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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안얼굴이 순식간에 훅간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걱정중 조회수 : 2,874
작성일 : 2013-06-14 17:42:16
어렸을때부터 동안이라는 소리를 들어왔는데 친척중 한분이 동안얼굴이 갑자기 확 늙는다고 겁을 주시네요 차라리 조금씩 늙는게 낫지 동안이다가 확 늙으면 그게 더 가슴아플거같아요
IP : 180.229.xxx.2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이 더 늙어요.
    '13.6.14 5:43 PM (59.7.xxx.114)

    아프거나 일신상 충격적인 일 없는 이상 확 늙은 거 못봤어요. 신경쓰지말고 평온한 나날 꾸려나가시길 ...

  • 2. 엎친데 덮친격
    '13.6.14 5:48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노안이 늙으면 보도 못하겠던....;;
    물론 동안도 팔자주름 생기고 하면
    늙어는 보이겠죠. ㅎ

  • 3. ...
    '13.6.14 5:49 PM (211.199.xxx.109)

    그래도 뭐 충격적일것 까진 없어요.그래봐야 제 나이로 보이는건데요.동안이라고 넘 자만안하고 자기나이 잘 인식하고 살면 됩니다.

  • 4. ..
    '13.6.14 5:50 PM (112.168.xxx.32)

    전 약간 동안이었는데 33살에 좀 아팠어요
    그 이후로 훅 갔어요 ㅠㅠ
    지금은 또래보다 5~6살은 늙어 보여요..

  • 5. ///
    '13.6.14 6:06 PM (222.233.xxx.161)

    확 늙는 이유가 있을텐데 그걸 조심하면 되는거죠
    지금 그런 걱정도 한 이유가 될수 있을테죠

  • 6. 위로
    '13.6.14 6:17 PM (67.87.xxx.133)

    동안이 아니셨을 겁니다.

  • 7. 맞아요.
    '13.6.14 6:37 PM (61.106.xxx.201)

    동안은 한순간에 후~~~욱 갑니다.
    경험자임. ㅠ..ㅠ
    노안은 미리 나이가 드는 경우고, 나이에 맞는 얼굴은 시간에 따라 서서히 나이가 드는 경우, 그리고 문제의 동안은 한동안 겉보기 나이를 붙잡고 있다가 한꺼번에 확 쏟아놓는 듯 싶어요.
    나이를 모아서 드는 거죠.
    나이를 먹는 방법의 차이일 뿐 결국에는 누구나 다 늙어요.
    ㅠ..ㅠ

  • 8. ....
    '13.6.14 9:21 PM (168.126.xxx.248)

    훅 가면 좀 어떻습니까?

    순리에역행하지말고...잘 사세요

  • 9. 피터캣22
    '13.6.14 9:23 PM (182.210.xxx.201)

    하루하루는 즐겁고 성실하게
    인생전체는 슬렁슬렁~

    지금 동안이고 예쁘게 중요하지, 앞으로 훅갈 것 생각하면 노화의 시기가 앞당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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