 보세요.
가르쳐주는 곳이 있을 거예요.
인터넷검색 해보세요. 리코더 운지법 동영상으로 많이 나와있어요.
저번달까지 다녔던 피아노학원에선 그런 걸 하지않았어요^^
3년다녔네요.^^
다른 학원은 한다던데, 아이학원은 하지 않았어요..
맘이 답답해요..
http://blog.naver.com/himsela?Redirect=Log&logNo=150095704511
당장 급한게 아니라면, 여름방학때 단기로 리코더를 배우기 좋은 코스가 있어서 소개드리려구요. 한국리코더아카데미에서 하는 2박3일 캠프인데, 아이들 수십여명이 함께 숙식하며 하루종일 리코더 레슨을 받습니다.
제가 관계자니까 광고라면 광고인데..^^ 암튼 강사진들이 리코더를 오래 배우고 가르쳐온 초등학교 선생님들이셔서 믿을 만하고, 무엇보다 상업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물놀이와 레크리에이션 같은 프로그램도 있고, 개인적인 느낌으론 리코더 배우겠다고 캠프까지 온 아이들이라 그런지 다들 점잖고 착해 뵈더라구요. ^^
recorderacademy.kr 가보심 곧 신청받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