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살까지 건강하게 살수있는 5가지 비법이라네요

명의 조회수 : 9,276
작성일 : 2013-06-11 22:56:23

1.저녁 10시에 자서 새벽6시에 일어나기

2.하루에 2L의 물을 마시기

3.소식하고 매끼니마다 20분씩 꼭꼭씹어먹기

4.매일 30분~1시간정도 땀이 날정도로 빠르게 걷기

5.매일 스킨쉽하기

 

IP : 180.229.xxx.23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1 10:58 PM (189.79.xxx.129)

    뻘 댓글 죄송한데,


    백살까지 살기 싫어요 ㅠㅠ
    지금도 힘든데 앞으로 60년 이 고생을 하면서 살거면..

  • 2. ..
    '13.6.11 11:05 PM (110.14.xxx.155)

    ㅎㅎ 저도 ..님 같은 생각했어요
    오래 사는거 지겹고 내 아이 결혼해서 자리잡을때까지만 살았으면 해요

  • 3. 100살까지는
    '13.6.11 11:08 PM (211.234.xxx.156)

    안살고싶지만 사는 날까지는 건강하게 살고싶으네요..

  • 4. ...
    '13.6.11 11:12 PM (211.226.xxx.250)

    100 살이라니 끔찍해요. 50 중반에 퇴직해 또 50년 살라구요?? 뭐 먹고 살아요? 벌어놓은 재산도 한정이 있지...노인 빈곤 이거 심각해요. 늙으면 일자리도 더 없는데...엄하게 장난하지 마세요. 100세 까지 살면 계층간 갈등만 더욱 심화되서 동방 예의지국 이고 나발이고 칼부림 날지 몰라요.

  • 5.
    '13.6.11 11:14 PM (1.228.xxx.48)

    댓글들에 격하게 공감해요
    정말 끔찍하네요

  • 6. 두솔
    '13.6.11 11:16 PM (1.229.xxx.115)

    건강은 관리도 중요하지만 일단 타고 나는것 같습니다.
    시아버지 일찍 돌아가셔서 시어머니 엄청 고생 많이 하셨지만
    올해 93세 정정하십니다.
    1. 일찍 주무시고 늦게 일어나십니다.
    2. 물은 많이 마십니다.
    3. 소식하시지만 말아서 꿀꺽 삽키십니다.
    4. 다리힘이 없어 걷기가 힘드시지만 다른곳은 건강하십니다.
    5. 시아버지 일찍 돌아가셨지만 매일매일 화장 곱게 하십니다.
    건강은 타고 나야합니다.

  • 7. ,,,
    '13.6.11 11:35 PM (220.86.xxx.101)

    1번에서 이미 탈락
    그렇게 다 지키고 살기 어려울 것 같아요.

  • 8. ..
    '13.6.11 11:39 PM (112.36.xxx.73)

    그냥 적당히 살고 죽고싶어요.. 100살 넘기면서까지...ㄷㄷ자식한테 짐되기 싫으네요..

  • 9. 그냥
    '13.6.11 11:52 PM (112.179.xxx.120)

    평균수명이 70세 정도로 뚝 떨어질일 없을까요
    뭐 좋은 세상이라고 질기게 목숨줄 연명하고 살아야 하는지...
    100세...말만 들어도 숨이 턱 막혀요

  • 10. 지겨워
    '13.6.12 12:16 AM (59.28.xxx.38)

    100세까지 살자고
    생활습관 만들고 싶지 않아요.
    그냥 딱 추하지 않게
    살다가는게 소원입니다.

  • 11. //
    '13.6.12 12:20 AM (14.45.xxx.229)

    저 그래서 요즘 젖 끊고 아기 영양독립 시키고 나서는 회도 먹고 싶으면 챙겨먹습니다.
    적당히 살다 적당히 죽으려고....;

  • 12. 무국
    '13.6.12 12:31 AM (67.255.xxx.42)

    인명은 재천.

  • 13. 무국
    '13.6.12 12:33 AM (67.255.xxx.42)

    근데 방사능은 주의하면서 살아요. 암으로 죽은 사람을 보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아는지라 그걸 제 딸이 경험하게 하고 싶지는 않아서요. 사는 동안 자기 건강 책임져야지.. 하는 마음으로 살렵니다.

  • 14.
    '13.6.12 6:05 AM (223.62.xxx.72)

    백살까지사는 비법이 아니라 그때까지 건강하게사는 비법이에요

    저거 안하면 일찍죽는게 아니라 골골 고생하며 백살까지 산다는거에요 늙어 돈도 없는데 병원비라도 아끼려면 저대로 실천해볼만하겠네요

  • 15. ㅇㅇㅇ
    '13.6.12 7:52 AM (222.237.xxx.150)

    골골하게 병원 들락거리면서 100살까지 사느니 건강하게 내몸관리 내가 할수있을때까지 잘 살다가 갑자기 확 죽는게 좋을것 같아요.

  • 16.
    '13.6.12 8:24 AM (203.226.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백살까지라. 끔찍. 하네요. 너무너무 싫어요

  • 17. 한 땐
    '13.6.12 9:52 AM (211.216.xxx.224)

    저도 마흔살 까지만 살다
    죽어버리고싶다! 는
    소망을 품은 적 있어요.

    100 살 까지 살고 싶지 않다는 분들도
    언젠간.... 왜 그랬을까..ㅠㅠ 후회하실 때가 올걸요.

  • 18. ollen
    '13.6.12 11:00 AM (222.101.xxx.227)

    노후준비가 잘 되어 있다면
    자식들은 짐이라기보다 정신적 의존처가 되는거 같아요
    특히 여자들요
    노후 준비 잘 하고 80정도면 괜찮은거 같아요
    저희 시할머니 시할아버지 두분다 지금 88 89인데 연금나오시고 월세 나오시고 아픈데 없으시고 잘 살아계세요

  • 19. ..
    '13.6.12 8:39 PM (110.35.xxx.199)

    도시에서 살려고 하니 노후가 무서운 거죠
    티비에 82세 할머니 산 타고 다니시면서 산나물 캐서 장에서 파시던데,
    남편과 보고 저게 정답이다 했네요... 건강도 챙기고 용돈도 벌고 ㅎㅎ

  • 20. ..
    '13.6.12 9:53 PM (1.254.xxx.124)

    지금도 아픈데 백살까지..ㅋ

  • 21. 오마나
    '13.6.12 10:13 PM (67.169.xxx.229)

    전 물 조금 더 마시기만 하면 백살까지 사는거네요.

    그런데 백살까지 살려면 얼마를 벌어놔야할까 걱정입니다.

  • 22. ㅇㅇ
    '13.6.12 10:42 PM (110.15.xxx.205)

    자식이랑 누가 먼저 갈지 걱정하며 살고 싶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961 오래된 육포 구제해주세요~ 2 ... 2013/06/12 1,491
263960 남편이 하자는대로 해야할까요 20 .. 2013/06/12 4,386
263959 문틀철봉 구입하신 분 계시나요? 3 도저히 2013/06/12 1,417
263958 읽기힘들다는 고전 중 '제인에어'는 어떤가요? 21 로멘스소설 2013/06/12 2,997
263957 "성공한 선거범죄는 처벌할 수 없다?" 원세훈.. 샬랄라 2013/06/12 478
263956 (질문)페이스북 공개설정에 대해 궁금합니다. 2 페이스북어려.. 2013/06/12 766
263955 너희집은 왜 방이 세개야?에 부끄러웠던 어린 시절 ㅋㅋㅋ 7 ... 2013/06/12 3,317
263954 교회 관련 카페 중에 82같은 곳 있을까요? 4 교회다니시는.. 2013/06/12 754
263953 고등학생용 전자사전 따로또같이 2013/06/12 685
263952 아이가 엄마 외모를 닮았으면 엄마 성격도 닮나요 10 sss 2013/06/12 3,018
263951 여자들도 직업이 다양해지는 시대인 것 같아요 1 보통날 2013/06/12 814
263950 탁구 하시는 분께 여쭈어요... 8 우드스탁 2013/06/12 1,892
263949 치과 근무 하셧던분께 질문요 3 .... 2013/06/12 986
263948 82쿡 광고 베너가 이상해요. 4 2013/06/12 764
263947 가사도우미 한달에 최소한으로 부를수 있는 횟수가 몇회인가요? 비.. 7 가사도우미 2013/06/12 2,144
263946 나이차이~ 좀 나는자매이신분들 사이가 어때요 6 푸른하늘아래.. 2013/06/12 1,092
263945 그럼 때리는 아이는(폭력적인 아이) 어떻게 다뤄야하나요? 17 ... 2013/06/12 5,511
263944 여름나기용 대나무조각패드 추천합니다. 5 여름 2013/06/12 1,068
263943 촉촉한 멸치볶음 하는 비법이 뭔가요?? 8 .. 2013/06/12 3,597
263942 타이어 옆면이 약간 찢어져서 너덜한데 괜찮을까요? 8 ~~ 2013/06/12 1,168
263941 드라마 가시꽃 3 왕짜증 2013/06/12 865
263940 절친이 남편때문에 미친것같아요 50 미니미 2013/06/12 21,476
263939 농협 행복한 노후 연금(즉시연금저축) 문의 드립니다 1 농협문의 2013/06/12 1,499
263938 안경알도 투명하고 좋은것들이 있나요 2 . 2013/06/12 1,022
263937 방과후 아이돌봐줄 시터분 구하려면 어디가 좋은지 알려주셔요..(.. 5 초6엄마 2013/06/12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