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니엘 헤니....

어머 조회수 : 12,359
작성일 : 2013-06-10 18:18:57
다니엘 헤니 나오는 광고를 봤는데
저도 모르게 손에 들고 있는 종이를 떨어뜨렸....

너무너무 잘났네요.... 하아...


IP : 211.246.xxx.19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6.10 6:21 PM (211.246.xxx.197)

    헤니가 나오는 영회 드라마 등등
    추천 좀 부탁드려요 ^___^

  • 2. ....
    '13.6.10 6:21 PM (211.246.xxx.193)

    그쵸?근데 너무 잘생겨서 그런지 좀 질리는듯해요...ㅋ

  • 3. 앗...
    '13.6.10 6:24 PM (211.246.xxx.197)

    질리는 타입인가요?
    드라이해서 아닌듯 한데.. ㅎㅎ

  • 4. --
    '13.6.10 6:24 PM (188.99.xxx.201)

    혼혈인가요?? 한국인 피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외모에요.

  • 5. 혼혈이죠
    '13.6.10 6:28 PM (211.246.xxx.197)

    엄마가 한국인...
    헤니 잘 아는 팬분 없으세요?
    해니의 세계로 인도해주세요^^;

  • 6. ㅁㅁㅁ
    '13.6.10 6:31 PM (58.226.xxx.146)

    잘 아는건 아니지만 한 때 푹 빠졌었던 ㅎㅎ
    ㅡ 내 이름은 김삼순 ㅡ 에서 다니엘 헤니 나온 부분 영상만 모아서 봤었어요.
    그땐 인터넷에 소스 많았는데 얼마나 황홀했던지~
    그때가 딱 좋았던 것같아요.
    다른 역할보다.

  • 7. 학력위조?
    '13.6.10 6:34 PM (211.246.xxx.197)

    이것도 얘기 좀 해주세요^^;

  • 8. ..
    '13.6.10 6:35 PM (223.33.xxx.91)

    엄정화와 나오는 달달한 영화있는데
    갑자기 제목이 생각안나네요.

  • 9. 한번도
    '13.6.10 6:37 PM (180.65.xxx.29)

    다니엘 헤니 잘생겼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혼혈들 보면 잘생긴 사람 많은데
    생각보다 얼굴도 크고..

  • 10. 슈퐁크
    '13.6.10 6:38 PM (114.205.xxx.245)

    미스터 로빈 꼬시기?

  • 11. 한국어
    '13.6.10 7:42 PM (124.195.xxx.248)

    안 배운다기 보다 사적으로는 한국말을 해도 방송에서 어눌하게 말하면 사람들이 웃는 걸 싫어하는 것 같더라구요.
    삼순이 제대로 안 봤는데 얼굴이 넘 멋있어서 기억하구요 마이파더에서 반했네요.
    감정연기도 잘 하더라구요.배역이 주어지는 데 한계가 있어 국내활동만 하기는 제한이 있는 듯 싶은데,
    인물과 재능이 아까운 느낌..

    학력위조 때문에 이미지가 추락하기도 했구요.
    인터뷰 보면 사람도 괜찮은 것 같았는데 왜 그랬는지...

  • 12. 저도 마이파더 ^^
    '13.6.10 8:08 PM (58.143.xxx.14)

    마이파더보고서 어 연기 생각보다 잘하네 했었어요

  • 13. 너만보여
    '13.6.10 9:40 PM (113.216.xxx.240)

    봄의 왈츠에서도 괜찮아요...

  • 14. ㅇㅇ
    '13.6.10 9:49 PM (113.10.xxx.199) - 삭제된댓글

    미드 쓰리리버스 에 멋진 의사로 나왔었어요.
    전 한국 드라마에선 다니엘헤니 멋진줄 모르다가
    여기서 머리좋고 잘생기고 부자에 시니컬한 바람둥이 의사로 나오는데 뿅~~~
    근데 이 미드가 별로 인기가 없어서 한두시즌으로 끝나서...나름 주연급이었는데...
    이게 떴더라면 다니엘헤니가 국제적으로 날렸을텐데 하고 아쉬웠었죠.

  • 15. 저희남편마저도
    '13.6.10 10:16 PM (221.146.xxx.73)

    정말 잘났다....잘났다하며 침흘리며 감상해요.
    천상의 피조물이라고 생각해요.
    해외, 백인, 그 어떤 연예인 보다도 더...

  • 16. 시상식
    '13.6.10 11:09 PM (39.112.xxx.93)

    전 별로라 싶었는데요.
    어느 시상식에서 양복 입고 나오는데요..진짜..멋지더군요.
    몸이........얼굴은 보이지도 않고 그 넓은 가슴팍..어흐......남편도 진짜 잘났다 하면서 둘이 침을 줄줄

  • 17. 실제로
    '13.6.11 1:16 AM (175.213.xxx.248)

    보면 진짜 최고!
    다리도 너무 길고 탄탄한 몸.
    권상우 송승헌 정우성 헬스클럽서 자주봤는데
    헤니밖에 안보여요ㅜㅜ

  • 18. ...
    '13.6.11 1:19 AM (99.226.xxx.54)

    다니엘 헤니 팬이라 사인회 갔었는데,정말 사람 같지가 않고 그리스 조각 같아요.얼굴 뿐만이 아니라 키,체격 모두.. 착하게 잘 생겨서 (제 취향)더 좋구요.
    매너도 좋고 마음의 결도 고와요^^사인지에 정확하게 한글로 제 이름을 써주엇는데 고이고이 모시고 있지요 ㅋ팬클럽도 가입 했는데 쑥쓰러워서 활동은 안하구요.항상 조용히 응원하고 있어요.더 잘 되길 바라지만 미국에서는 동양인 배우로 보는 시선이 더 강해서 쉽지가 않은것 같아요ㅜㅜ
    암튼 현재 미국에 거주중인데 키우고 있는 개'망고'가 한국말만 알아 들어서 망고 때문에 한국어 연습한대요ㅎ

  • 19. 처음
    '13.6.11 12:57 PM (119.67.xxx.75)

    울나라 왔을땐 겸손 했는데 뜨고 나서 좀 싸가지 됐단 글 보니
    호감이 사라지더군요.
    서양에서도 동양에서도 쉽지 않은 캐릭터..
    초심으로 돌아가서 겸손했으면 하는 뱌램이요..

  • 20. ..
    '13.6.11 1:12 PM (211.106.xxx.243)

    한국말 못한다고 어떻게 확신을 하는건지요 진즉부터 꾀해요 놀면서 배운건지 발음도 자연스러워요 이미지 때문이라기보다 완벽하게 짠 하고 등장하려고 저러는거 아닌가싶어요 혼혈배우가 한국어가 완벽해도 배역딸까말까인데 외국인 발음으로 방송에 자꾸 노출되봤자 남는게 없잖아요 동서양 장점을 고루 갖췄는데 백인사이에서 동양인, 동양인 사이에서 백인이라 너무 튀더라구요

  • 21. ^^
    '13.6.11 1:32 PM (59.7.xxx.114)

    별로 아쉬울게 없어보여요. 모아둔 돈으로 그럭저럭 인생 잘 꾸리고 살 것 같아요. 연예계에 별 미련 없어보여요.
    워낙 가진게 많아서 그런가 ㅋㅋ

  • 22. 모델로
    '13.6.11 1:40 PM (112.149.xxx.61)

    그 사람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광고에서 그 우월한 수트발에 스마트한 전문직 남자의 세련된 이미지로는
    누구도 못따라올거 같아요
    눈 안떼고 감상합니다 ㅋ

  • 23. ㅎㅎ
    '13.6.11 2:14 PM (183.109.xxx.150)

    그분 개인 홈피 한번 가보세요
    완전 멋있어요

  • 24. co_co
    '13.6.11 2:53 PM (112.219.xxx.102)

    기네스펠트로랑 찍은 빈폴 광고도 멋있었죠...

  • 25. 아 정말
    '13.6.11 3:42 PM (58.229.xxx.186)

    h 모 그룹은 좋아하지 않지만 그렇게 증권맨을 멋지게 연출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음악도 넘 잘 어울리고 완전 짱이에요. 진짜 40 넘은 이 나이에도 가슴이 뛰더라구요. ㅋㅋㅋ. 진짜

  • 26. 저도
    '13.6.11 4:23 PM (1.225.xxx.204)

    H모 그룹 광고 볼때마다 가슴이 뛰어요 ㅎㅎ 특히 영화관 커다란 화면에서 보면 더 멋져요. 참 근사한 남자 ㅜㅜ

  • 27. 혼혈인데도
    '13.6.11 7:01 PM (119.70.xxx.157)

    백인우월주의에 빠진 사람 같은 느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148 고신대 의대와 부산 복음병원이 어떤가요? 3 부산 2013/08/16 4,245
286147 김치마마 4 인간극장 2013/08/16 2,004
286146 몇년동안 연락없다 딸 결혼하니 오라고하네요 19 아메리카노 2013/08/16 8,238
286145 이병헌씨 나오는 영화를 보고.. 2 코스코 2013/08/16 1,409
286144 에어컨 낮은 온도로 반짝 트는것과 높은 온도로 밤새 트는것 전기.. 8 Jo 2013/08/16 4,018
286143 평소 맘에 안들던 사람에게 할말 했어요 ^^ 8 자두나무 2013/08/16 2,594
286142 황금의 제국 8 황금의 제국.. 2013/08/16 2,651
286141 오늘 서울 촛불집회 장소는 어딘가요? 6 아진짜 2013/08/16 1,267
286140 시급(계약직)...어떠세요? 4 로사 2013/08/16 1,113
286139 전을 냉동 보관해도 되지요? 12 여름제사 2013/08/16 3,580
286138 곰팡이 슨 가죽벨트 버려야겠죠? 3 여름 2013/08/16 1,692
286137 직원의 시부 초상에 예문제.. 1 웬지 2013/08/16 1,276
286136 밀떡볶이 쌀떡볶이 어떤 걸 좋아하세요. 6 100원어치.. 2013/08/16 2,060
286135 오랜만에 서랍장정리하다보니 2 영광 2013/08/16 1,456
286134 밥에 매실액기스 넣으면 덜상할까요?? 9 상하기라도하.. 2013/08/16 1,732
286133 직장맘이고 외동아이. 아는 유치원친구 엄마가 한명도없네요...... 13 .... 2013/08/16 4,246
286132 미국인데..궁금한게있어요.. 9 초짜 2013/08/16 3,358
286131 <중보기도> 기도가 필요하신 분 40 .... 2013/08/16 1,600
286130 동생 시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조의금은 보통 얼마나 하나요?? 8 ... 2013/08/16 5,226
286129 쫓아가서 작살을 냈으면 좋겠네 17 저것들을 2013/08/16 9,877
286128 후원하고싶어요 5 .. 2013/08/16 880
286127 은행직원이 고객의 타은행 계좌조회 가능한가요? 6 .. 2013/08/16 4,738
286126 아파트 관리소장 여자가 하기엔 어떻나요? 3 관리소장 2013/08/16 3,382
286125 제 남편하고 이거 보다가~ㅎ 1 플로우식 2013/08/16 1,048
286124 혹시 경기도 안성 공도쪽으로 이사올 분 안계신가요? 2 집내놨어요 2013/08/16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