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을지로라서 강북에 있는 식당이면 좋겠고, 너무 비싸지 않은 한식당이나 조용한 고깃집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드려요.
숙소는 을지로라서 강북에 있는 식당이면 좋겠고, 너무 비싸지 않은 한식당이나 조용한 고깃집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드려요.
전 예전에 외국에서 손님 오시면 토속촌에 갔었어요.
광화문 근처라고 해야 할까?? 제가 운전 안해서 잘... 검색하심 나올꺼에요.
너무 벅적대기는 하지만... 외국분들 많으셔서 괜찮았던듯.
토속촌 맛있긴 한데, 삼계탕 못먹는 외국인들도 많으니 참고하세요.
을지로라고 하시니... 서울광장 지하매장에 한가람 한식당 있어요
주로 연잎쌈밥 1만원이구... 다른 일품요리 하나정도 더 시키시면 푸짐하게 드실거예요
천연조미료로만 조리해서 맛도 담백하니 괜찮을 거예요
프레지던트 호텔앞 지하도로 들어가심 바로 있어요! 3789-9991예요^^
발우공양이 먹던 중 가장 좋았어요
다만 가격은 그리 싸지 않다는 거죠
종로구 홍지동의 석파랑 한번 가볼만 합니다. 솔직히 한정식이야 별로 특별하지는 않은데 흥선대원군의 별장이라해서 잘 보존해놓았고 테이블이 있어서 외국인들이 특히 좋아하더군요.
사찰음식 어떠세요?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발우공양 고상, 조계사에서 운영하는 ??, 경복궁역 인근에 감로당이 있어요.
인테리어가 전통적이지 않아도 상관없다면 정동 성공회성당 옆 달개비요. 저는 깔끔하고 괜찮아서 가격대가 좀 높아야 하는 자리때는 여기로 갔어요. 아니면, 인사도 주점 가셔서 파전 드심이. 민가다헌 아직 있나요? 여기도 외국분들 좋아했었어요.
오, 다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