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LaLa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3-06-11 17:43:52
제가 키우는 강아지가 3개월째 접어드는 토이푸들인데요
잠시 화장실 간 사이에 베란다에 있는 게발선인장을 뜯어 먹었어요
잎이랑 꽃을 좀 먹은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원래 강아지들이 배가 고프지 않아도 자꾸 뭔가를 먹으려 드는건가요?
IP : 118.33.xxx.1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티
    '13.6.11 5:51 PM (110.70.xxx.33)

    아가니까 못먹게 치워는 두시고 야단도 치세요
    원래 그래요 우리 강아지는
    온갖 접착시트를 다 뜯어서 껌처럼 씹어요ㅠㅠ

  • 2.
    '13.6.11 5:53 PM (218.235.xxx.144)

    저희집 강아지는 이어폰 4개나 앞부분
    다 뜯었어요 ㅠㅠ
    잠깐 방심하면 사고를 치네요

  • 3. 개껌
    '13.6.11 5:57 PM (112.153.xxx.234)

    딱 그때 쯤 이가 나려는지 뭘 물어뜯는 시기가 있어요.

    전 잘못된 행동 했을때 그 자리에서 바로 무섭게 혼내요~, 그리고 잘 할땐 폭풍 칭찬 해주구요.

    개껌 같은거 주세요. 물어뜯고 싶어할 땐 털실 장난감 같은거 사주셔도 좋구요.

    울 집 슈나는 소심해서 구두끈 끝에 있는 딱딱한 플라스틱만 소심하게 물어뜯다 걸렸었다는...

  • 4. 에고고
    '13.6.11 5:58 PM (175.117.xxx.15)

    우리집 개는 콘센트를 잘근잘근 씹어놔요....심심하면 씹는 것 같아요..제가 안볼 때만 어떻게 그렇게 씹어 놓는지....성견인데도 습관인지 꼭 씹는 개만 씹더라고요..그러다 감전이라도 되면 어쩔까 걱정이 됩니다.

  • 5. qqqqq
    '13.6.11 6:03 PM (220.126.xxx.9)

    이가 간지러워서 그래요
    개껌 주세요

  • 6. 냥냥엄마
    '13.6.11 6:34 PM (117.111.xxx.233)

    한 살때 전선, 핸폰 충전줄, 이어폰, 플라스틱은 모조리 갉이대서 다시 사느라 수 억 깨졌었어요 ㅠㅜ 씹을수있는 장난감 사주시고 다 치워주세요

  • 7. LaLa
    '13.6.11 6:39 PM (118.33.xxx.191)

    화초는 괜찮은데 먹어서 탈이 날까봐 걱정인거죠
    사람 손이나 발을 물려고 하는 것도 이가 간지러워서 그런건가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8. 이갈이
    '13.6.11 7:41 PM (119.149.xxx.188)

    이 갈때가 되서 그래요..
    개껌 주시거나 양말 묶어서 입에 물게하고 땡겨주면서 같이 놀아주세요~

  • 9. 이갈이네요~
    '13.6.11 10:16 PM (220.80.xxx.243)

    강아지들 잘근잘근 입질하기 좋은 말랑말랑한 장난감 몇개 사주세요.

  • 10. ㅍㅋㄷ
    '13.6.12 2:32 AM (175.223.xxx.110)

    새끼시절에는 좀 그래요
    뭐든 입에 넣어 보는 경향이..
    손가락도 앙앙 물기도 하구요
    제 푸드리는 생후 4개월 넘어가니
    안 물더라구요
    아무거나 주워먹는 것도 점점 나아지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614 집에서 썬크림을 바르고 낮잠 자세요? 8 .. 2013/06/20 10,579
265613 작은 승봉통상 제습기 코스트코 4 제습기 2013/06/20 2,157
265612 결혼생활에 대한 우울함 7 손님 2013/06/20 2,318
265611 제습기를샀는데요 2 장미 2013/06/20 916
265610 핸드폰 비밀번호가 기억안나요. 어디로 가야하죠? 2 옛날폰 2013/06/20 660
265609 전기요금 대란의 비밀 2 참맛 2013/06/20 917
265608 정치적 성향이 다른사람 어떻게 포용할까요? 14 내공 2013/06/20 1,137
265607 이럴때 어떻게 골치아파요 2013/06/20 349
265606 초등학교 6학년 읽기책 1 감사후에 기.. 2013/06/20 902
265605 우리딸 자랑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엄마포스 2013/06/20 1,960
265604 아떼 바네사브루노 50프로 세일 1 아떼 2013/06/20 2,417
265603 사주에 사업운 안나오는데 성공 질문 2013/06/20 1,813
265602 내가 올린글이 일파만파 신문에도 나왓네요,, 4 코코넛향기 2013/06/20 3,366
265601 백신이나 성형이나 부작용 ㄴㄴ 2013/06/20 532
265600 백번 얘기를 해도 않하는/못하는 아이 11 속터지는엄마.. 2013/06/20 2,255
265599 10년간 임대사업자로 살고 있어요. 질문받아도 될까요? 138 메리 2013/06/20 13,396
265598 고추가루 보관 냉장실에 해도 4 ///// 2013/06/20 2,807
265597 여의도 부근 검도학원 있을까요? 3 선유도 2013/06/20 1,025
265596 밤새 배잡고 앓았어요 ㅠ ㅠ 2013/06/20 767
265595 ytn 단독- '국정원 SNS' 박원순 비하글 등 2만 건 포착.. 3 참맛 2013/06/20 910
265594 ㅋ 일베가 고딩이 만든 싸이트를 그대로 도영했다고 소송당했네요 2 참맛 2013/06/20 666
265593 영국살아요. 질문있으세요? 60 Januar.. 2013/06/20 3,990
265592 과거 촛불에 묻혔던 시국선언, 이번엔 유일한 희망? 8 정치이력쌓기.. 2013/06/20 1,040
265591 매실 실패하니 속쓰려서 잠이 안와요 8 .. 2013/06/20 3,420
265590 재벌 2세의 고백 “돈 많아도 행복하지 않아 10 알고있니? 2013/06/20 4,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