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수없이 많긴 하지만 굵직굵직한 것만 적어봅니다.
1. 강아지한테 아랫도리 벗고 이상한 짓 하는 사진 인증샷 찍어서 올림(밑에 동물짤 많아서 좋다는 분 이건 아셨으려나. 이게 동물에게 측은한 모습? 악인의 선한 면? ㅋㅋㅋ)
2. 위안부 할머니를 '초대원정녀' 라고 함. 위안부 할머니 사진 올려놓고 밑에다가 '내이름은 초대 원정녀. 너희들을 힙합세계로 초대하는 원정녀~' 로 시작하는 저질 랩을 달아올림
3. 수지 입간판 쓰려뜨리고 위에서 덮친 사진 트위터에 인증
4. 자기가 가르치는 초등학생들 사진 일베에다가 올려놓고 '로린이 귀엽다' 라고 여자아이들을 성적대상으로 보는 단어를 써가면서 글 올림.
5. '집근처에 사는 여섯살 짜리 여자아이를 O월 O일에 강간할 계획이며, 맘에 안들면 죽여버리겠다'라고 강간모의글을 올림
대체 진보, 보수성향의 전 사이트를 통틀어서 이런 데가 어딨단 건지...
이런 것도 같은 편이라고 감싸면서 일베가 탄압받는 건 정치성향 때문이라 착각하시는 자칭 보수라는 분들 참 안쓰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