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땜에 고생하던중..
화장실에서 살짝 미끄러져서 이 아픈 발톱으로 변기를 치는 바람에 시커멓게 멍이 들었었어요...ㅠㅠ
얼마나 아프던지 눈물 찔끔나고..
근데 두꺼운 멍든 발톱 밑으로 새발톱이 나오는거예요.
내성발톱이 시원하게 빠질것같아서 기분좋기도 한데.. 아래 발톱은 내성으로가 아닌 멀쩡하게 나는지도 궁금하고...
지금 4/5 정도 발톱이 보이는 상태인데 병원가서 빼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저절로 나오도록 놔둬야하는지...
양쪽으로 들어간것 빼려면 엄청 아플텐데...ㅠㅠ
이런 경우 잘 없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