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저희 어머니께서 2월 28일로 이 상품에 가입하셨어요
2년 까지는 이자율이 낮고 3년차부터는 2억에 팔십이상 연금이 매달 나오는 것으로 알고 가입했어요
근데 요즘 이율이 너무 낮아서 15개월차인데도 사십만원이 넘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농협에 문의드렸어요
근데 너무 성의 없는 답변;;;
3년차에도 이자를 얼마를 받을지 모르겠다는 답
해지하고싶으면 2년후에 하라고 하고 그때 이자소득세는 농협직원본인이 낸다고 하네요
것도 이자소득세가 2,3백은 나온다며 자신이 내겠다고
그래서 농협보험 본사 과장과 통화한 결과 이자소득세는 80만원 안되는 걸로 계산이 되네요
왜 그직원은 그런 금융사에 근무하면서 얼토당토않은 소리를 하나요?
화가납니다
어머니 지방에 계셔서 작은 농협을 이용하시는데 ...
거기 지점장까지도 1년전의 일이면 '할머니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이자를 모를수도 있다' 라고
이야기해요... 너무 성질이 나는데...
어디다 하소연해야 하나요
관련서류는 제가 어머니게 등기로 부쳐달달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