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무실에 계신 분이 농사를 지으셔서
상추를 저랑 같은 사무실 분들에게 나눠주셨는데
일단 씻어서 물기빼서 통에 담아뒀는데
지금 삼주가 지났는데도 먹을 일이 없네요
상추쌈은 잘 안 먹거든요
일반 나물류는 데치면 확 줄던데
상추는 그것도 아니고...
아직 싱싱해서 먹을만 하더라구요
버리긴 아까운데 냉동은 안 되겠죠??
아님 그냥 기름에 볶거나 데쳐서 무쳐버릴까요??
같은 사무실에 계신 분이 농사를 지으셔서
상추를 저랑 같은 사무실 분들에게 나눠주셨는데
일단 씻어서 물기빼서 통에 담아뒀는데
지금 삼주가 지났는데도 먹을 일이 없네요
상추쌈은 잘 안 먹거든요
일반 나물류는 데치면 확 줄던데
상추는 그것도 아니고...
아직 싱싱해서 먹을만 하더라구요
버리긴 아까운데 냉동은 안 되겠죠??
아님 그냥 기름에 볶거나 데쳐서 무쳐버릴까요??
상추된장국
상추 샐러드 해먹어요. 각종 드레싱 바꿔가면서.
너무 상추가 많아서 검색해보니 상추국, 상추전도 있더군요.
살짝 데쳐서 새콤달콤 간장양념해서 무쳐드세요.
고추장양념도 괜찮고요..
상추참치 비빔밥이요
상추썰어넣고 토마토, 치즈잘게 잘라넣고, 아몬드같은 견과류에 건포도 조금
여기에 발사믹 드레싱이나 유자청 드레싱
코스트코 카페테리아에서 파는 샐러드 이렇게 해주는데
집에서 해먹어도 똑같아요
주변 식당에 기부하세요.좋아라 합니다.저도 주말농장에서 가져와서 드림 좋아하더라구요
고추장 넣고 확 비벼드세요. 진짜 맛있음.
건조시켜서 가루루 만들고 양치할때 쓰면 좋다든데요 미백효과도 있다고 들었어요
상추 비빔밥, 상추 겉절이 ...
완전 밥도둑들인데...ㅠㅠ;;;
상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 참기름으로 코팅.(숨이 잘 안 죽어요.)
간장,마늘,고춧가루,깨소금 넣어서 드세요.
맛있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