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집이 지은지 3년된 주택인데 거기서 4살 아이가 벌레에 물린자국이 있어요.
훈증매트를 켜두었구요.
분명 모기는 없었고, 모기물린자국은 아닌것같아요. 모기물린 자국과 비슷하여 빨갛지만, 많이 작고 거의 부풀어오르는것도 없구요.
눈에 보이는 벌레는 없는것 같은데... ㅠㅠ
뭔지 알아야 퇴치를 할텐데..어떤방법이 있을까요?
친척집이 지은지 3년된 주택인데 거기서 4살 아이가 벌레에 물린자국이 있어요.
훈증매트를 켜두었구요.
분명 모기는 없었고, 모기물린자국은 아닌것같아요. 모기물린 자국과 비슷하여 빨갛지만, 많이 작고 거의 부풀어오르는것도 없구요.
눈에 보이는 벌레는 없는것 같은데... ㅠㅠ
뭔지 알아야 퇴치를 할텐데..어떤방법이 있을까요?
돈벌레(그리마) 아닐까요??
저희도 주택에 사는데 요즘 돈벌레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보리짚 볏가리에 많이 서식하느 벌레가 있습니다.
붉은색을 띠고 벼룩만한 크기인데 지방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릅니다.
경상도 쪽에선 ' 곰박살이 ' 라고 부르며
전라도 쪽에선 ' 군돌레 ' 라고 부릅니다.
외국에선 ' 핑크타이거 ' 혹은 ' 레드 타이거 ' 로도 부릅니다.
특히나 습한곳을 좋아하고 물리면 가렵긴하나
인체에 많은해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버물리나 꼬부라진 현대물파스 발라주면 금방 낫습니다.
돈벌레가 물기도하나요? 징그러운게 몸위를 기어다니며 물기까지한다니 정말 싫으네요 ㅜㅜㅜㅜ
틈새꽃동산님이 말씀하신 벌레가 맞을것 같아요. 우와~ 빠르고 정확한 답변에 감사드려요.
방이 여러개인데 그방이 약간 습한듯 했거든요.
근데 제 아뒤가 핑크타이거인데 아뒤를 바꾸고 싶어졌어요.ㅋ
집먼지 진드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