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 아줌마 이야기...

asd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13-06-14 09:02:05

 간략히...

 시댁의 원조 잔득받고  시엄니 간섭 엄청 싫어하는,,,큰 돈 들이는 것은 모두 시엄니 주머니에서...애들 어학연수비, 차량, 집....하지만 그만큼 시엄니 간섭이 심하니 나가선 엄청 욕해대면서  돈받을때는 남편시켜 보내고 ..

시엄니가 남편불러 뭐 반찬가지고 가라고 하면 애들 혼자 보기 힘든데 ,일찍 안보내 준다고 뭐라뭐라 ...

남편 능력안되면 애를 작게 낳던가 ,,,,3이나 낳고  없어서 못 살겠다고...제산 빨리  분배 안해주다고...아휴 듣는것도 지치네요.  아휴 무서워요. 며느님들...좀 현명해 지면 좋겠어요. 경제력 생각해보고 애놓고, 분에 맞게 내 능력껏 살면 좋겠어요. 그러면서 자기 하고 싶은것은 다 하더라구요. 가방사고 책사고...저도 젊은 며느리 입장입니다만...

 

IP : 116.40.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로
    '13.6.14 9:14 AM (1.241.xxx.227)

    서로 기대지 않고ᆢ시어머니는 간섭 좀 줄이시고ᆢ애셋 엄마는 가족이 감당할수 있는 선에서 살아가면 좋을텐데

    전 제일 견딜수 없었던 시어머니 어록중 직장 다니라 다니지마라 이말이 아직도 가슴을 아프게해요 왜 직장 다니는것두 허락 받고 다녀야하는건지 ᆢ요즘은 미안해서인지 바리바리 반찬에 용돈도 주시곤 하시지만 ᆢ그래두 그 기억이 오래가네요
    나도 모르게 주저리 신세한탄 하게 되네요

  • 2. 심뽀
    '13.6.14 9:17 AM (175.117.xxx.61)

    제 주변에도 고런 아줌마 하나 있는데
    시댁 얘기라면 질색팔색하고(시댁 잘해줌...)
    자기 애는 하도 끔찍하게 생각해서
    제가 물어봤죠..
    니 며느리가 너처럼하면 어쩔꺼냐고...
    고건 못보지라고 하더군요.

  • 3. 그 시어머니는
    '13.6.14 9:19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참 박복하시네요.
    그아줌마 받을거 다 받으면서 몸은 심하게 사리네요.
    받지를 말던가...할건하고 뒷말을 하던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643 화나서 남편 끼니 건너 뛰었어요. 2 끼니 2013/08/18 1,870
286642 리버토닉 괜찮나요? 좀 먹여보고 싶은데요 1 간 때문이야.. 2013/08/18 2,641
286641 성담론... 1 갱스브르 2013/08/18 942
286640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일본 수산물을 국내 수입·유통 눈팅코팅 2013/08/18 1,100
286639 옷에 피가 묻었을때 5 .... 2013/08/18 2,515
286638 미대 디자인계열 수시.. 3 수시 2013/08/18 1,567
286637 초5 ibt토플점수 71점이면 어떤가요 9 ㅇㅇㅇ 2013/08/18 5,347
286636 (help~)오션월드 급질문 드려요~~ 6 궁금 2013/08/18 1,376
286635 헤어짐 후에 1 .... 2013/08/18 1,371
286634 세탁기선택알려주세요 6 점순이 2013/08/18 1,271
286633 외신 박근혜 대통령 사퇴 첫언급 129 light7.. 2013/08/18 13,184
286632 유럽가는데요 여행용복대 어디서파나요? 11 내일 2013/08/18 8,357
286631 맥도날드 햄버거 어떻게 몸에 나쁠까요 30 양파깍이 2013/08/18 7,593
286630 질문> 살림고수님들께... 상담받고 싶네요. 6 옆집캔디 2013/08/18 1,704
286629 방송알바중에 보조출연알바어떤가요? 3 커피나무 2013/08/18 2,406
286628 사채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5 궁금 2013/08/18 1,512
286627 옷매치 하는거 1 ㄴㄴ 2013/08/18 1,002
286626 밑에 식재료 어찌해서 드시겠어요? 2 .. 2013/08/18 875
286625 부모님 환갑여행...패키지 여행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32 바나나 2013/08/18 18,381
286624 혼자 해수욕장가면 좀 그런가요? 6 여름 2013/08/18 2,974
286623 똥고집 부리는 남편.. 질려요.. 29 .. 2013/08/18 17,644
286622 전세 끼고 아파트 구입할려는데 조언 부탁해요 13 집구입 2013/08/18 4,999
286621 오리털 점퍼가 곰팡이가 피었네요 ㅠㅠ 4 곰팡이 2013/08/18 2,662
286620 센스있는 82님들 선물 뭐받고 싶으세요? 3 고민중 2013/08/18 1,138
286619 남편휴가 우리집처럼 절대 같이 안간다라는분 있나요 32 휴가남편 2013/08/18 13,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