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는 사랑과 섹스가 별개라는말
라는말 첨에 세팅된 관계는 절대 변하지않는다
라는말 남자는 사랑하지않는여자와 도 당연히
섹스할수있다 여자는 맘이가야 되자나요
그럼 남잔 정신적인사랑을 따로 할수있다는말인지
1. 뭘 그리~
'13.6.16 11:55 PM (223.62.xxx.211)안그런 남자가 더 많으니 신경쓰지 마세요.
남자들은 돈주고 성을 살수 있으니 사랑없이 욕구충족을 하기위해서 그게 기능했지요.2. .....
'13.6.17 12:01 AM (175.198.xxx.129)에휴.. 원글님.. 뭘 그리 도식적으로 생각하십니까..
인간의 세계는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수학공식도 아니고, 이러면 저렇다 식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여자들 중에도 사랑 없이 섹스하는 사람 많고 남자들 중에도 사랑 없으면 못 하는 사람 많아요.3. 케바케
'13.6.17 12:02 AM (180.65.xxx.29)여자는 마음가야 잘수 있다는것도 옛말이죠 원나잇 하는 여자들이 술집 여자들은 아니잖아요
4. ^^^
'13.6.17 12:03 AM (223.62.xxx.211)근데 제발 그런 글 좀 올리지 마세요.
원글님 남자들이 그럴까봐? 그러신가요
여자든 남자든 바람도 필 놈은 계속피어요.5. 섹파처럼 만나다
'13.6.17 1:04 AM (49.176.xxx.101)점점 마음이 커져 결혼 하기도 합니다.
남녀 사이란 자꾸 섹스하고 같이 자고 같이 식사하고
그러다 보면 정들고 독점하고 싶고 임신시키고/임신하고 싶고
결혼하고 싶고 그런 겁니다.
몇년 지나면 그렇게 좋고 정들었던 상대가 싫어지고
또 다른 상대랑 그러고 싶어진다는게 망할놈의 유전자의 명령.6. 동물적 사랑
'13.6.17 1:31 AM (211.225.xxx.38)본능도 있지만, 이성도 있는게 사람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요... 원나잇하는 사람들은 하고...그런게 싫은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하고 섹스하고요...
남자라고 그런게 아니고, 여자도 성욕 발달한 여자는 사랑 없이도 섹스하고 싶을때 있는거겠죠...
사람나름이에요... 남녀문제가 아니라..7. ...
'13.6.17 7:29 AM (211.243.xxx.184)헌번 세팅된 관계는 변하지 읺는다는 아닌것 깉아요
업소녀외 정분 나는 사람도 있고 결혼하는 사람도 있으니8. ..
'13.6.17 10:14 AM (211.176.xxx.112)성욕과 관련하여 여자와 남자가 다를 게 뭐가 있습니까? 다만 여자의 성생활과 남자의 성생활에 대해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서 그에 좌지우지되는 면이 없지 않죠. 섹수 비디오 피해자는 대개 여성입니까, 남성입니까? 성차별이 사라지면 비슷한 양상을 나타낼 겁니다.
여자에게도 성감대가 있고 그 성감대를 강간범이 자극한들 반응이 없겠습니까? 본인이 본인 성감대 자극해도 반응이 있을 판에. 등 가려울 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 등 긁어줘도 시원하고 내가 직접 내 등 긁어도 시원한 것과 같죠.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내 몸 만지는 게 기분 나쁜 건 또 다른 문제이구요.
여자는 임신 부담이 있어서 몸을 사릴 가능성이 있을 뿐, 남자와 다를 거 없습니다. 원빈을 사랑하지는 않아도 섹수는 할 수 있는 여자들 상당수. 섹수와 사랑이 무슨 상관입니까? 부모자식 간의 사랑, 형제자매 간의 사랑, 직장동료 간의 사랑이 섹수와 무슨 상관일까요? 연애감정은 길어봐야 유효기간이 3년. 그런 연애감정도 기본적으로 이것저것 따진 바탕 위에 이루어지는, 나름 계산된 감정임. 그렇지 않다면 노숙자와도 연애감정이 가능해야 함.
섹수에 비해 아무것도 아닌 키스도 아무나하고 하지는 않죠. 하지만 아무나하고 키스를 즐기는 사람도 있겠죠. 쌍방 간에 합의하에 키스를 하든 섹수를 하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성과 관련해서는 정조의 의무 위반, 성매매, 성폭력만 아니면 자유를 누릴 일이죠.9. ..
'13.6.17 10:20 AM (211.176.xxx.112)여성들 중에는 몸을 사리고 사리다가 섹수를 하다보니 섹수 자체를 너무 과대평가하는 분들도 등장. 바지나에 페니스 들어가는 일이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니죠. 성적 자기결정권이 중요할 뿐.
10. ....
'13.6.17 1:21 PM (211.222.xxx.83)211.176.. 오~ 멋져요.. 거기에 어떤 자기 기준이 있어야겠죠.. 아무하고나는 아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3185 | 개인접시사용보고 매장에서 침 튀기는 일 5 | 비위 | 2013/06/17 | 1,683 |
263184 | 이 소식 들으셨어요? 7 | 헐 | 2013/06/17 | 4,427 |
263183 | 아이들 첫수련회보낼때 걱정 많이 되셨나요? 6 | 흠 | 2013/06/17 | 943 |
263182 | 제 주위가 특이한 걸까요 6 | 며느리 | 2013/06/17 | 1,626 |
263181 | 박지윤아나운서는 너무 아줌마티를내려고하네요 21 | .. | 2013/06/17 | 6,802 |
263180 | 검찰의 원세훈 기소는 생쇼였나 봐요 7 | 심마니 | 2013/06/17 | 883 |
263179 | 공부하기가 귀찮을때.. 4 | 갑자기 | 2013/06/17 | 1,023 |
263178 | 드디어 독립해요 가족들한테 말안하고 나가려구요 11 | .. | 2013/06/17 | 3,864 |
263177 | 구별해주세요 2 | 궁금해 | 2013/06/16 | 436 |
263176 | 영훈중 교감이 자살하셨다네요. 7 | 슬픈 기억속.. | 2013/06/16 | 8,057 |
263175 | 내일 이사라... 2 | 걱정가득 | 2013/06/16 | 574 |
263174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식당에 관한) 58 | 식당주인 | 2013/06/16 | 4,454 |
263173 | 기분 나쁘네요 빙수글 2 | 기분 | 2013/06/16 | 1,482 |
263172 | 비타민 복용법 좀 알려주세요 | ........ | 2013/06/16 | 1,230 |
263171 | 남자는 사랑과 섹스가 별개라는말 10 | ㄴㄴ | 2013/06/16 | 10,137 |
263170 | 아이 치아를 발치했는데 속이 다 썩어있네요..흑흑 3 | ㅜㅜ | 2013/06/16 | 2,510 |
263169 | 수학 느리게 푸는 아이 학원가면 나아질까요?? 6 | 속터져 | 2013/06/16 | 1,355 |
263168 | 시어머니가계속나에게태클을걸면? 2 | ..... | 2013/06/16 | 993 |
263167 | 울 동네 빙수가게 자랑! 22 | ㅋㅋ | 2013/06/16 | 4,291 |
263166 | 으앜 !! 오늘부터 gs 출첵 시작이에요 ^^; | 짜잉 | 2013/06/16 | 1,198 |
263165 | 아이가 눈을 배구공에 맞았어요 3 | 어쩌나 | 2013/06/16 | 1,758 |
263164 | 입시비리 영훈국제중 교감 자살했다네요 42 | 가라사대 | 2013/06/16 | 16,344 |
263163 | 설레였던 순간.. 1 | 미야부친 | 2013/06/16 | 571 |
263162 | 이엠 발효액 어디서 사야 할까요? 5 | 세균 | 2013/06/16 | 1,529 |
263161 | 백화점 유모차/휠체어전용 엘리베이터에 원래 직원이 없는건가요? 15 | ??? | 2013/06/16 | 2,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