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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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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476
작성일 : 2013-06-11 09:49:50

 

 

 


"신랑으로서 부모님 재가가 늦어져 약혼식은 못하더라도, 부모님을 설득해 함께 결혼식에 입장하려고 하는 것이다."
 
국가정보원의 대선, 정치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관계자가 한 말입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사법 처리 문제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수사팀으로서는 장관의 허락이 늦어져 구속 영장은 청구하지 못하더라도 장관을 설득해 기소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을 약혼, 결혼에 빗대서 표현한 말이었습니다.
 


 
" '전두환 장학생'이 있는 것이냐"
 
전직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을 강제 환수토록하는 일명 '전두환법'을 두고 여야 간 장내 공방에 날이 서 있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이 위헌소지와 연좌제 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 것에 대해 민주당 최재성 의원이 한 말인데요. 오늘 3부에서 이 문제를 집중해서 다뤄보겠습니다. 법사위 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 그리고 전두환법을 발의한 민주당 최재성 의원을 차례로 연결합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6062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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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을 초래시키지 않는 생각, 그것은 생각이 아니라 공상이다.”

                        - 엘리자 램브 마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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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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