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콩나물 구하기가 너무나 힘든 해외에 있습니다.
가끔 한국 마트에 가면 있기는 한데 원산지를 알수 없는 콩으로 만든 곤죽이 되가는 콩나물을
줏어오자니 없으니까 먹는거지만 다듬으면서 반이상을 버리니 속상한 맘이 들어요.
제가 여름에 한국에 일주일 정도 가 있을건데 그동안 길러먹을 수 있는 콩을 사올까 하는데요
어디가면 그런 콩을 살 수 있나요?
콩나물 콩은 무슨 콩이라고 해야하는거죠?
기르기 힘들까요?
옛날 할머니가 검은 봉지를 덮은 시루(?)같은거에 기르셨던거 봤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시루도 없고
어디다 기르면 잘 자랄까요?
방법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