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
'13.6.12 11:52 AM
(122.153.xxx.130)
첫번째 댓글님 정말 웃겨요.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 그럴 때
'13.6.12 11:52 AM
(222.107.xxx.147)
엄마 집에 계시냐고 물어보고
그냥 집에 데려다 주면 어떨까요?
아이가 재미 없어 하고 같이 놀 사람이 없어서
데리고 왔다고 하면서 작은 아이만 데려다 주고 오고
두 세번 그러면 작은 아이는 같이 안보내지 않을까요?
3. 참
'13.6.12 11:53 AM
(99.226.xxx.54)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보통 사람 같으면 같이 보내래도 안 보낼텐데...
4. 에고...
'13.6.12 11:59 AM
(183.96.xxx.165)
진짜 이상한 엄마들 많네요.
애들이 동생은 내쫒고 자기들끼리 문닫고 논다.
그럼 내가 외출도 해야하고 집안일도 하는데 이 아이를 돌볼 수가 없다.
우리집에서 사고라도 날까봐 걱정된다.
동생은 돌봐줄 수 없으니까 보내지 마시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또 보내면 애를 집에 데려다 주세요.
얘가 엄마찾는다고.
5. ....
'13.6.12 11:59 AM
(211.54.xxx.196)
아~ 이런 글 읽을때마다 답답해요...
왜 거절을 못하고 고민해야 하는지??????
6. .......
'13.6.12 12:00 PM
(175.115.xxx.234)
힘들다고 왜 얘기 안하시는지요?. 그럴때 말하라고 입이 있는건데.
말씀하세요.
7. 공주병딸엄마
'13.6.12 12:02 PM
(218.152.xxx.206)
힘들다고 데리고 가라고 하세요.
그리고 다음엔 큰애만 보내라고 왜 말을 못하세요!!!!
8. ...
'13.6.12 12:03 PM
(61.102.xxx.128)
그 엄마는 공짜로 놀이방 보낸 셈이네요.
아이들끼리 동생까지 껴서도 잘 논다면 모를까 원글님이 애돌보미 하실것 아니면
다음에 왔을 때는 바로 6살 동생아이 바로 손잡고 그 아이 집으로 데려다 주세요.
거절이란 것, 참 말이 술술 나오지 않지만 해 보세요.
9. 말해도 못알아 들으면...
'13.6.12 12:03 PM
(168.126.xxx.110)
같이 보내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다음에 남동생 같이 보내면 집으로 데려다 주세요.
10. ..
'13.6.12 12:06 PM
(211.207.xxx.180)
몇번 주의를 주고 얘기를 해도 소용이 없네요//아이한테 주의 줬다는건가요?그 엄마한테
진작에 정확히 표현 하셨어야지요.두 세번 되풀이 될 때 바로요.매번 받아주니 살판 났다고
딸려 보내겠지요.
11. 그러지들마요
'13.6.12 12:10 PM
(223.62.xxx.48)
조언 줬는데 말 안 듣고 다시 원점이면 답답하네 호구네 뭐라하는 거 이해하는데
다들 실생활에서도 맘에 안 들면 이웃이고 시댁이고 대놓고 돌직구 날리고 화내고 그러세요?
속풀이성 글에 무조건 원글이 호구네 답답하네 모자라보이네 하고 타박하는 거 좀 지나치다 생각합니다.
12. qas
'13.6.12 12:10 PM
(112.163.xxx.151)
뭘 또 친절하게 데려다주기까지...
아이 친구한테 동생 집에 데려다주고 혼자 다시 오라고 하세요.
그 집 엄마하고는 말도 섞지 말구요.
동생이 그래도 따라 온다고 다시 동생 데려오면, 또 되돌려 보내세요. 동생 두고 올 때까지.
13. ㅎㅎ
'13.6.12 12:17 PM
(223.62.xxx.244)
진상은 호구를 알아보나봐요
저같으면 그 동생온 첫날 그애 언니보고 집에 데리고 가라고 하던가 제가 데려다 주면서 니가 감히 날 무료 베이비 시터로 쓰려고??? 하는 포스 풍겨주며
하지만 웃는 낯으로 단호하게 내가 힘들어서 이집 동생까지 봐줄슈 없네요 애들은 지들끼리 문잠그고 놀아요
다음부턴 동생은 보내지 말아주세요^^
상황끝
14. 이런.
'13.6.12 12:18 PM
(183.96.xxx.165)
어른들 문제는 어른끼리 해결해야지요.
아이친구도 9살인데 동생데려가라면 눈치챕니다.
그냥 원글님이 그아이 엄마와 해결하시는게 좋습니다.
15. 그냥
'13.6.12 12:20 PM
(220.85.xxx.66)
하지만 웃는 낯으로 단호하게 내가 힘들어서 이집 동생까지 봐줄슈 없네요 애들은 지들끼리 문잠그고 놀아요
다음부턴 동생은 보내지 말아주세요^^ xxx2222
라고 말하세요. 그리고 안 먹히면 그집아이는 안 부르면 되지요.
뭘 그런걸 가지고 고민하고 그러세요
16. 저런
'13.6.12 12:23 PM
(211.210.xxx.62)
그냥 아이를 부를때 그 엄마에게 말하지 그러셨어요.
저희는 아이들이 항상 어디건 같이 가려고 해서 그냥 초대 받아도 안보내거나 가는집에 의향을 물어봐요.
애들은 괜챦다고 생각해서 서로를 그냥 부르는데 엄마들은 그게 또 아니죠.
17. 세상에..
'13.6.12 12:26 PM
(39.121.xxx.49)
미친엄마들 많네요.
돌직구 날려야 알아쳐먹을꺼예요.
둘러서 말해봤자 못알아듣는척합니다. 저런 여자들..
정말 왕짜증이네요.
18. ㅁㅁㅁㅁ
'13.6.12 12:27 PM
(58.226.xxx.146)
아이 친구한테 동생 집에 데려다주고 혼자 다시 오라고 하세요. 222222222222222
자기가 친구집에 놀러 올 때 데리고 온거니까 아이가 데려다 주는거지요.
그 엄마는 아이들 보내놓고 어디 나갔을지도 모르고,
얼굴 마주치고 얘기해서 알아들을 사람이라면 몇 번씩이나 연락도 없이 당연하게 둘째까지 보내지도 않았을거고요.
19. 흑
'13.6.12 12:45 PM
(121.127.xxx.26)
젤 힘든 사회생활이 주부생활이네요
전 제아이가 친구랑 놀고싶어해 친구 둘만 부르라 했을뿐이고
그중 한애가 동생을 데려왔는데
지금은 부르지 않아도 둘이 찾아오는 지경이네요
입은 말할때도 쓰는거 맞지만 애들문제라 신중하고 싶었구요
애들 키우며 이런저런일 격으며 고민나누고 싶었는데
호구니 답답하니 소리 들으니 살짝 맘이 않좋기도 하구 그러네요
오늘 또 찾아오면 초대할때만 오라고하고 그냥 돌려보내야겠네요
조언주신분들 감사해요
20. 아이가
'13.6.12 12:54 PM
(182.222.xxx.108)
아이가 외동인가요?
제 아이가 외동이라 항상 친구를 초대하고 싶어하는데요
우리 아이만 친구에 안달복달이구 형제 있는 집은 친구들 초대 잘 안해요
친구가 없어도 우리 아이들은 형제끼리 잘 논다.............
친구 아쉬울 게 없는데 그 쪽 아이가 우리 아이 좋아하니 놀아주겠다 ,............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형이 어디가면 꼭 같이 가려고 하니 떼놓을 수가 없다........... 이런 뉘앙스
전 9살 아들 키우는데요 우리 집에 7살짜리 남자아이, 5살짜리 남자아이, 6살짜리 여자아이 몇번 놀러왔어요
엄마들이 둘째가 따라가고 싶어한다고 그냥 보내던데요
한번 오니 두번 오고 두번 오니 자연스럽게 쳐들어와요 ...
아들 붙잡고 이야기했어요 엄마가 허락하면 친구들 데리고 오는 거라고
21. 이런.
'13.6.12 12:56 PM
(183.96.xxx.165)
아이가 부르지 않아도 매일 찾아오는 거였군요.
아마 아이 친구가 매일 놀러간 곳이니 별 생각없이 친구집에 놀러가는데.
동생은 따라가겠다고 징징거렸을테고.
그 엄마는 그럼 동생도 데리고 나가라 그랬을 거 같네요.
아이가 찾아오면 아줌마랑 **이는 어디 가야해 아니면 뭘해야 해서 너랑 놀 수가 없구나.
다음부터는 놀러오라고 부르면 와라 하세요.
그리고 한동안 그 친구는 부르지 마세요.
매일 놀러가니 습관이 됐나봐요.
22. ㅁㅁ
'13.6.12 1:09 PM
(220.123.xxx.7)
약속 없이 오는 아이는 그냥 돌려보내세요. 오늘은 안되겠구나..하고.
23. ㅠ ㅠ
'13.6.12 1:22 PM
(121.127.xxx.26)
맞아요 우리애만 친구에게 안달복달
사랑이든 인간관계든 더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네요
24. 좀
'13.6.12 1:25 PM
(221.146.xxx.73)
그 엄마 경우가 없네요...
아마 그 꼬맹이 핑계대겠죠? 언니가 간다면 울며불며 따라간다고한다...그래서 어쩔수없이 보냈다..
보통 그런 경우라면 자기 집에 오라고 해요.. 두 자매 찢어지면 동생 난리치니까 차라리 오라고..
것도 아니면
엄마가 어쩔수없이 초난감 상태로 따라 오던지...
25. 진상의 촉~
'13.6.12 1:33 PM
(211.109.xxx.9)
첫 댓글님 넘 웃겨요~
저런 진상 엄마들은 아이가 커도 그 버릇 못버리는게 아무래도 타고나는 촉이 있는거 같음.
저희 큰애 고2, 저 직장다녀요. 같이 임원하는 반애 엄마는 공무원.
첫 통화에서부터 무조건 나는 몰라요~~~를 반복만 해요.
첨엔 좋은 맘으로 통화를 했는데 할수록 저를 호구로 본다는 감이 확~ 옵니다.
몇번 통화하다가 정확하게 선을 그어버렸더니 암것도 모른다던 그 엄마 제 몫은 알아서도 척척 잘만 하던데요.
그래도 계속 저한테 미루려고만 하는 맘이 다 보여요.
말만 착한척 고마운척 하지만 귀찮은 일 하기 싫어하는 맘이 보이는 것 같아서 저런 엄마들은 같은 직장맘이라도 봐 주고 싶은 맘이 전혀 안들어요. 몇번 대해보니 통화도 하기 시러요~~~
26. ..
'13.6.12 2:16 PM
(110.14.xxx.155)
제 주변에도 있어요
꼭 세트로 보내더군요 왜 그러냐 하니까 작은애가 따라 간다고 떼를 쓴다나?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요
그걸 엄마가 말리던지 아예 둘다 보내질 말던지...
27. 힉원
'13.6.12 2:38 PM
(112.164.xxx.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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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이 3시에 학원을 보내세요.
피아노,바이올린, 태권도, 합기도, 검도, 수영, 바둑, 무용, 미술...
뭐하러 남의아이보면서 신경쓰고 그러나요?
아이딸려보내는 엄마들 대부분 상습적이예요.
그거 끊어내지 못하면, 또다른 상습범엄마 만나게되요.
상습범엄마는 그한명만이 아니예요.
도처에 널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