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온김에 entp분들 계실까요??

entp 조회수 : 5,986
작성일 : 2013-06-11 11:39:33
ENTP 분 계실까요? 대한민국 1퍼센트였나 2퍼센트몄나?? 아무튼 드물다는..^^;;
저 드물다는 entp여자 ;;
두루두루 그냥 인사 정도 하면서 동네 아는 여인네들 무지 많고요.. 그러면서도 확 다가오면 도망가요=3==3
혼자 잘 다니고, 혼자도 시간 잘 보내고..
동네 여인네 중에 친하게된 친구는 entj더군요.
이리저리 관심 있는건 파고들어 나름 전문가 언저리까지는 잘 가는데, 또 오래 유지는 잘 못해요.
취미 많고요;; 오타쿠적인 취미도 있었으나, 그게 또 대중화 될때쯤엔 이상하게 관심 없어지고요;;;
불의를 못보고요.. 좀 질러요. --;; 앞에다 대놓고 말해요.
남의일에 완젼 관심없고요.. 저를 좀 냉정하다 평가 하기도 하더군요. ^^;; 전 그쪽이 좀 너무나 상냥해서 부담스러운 느낌? 관심 별로 없는상태 였었음.
요즘은 타인에게 과심도 갖고 배려도 하려고는 하는데.. 잘 안되요..^^


IP : 115.136.xxx.1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anquil
    '13.6.11 11:46 AM (211.189.xxx.90)

    전 INTP요 ㅋㅋㅋ

  • 2. 저도
    '13.6.11 11:54 AM (219.255.xxx.130)

    intp요

  • 3. ENFP-스파크형
    '13.6.11 12:36 PM (175.195.xxx.194)

    이 대한민국 1% 이고, ENTP- 발명가형이 2% 라는데, 괜히 지어낸 말인듯해요.
    제가 ENFP 인데, 글케 튀지는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한국인에겐 드문 착한사람 컴플렉스가 없다는 면에선 특이할지도ㅋㅋㅋㅋ
    저도 예의상 좋는게 좋은거다.. 그런거 못하거든요.
    냉정하단 소리도 가끔 듣고, 남이 내 평가 어떻게 하던지 신경 안써요.
    남 피해 안주는 선에서 내 만족이 쵝오 ㅎㅎ
    ENTP 와는 사고, 감정 한 글자만 다르니 비슷한 성향일듯해요^^

  • 4. ..
    '13.6.11 1:07 PM (210.104.xxx.130)

    제 얘기인 줄... INTP입니다. INTP도 드물다고, 특히 여자는, 들었는데, 여기는 많네요.

  • 5. 저요
    '13.6.11 1:23 PM (59.10.xxx.76)

    저도 INTP 많네요. 여기;;

  • 6. BRBB
    '13.6.11 2:24 PM (203.244.xxx.24)

    저는 entp, intp 경계에 있는 사람
    e성향이 조금 더 강한...

  • 7. ...
    '13.6.11 4:41 PM (118.221.xxx.224)

    저도 ENTP요^^
    초등시절부터 생각이 특이하단 소리 많이 들었고(한국에선 대부분 나쁜 의미죠)
    광고에 나온대로 모두가 '네' 할때 내 주관과 맞지 않으면 과감히 '아니오' 하는 사람이구요
    대학때 사귄 남친이 강호동,김제동이 진행하던 야심만만인가?
    그것좀 제발 보고 배우래요
    다른 사람들과 생각이 너무 다르다고...

    글쓴님처럼 불의를 못참아요..
    제가 손해 보더라도요(나이가 드니 좀 참아보려고 하고 나름 참고 있음ㅋ)
    해보고 싶은 것도 왜이리 많은지 취미든 공부든 하고 싶으면 일단 지르고~

    20대일땐 왜이리 난 사람들과 생각이 다를까?
    고민한적도 많고 그랬는데 나이가 점점 드니 나름 유해지고 있다고 믿는중임 ㅋㅋ

  • 8. 여기요
    '13.6.11 6:35 PM (175.201.xxx.19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게 믿는중요. . 윗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238 이지애 아나운서 너무 이쁜거같아요 20 보라수니 2013/06/11 6,074
261237 빨래돌렸는데 물들은거 어쪄죠? 1 난감.. 2013/06/11 2,932
261236 요즘 뉴스마다 전력난이라 하는 이유가 이걸까요? 6 급흥분 2013/06/11 1,890
261235 여행용 캐리어 덮개~ 4 급질~ 2013/06/11 1,940
261234 김수현이 그리 이쁜줄 몰랐어요 15 은밀하게 위.. 2013/06/11 4,384
261233 아이 친구를 봐줘야 할경우...거절이 답입니다. 8 경험아줌마... 2013/06/11 3,460
261232 고2아들 대만으로 수학여행가는데 뭐 준비하면 될까요? 10 첫 해외여행.. 2013/06/11 1,218
261231 전자파 안나온다는 흙침대 사용하시는 분들 전자파 안나오는지 어떻.. 2 ... 2013/06/11 4,320
261230 스마트폰활용 강좌나 책 1 야에 2013/06/11 584
261229 축의금?부주금 가지고 그만 좀 따졌으면 좋겠어요. 13 경조사 2013/06/11 2,843
261228 어린아이 치과 신경치료요... 6 맘맘 2013/06/11 2,098
261227 수학 못하는 엄마..공부 좀 하려는데 도와주세요..^^;; 3 초등맘 2013/06/11 733
261226 돈까스 소스.. 간단한 방법 없을까요? 22 중딩맘 2013/06/11 6,690
261225 중구청장 ”박정희 공원, 주민들 너무 열렬해” 4 세우실 2013/06/11 1,281
261224 박원순 시장, 강동구 현장시장실을 시작합니다~ garitz.. 2013/06/11 427
261223 전세 .. 보일러가 고장이 났는데요. 6 세입자 2013/06/11 1,498
261222 박재범 좋아하는분 계세요~ 5 가수 2013/06/11 1,231
261221 글 내립니다. 감사합니다.. 38 전화 2013/06/11 7,861
261220 쇼핑가자는 거 싫어하는 저 이상한가요? 4 귀차니즘 2013/06/11 1,213
261219 아이폰이 카메라 아니었어요? 5 zzz 2013/06/11 960
261218 골목길에서 만난 인도계 부부,, 8 코코넛향기 2013/06/11 2,456
261217 하늘교육 아시는분 양파 2013/06/11 531
261216 가벼운 외출에 들 수 있는 가방 뭐가 있을까요?(골라 주세요~).. 가방 2013/06/11 693
261215 넌씨눈 댓글 16 큰웃음 2013/06/11 2,205
261214 규현이 가수였군요. 13 음.. 2013/06/11 2,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