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13.6.11 11:00 AM
(39.115.xxx.57)
몸매가 좋아야 이뻐서 전 못입지만 이쁘던데요.
2. 샤로펫
'13.6.11 11:00 AM
(223.62.xxx.42)
우리 어릴 때도 멜빵바지 열심히 입었잖아요.ㅎ
3. 돌돌엄마
'13.6.11 11:01 AM
(112.153.xxx.60)
ㅋㅋㅋ 그거 진짜 입고다니는 사람 있나요? 전 잡지에서나 봤지 실제로는 못 봤는데.. 슈퍼마리오 같아요.
4. 00
'13.6.11 11:02 AM
(203.248.xxx.233)
안입으시면되잖아요 ㅋㅋㅋㅋ 비난 작렬 ㅋㅋㅋㅋㅋ
5. 우리딸내미
'13.6.11 11:02 AM
(223.33.xxx.92)
점프슈트 사달라했는데 화장실문제가 있다는걸 생각못했네요ᆞ안되겠다~~
6. ㅎㅎ
'13.6.11 11:0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키가 커야 잘어울리는 옷이지요.
아는 언니가 입었길래 화장실 불편하지 않냐고 하니까
자기는 화장실 자주 안가서 전혀 안불편하대요 ㅋ
7. ㅎㅎ
'13.6.11 11:02 AM
(218.39.xxx.222)
제 말이요. 스커트 원피스는 아래가 터져있어서 화장실 가기 편한데 저도 점프수트 그 반바지도 아니고 요즘은 아래가 긴바지잖아요. 그거 보면서 저거 입으면 화장실 가기 디게 불편하겠다 그 생각했어요 ㅎㅎ
8. ...
'13.6.11 11:03 AM
(220.72.xxx.168)
어떤 보세 어린이 옷가게에서 정말 예쁜 점프 슈트를 봤어요.
우리 조카가 마르고 옷태가 나서 잘 어울리겠다 싶어서 이리저리 뒤적여봤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9살 아이가 화장실가려면 울겠다 싶어서 도저히 못 사겠더라구요.
가게 주인은 애기 엄마들이 정말 많이 사간다더라구요.
원글님 글을 보니까 그때 생각이 나요. ㅎㅎㅎ
9. ㅁㅁㅁ
'13.6.11 11:08 AM
(58.226.xxx.146)
어른이 입은거 봤는데,
마른 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참 안예쁘게 보였어요.
화장실 문제도 궁금했고요.
유치원생 딸 옷으로 선물 받았는데, 유치원갈 때는 못입히고 주말에 저랑 놀러 갈 때만 입혔다가 그것도 불편해서 안입혀요.
기저귀하는 꼬마 때나 어울리는 옷이에요.
10. ㅋㅋㅋㅋ
'13.6.11 11:09 AM
(220.149.xxx.65)
그래서 제가 못사입어요
저는 작업복 입고 일하는 사람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프수트입고 작업복입고 화장실 가면
볼일 보기 전에 탈의하느라 정신없을 지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
'13.6.11 11:10 AM
(219.254.xxx.213)
실용성으로 입는건 아니겠죠~
스톼일~ㅋㅋ
12. 그거 원래
'13.6.11 11:15 AM
(59.10.xxx.76)
작업복으로 나온거 아니었나요? 그러다가 패션쪽 아이템화 되고;;
13. 오해
'13.6.11 11:16 AM
(123.109.xxx.17)
점프수트 완전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윗부분은 헐렁해요.. 허리부분은 고무줄로 돼 있어요
어깨끈을 내리면 고무줄 바지가 되는 거죠~
화장실 갈때 전혀 불편한 거 없습니다요~~~
하늘하늘 한 얇은 천이라 엄청 편하고 스타일 나고
좋은데용~
14. 반바지 점프슈트는 작년에 산옷중에 최고였는데...
'13.6.11 11:17 AM
(182.213.xxx.190)
저도 화장실 불편할것같아서 못입었었는데요
작년에 반바지로 된 점프슈트 하나 사입고 신세계를 느꼈어요
반바지라 화장실에서도 별로 안불편하구요
허리에 하의 밴드부분이 없으니 엄청 시원해요
원피스는 팔랑거려서 레깅스나 슬립, 속바지를 따로 입어야 하는데 그런것도 필요없구요
올해도 서너개 사서 주구장창 입을 예정이예요
15. 흠
'13.6.11 11:32 AM
(121.100.xxx.136)
저는 못입겠구,, 애사주려다가..소변마려우면 옷 다 버리겠다싶어,,더 크면 사주려구요.
애들이 입은거 보면 정말 이쁘더라구요
16. ..
'13.6.11 11:37 AM
(118.46.xxx.104)
하루에 화장실 몇번이나 간다고 그것땜에 못입겠나요...
위 아래 따로 입는 것과는 다른 스타일이고 원피스랑도 다른 스타일인데...
치마나 원피스 입으면 되지 점프수트는 뭣하러 입냐고
거의 역정내는 분위기의 글이라 좀 웃깁니다.
입기싫고 불편할 것 같은 사람은 안입으면 되고 내 맘에 들고 입고싶은 사람은 입으면 되지..;;;
17. ..
'13.6.11 11:59 AM
(106.242.xxx.235)
화장실이고 뭐고 어울려만 준다면..
내 입고 다니겠으나....
상대적으로 다리가 짧아보여서리..ㅎㅎㅎ
18. 그런데
'13.6.11 12:21 PM
(122.32.xxx.159)
점프수트 잘 입으시는 분들..
어디서 주로 사시나요?
저는 편해 보일것 같아서 입고 싶은데
어느 브랜드가 괜찮을지 잘 모르겠어요
19. 점프수트매니아
'13.6.11 12:57 PM
(61.82.xxx.136)
저는 점프수트라면 일단 눈여겨 보는 사람인지라....ㅋㅋㅋㅋ
점프수트도 뒤에 지퍼 여밈이 있는 거는 불편하지만 앞단추 형식으로 된 건 편해요.
저는 딱 떨어지는 느낌이 좋아서 점프수트 좋아하는데요.
제가 직장에서 입는 복장은 따로 있어서 특히 출근복으로 점프수트 애용하는데 이만한 게 없어요!!
한 벌에 떨어지고
원피스도 많지만 점프수트도 꽤 되네요.
어차피 출퇴근길엔 화장실 갈 일도 없구요..
특히 여름옷이 점프수트가 좋은 게 소재가 비스코스 섞여 좀 시원한 건데 위아래로 좀 할랑해요.
바지는 힙부분은 좀 배기바지스럽게 나오고 다리는 쫙 일자로 떨어지는데 이거..안 입어보셨음 말을 마세요.
진짜 살에 치덕대지도 않고 얼마나 편한대요.
올블랙으로 된 거 제가 몇 벌 갖고 있는데 여기다가 신발 돌려서 매치하고 악세사리 볼드한 거 매치하면..
진짜 대충 걸쳐도 쉬크해 보여 좋아요.
그리고 외출 시 화장실 가더라도 어느 정도 다른 옷들보다 손 가는 거 감수하고 입는 거기 땜에 저는 불만 없어요.
20. 라떼
'13.6.11 1:08 PM
(210.2.xxx.210)
점퍼수트 잘 입으시는분들...
어디서 사셨는지 알려주심 안될까요?
올 여름 정말 사 입고 싶은데
애들옷은 많은데 잘 안보여서요.
21. 그러게나말입니다
'13.6.11 1:14 PM
(211.36.xxx.209)
전 바지를 터서 치마로만들었어요 ㅋㅋ
화장실갈때 귀찮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