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잘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게에 올리신 글이니깐 크게 애쓰지않고 술술 쓰셨을텐데..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수 있나요?
단순히 책만 많이 읽는다고 저절로 되는건 아니겠죠?
저는 이런데 글 하나 쓰려고 해도 쉽지않거든요.
물론 저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까봐 사실 그대로 세세한 설명을 하기가 어려워서 더 어려운 점이 있지만요.
글좀 쓰시는 분들..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1. ...
'13.6.9 12:41 PM (180.228.xxx.117)맞아요. 그 분 글 엄청 잘 쓰네요. 아주 소질 있는 분.
저도 글 하나 끝내주게 잘 쓰는 분이다라고 생각햇어요..
글 잘 쓰려면 첫째도, 둘째도,셋째도.. 타고 나야 합니다.
글 재주 못 타고 난 사람이 죽어라고 국어 공부, 글쓰기 공부하면?...
국문과 교수나 비평가는 될 수 있을지언정 문장가,소설가는 못 됩니다.
이렇게 재주를 못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몇십년을 글쓰기 공부해도 그 사람이 써 놓은 글은
어딘가 어색하고 어거지로 쓴 글같고 그럽니다 문장에 개미가 없어요.2. 비법
'13.6.9 1:16 PM (223.62.xxx.1)많이 읽고 많이 쓰는게 유일한 비법입니다.
그 분 글이 매우 잘 썼다는 반응을 얻는 것은
문장이 군더더기 없고 묘사가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짧은 문장을 구사하면서도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 담고 있어요.
그외 사항도 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일단 쓰고 또 쓰고 고쳐보세요.3. ...
'13.6.9 1:17 PM (59.15.xxx.61)공부와 연습이 필요하지만
타고난 게 아닐까요?
타고난 감성이 풍부해야 될 것 같아요.4. 존심
'13.6.9 1:35 PM (175.210.xxx.133)5. ..
'13.6.9 2:04 PM (221.149.xxx.248)타고 납니다.
6. .,
'13.6.9 3:42 PM (112.147.xxx.24)저도 글 잘 쓰고 싶어요
7. ㅇ
'13.6.9 7:28 PM (58.122.xxx.85)유난히 82에서는 타고난 것만 강조하지만.
실상은 노력이 필요하죠.
물론 타고난 것도 필요하고 중요해요 .. 그런데 82에서 말하는 타고난 것만 중요하고.
그외에 노력해봐야 라는 생각은 좀 그러네요..
제 주변에도 글 잘 쓰기 위해 제대로 된 글 많이 읽고, 많이 써보고 정말 노력 많이 한 분 있어요.
관심 노력. 그리고 타고난 것이지. 무조건 타고난것만 중요하다면 세상에 노력할 것은 아무것도 없는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3137 | 파락호의 비밀 1 | 역사e | 2013/06/10 | 573 |
263136 | 입생로랑 틴트는 어디서 발라볼수있나요? 2 | ㅇ | 2013/06/10 | 2,091 |
263135 | 고소영옷 왜케 비싸죠? 14 | ... | 2013/06/10 | 5,947 |
263134 | 자궁적출수술 한 달 헬스괜찮은가요? 2 | 운동 | 2013/06/10 | 1,855 |
263133 | 전세 관련으로 궁금해요. 1 | 세입자에요... | 2013/06/10 | 725 |
263132 | [노컷시론]대통합 기대할 수 있을까 | 세우실 | 2013/06/10 | 376 |
263131 | 우리개는 안물어요~ 11 | ... | 2013/06/10 | 2,019 |
263130 | 눈나쁜 아줌 클립선글라스, 선글라스 추천좀 해주세요!!! 2 | 눈나빠 | 2013/06/10 | 1,568 |
263129 | 대구 쪽 출장메이크업 조언얻고 싶습니다. 4 | 침착하자 | 2013/06/10 | 736 |
263128 | 경기도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가요.조언 부탁드려요 1 | 궁금이 | 2013/06/10 | 947 |
263127 | 캐리어 에어컨 어떤가요? 6 | 덥당 | 2013/06/10 | 2,920 |
263126 | 집안에 가만 있어도 덥네요ㅜㅜ 2 | ... | 2013/06/10 | 640 |
263125 | 엄마 아빠랑 셋이 놀라 가고 싶은데..제가 차가 없어요 운전도 .. 9 | ,,,, | 2013/06/10 | 1,685 |
263124 | 태백 여행 가 보신분 3 | 휴가 갈려고.. | 2013/06/10 | 1,544 |
263123 | 32개월 아들 말이 느려요. 7 | 귀여운 아들.. | 2013/06/10 | 2,086 |
263122 | 캠핑 자주 하시는 분들, 캠핑 가면 뭐 해드세요? 6 | 캠핑 | 2013/06/10 | 1,930 |
263121 | 통영 다녀오신분들께....... 5 | 1박2일 | 2013/06/10 | 1,136 |
263120 | 6월 모의 어떠셨어요 6 | 고3엄마 | 2013/06/10 | 1,270 |
263119 | 제 마음이 각박한건지 진심으로 궁금해요.(각박한 제 마음이 싫어.. 2 | ........ | 2013/06/10 | 1,342 |
263118 | 이사간후 이사가기 전 알던 사람들이랑 교류 있으신가요?^^.. 2 | 이사 | 2013/06/10 | 890 |
263117 | 대구에 유방암 검사 어디서 할까요? 5 | 암검사 | 2013/06/10 | 2,112 |
263116 | 사무실이 ... | 정말정말 | 2013/06/10 | 344 |
263115 | 동안이라고 생각하는 여자연예인 14 | 이미넌나에게.. | 2013/06/10 | 4,083 |
263114 | 애견 등록하려고 하는데 3 | 오늘하루 | 2013/06/10 | 582 |
263113 | 세째 돌잔치... 자녀결혼식.. 청첩장 부담스러워요 4 | 년매출2억 | 2013/06/10 | 2,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