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일단 상처 생기면 물이나 식염수로 씻고, 지혈한다. 그리고, 소독하고 심하면 후시딘이나
마데카솔 연고를 바른다입니다.
혹시 손끝이나 쓸리는 부위면 밴드나 거즈로 덮어주고요..
그래서 말인데요... 그냥 살짝 스친 찰과상 등의 작은 상처에는 일회용 밴드를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느순간 우리가 습관적으로 밴드를 붙이는게 너무 당연시된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애들은 붙인채로 손씻고, 지저분해진채로 너덜해질때까지 붙이고 다녀 오히려 상처를
더 악화시킨다고 봐요.
물닿으면 떼고 새것 붙여야 하는 거죠? 혹시 제 생각이 틀렸나 싶어 여쭤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