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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겨서요. 웃으세요.

조회수 : 807
작성일 : 2013-06-16 12:24:20
요즘 우울하고 뭘 봐도 잘 웃지 않는데, 무심히 유머게시판 넘기다가 본 
이 글 보고 소리내어 웃게 되어서요. 내 웃음 코드가 이거였나 싶었네요. ㅍㅎㅎㅎ
상상을 할수록 웃겨요.
우울하신 분들 웃으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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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렇게 게이가 되는 거지

RT)ㅋㅋㅋㅋㅋㅋ 아 방금 어디선가
굵직한 남자목소리로 "아 섹th하고 싶다!"
라고 외쳐서 온 아파트에 울렸는데
얼마 안있어 또 다른 남자 목소리로 "나도!"가 울려퍼지고
곧 어느 아주머니가 "늬 둘이 해!"가 울려퍼지ㅋㅋㅋㅋㅋ축 커플 ㅋㅋㅋㅋㅋㅋㅋ

IP : 121.133.xxx.19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6.16 4:08 PM (71.197.xxx.123)

    웃긴데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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