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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짜리애가 알바를 하고왔다네요..

왠일이니 조회수 : 4,122
작성일 : 2013-06-09 01:25:13
우리집 중3짜리 아들녀석이 오늘 알바를 하고왔데요.
헬스클럽 광고지 나눠주는 알바인데
시간당6천원이고 두신간 길거리에서 나눠주고 왔데요.
주급으로 받기로 했는데
매주 토욜일에 준다고(오늘이 토요일인데 )
오늘 안주고 다음주 토욜일에 몰아서 주겠다고
주중에라도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오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너 돈 떼이면 어쩌려고 그런거 하냐고 공부나 하라고 했더니
틈틈히 시간날때 하고 싶다고 하는데
공부도 걸리지만 기껏 일하고 돈떼이면 어쩌죠?
IP : 180.182.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일
    '13.6.9 1:53 AM (180.182.xxx.109)

    돈안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구청에 신고하면 되나요?

  • 2. 구르는 돌
    '13.6.9 3:29 AM (59.18.xxx.103)

    엇... 엊그제 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애 둘이 건네주는 헬스클럽 광고지 받아왔는데.. ^^, 아들이셨는지요
    근데 주겠다는 날 안주고 미루는 것이 심히 의심스럽네요.

    아이들이 알바하더라도 근로계약서 작성해야해요. 그거 없으면 나중에 받아내기도 어렵구요. 그거 없음 엄마가 피씨방 간줄 안다고 써달라고 시켜보세요. 거부하면 100% 떼먹으려고 하는 업주일거에요.

    좀 복잡하더라도 그동안 일한거 받아내고 싶다시면 근로계약서 요구하기 전에 알바하면서 동영상이라도 찍어두라고 하세요. 친구들이랑 같이 한다면요. 근로계약서 없는 경우에 아이의 메모나 그런 기록이 나중에 노동부 신고하게 되면 좋은 증거가 된다네요.

    사회경험 해보는 건 좋은데 나쁜 기억으로 시작하면 안되쟎아요.

  • 3. 보통
    '13.6.9 9:07 AM (121.186.xxx.144)

    알바 시작할때 부모 동의서 받아오고
    통화후에 일 시켜요

  • 4. ..
    '13.6.9 10:22 AM (112.144.xxx.37)

    애들은 잘 못 받아요. 아이기 고생한 만큼 엄마가 찾아가서 꼭 받아내세요.
    그리고 전단지 알바는 하지않도록 하시는게 좋아요.
    애들 물어보면 사고 싶은 것 자기 힘으로 사겠다...라면서 그 일 시작하던데 알바시킨 사람이 제때 돈 주는 거 못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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