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트남서 선보기
일단 도착하니까 공기에서 단내가나요...덥기는한데 한국처럼 짜릿하게 덥지는 않아요.
잘사는곳은 한국보다 반짝이고, 삐싸고 그래요
일반적으로는 80년대 분위기?
선은 대학졸업한 아가씨한명한테는 퇴짜,정보업체 아가씨하고는 하지마세요 그아가씨들 대부분 장녀에다 결혼지참금하고 한국에 가는게 목적이라 남자 안가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켄슬놨어요 (부모님은 대부분 농사꾼).
그나마 오늘 만난 아가씨는 전문대졸에 네일아트하고 아버지는 사설 경비회사 치프 ...역시 아는 사람 통해서 들어오는게 정상적인사람이네요 근데 외모가 좀 떨어짐...뱃살도있고 34노처녀 뭐.....그래도 저는 ok 상대방도 ok . 아직 한두명 더 만나고 한국들어가서 연락해야죠 노총각님들 정보업체끼고는
하지마세요 거기아가씨 얼굴,몸매 좋지만 문제있어요
1. ㅇㅇ
'13.6.8 7:46 PM (203.152.xxx.172)여기보다는 남자들 많이 가는 사이트에 올리면 더 좋을듯........
2. 베충이
'13.6.8 7:51 PM (115.126.xxx.33)참..별의별..잡글이
다 올라오네...3. 장가가자
'13.6.8 7:53 PM (113.161.xxx.103)여기도 꽤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37 이나되서 장가가려니 힘드네요 서울서살고 직장있고 아픈데없으면 여기서는 나쁜조건이 아니래요 아가씨나이가 좀 흠이지만(여기는 25부터 노처녀)어떻게보면 딱 맞을수도 있지요.4. 봇티첼리핑크
'13.6.8 7:56 PM (180.64.xxx.211)남들은 42세도 19살짜리 구해오니
잘 해보시길...화이팅.^^5. 장가가자
'13.6.8 8:02 PM (113.161.xxx.103)정보회사 아가씨 나이대가 18~24세 입니다.
얼굴도 상급에 몸매도 좋아요 근데 장녀에 농사꾼딸
이라 결혼하면 처가쪽으로 계속 서포트 들어가갰더라구요6. ???
'13.6.8 8:09 PM (175.182.xxx.154) - 삭제된댓글직장있고 아픈데 없이 건강한데
뭐하러 베트남까지 가서 아내를 구하세요?
37살 남성이 34살 여성분도 오케이 하시는 거 보니
우리나라에서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거 같은데요.7. ???
'13.6.8 8:13 PM (112.168.xxx.32)진짜 37살 몸 건강하고 직장 있는 남자가 베트남 까지 가서 왜 여자를 사와요?
어차피 사오면 처가집에 매달 돈 보내 줘야 되요
나 아는 40살 남자는 아직도 자기 젊다면서 엄청 고르고 따져가면서 선만 보던데???8. ............
'13.6.8 8:13 PM (121.163.xxx.77)어쩐지 많이 불쌍해........ㅠㅠ
9. 장가가자
'13.6.8 8:18 PM (113.161.xxx.103)한국서 죄다 퇴짜맞았으니까요. (이제 한국여자포기)
여기서는 부모님 모셔야된다고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거의 당연하다 라는 반응?
한국에서는 한번만나고 다 실패였는데 제대로 말도못하고 그냥 옷 못입고 재미없으면 끝이었는데 여기는 겉모습은 별로 신경 안써요 한국서 외제차 탈놈이
후즐근하게 입고 스쿠터 타고다녀요10. 봇티첼리핑크
'13.6.8 8:23 PM (180.64.xxx.211)다 이유가 있겠죠. 요즘은 재혼상대도 다 다른나라에서 구해오더라구요.
남자들 사이에선 그게 쉽고 편하대요.
이해할만 했어요.
잘 구해오시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11. ᆢ
'13.6.8 8:24 PM (218.50.xxx.92)얼마전 베트남여행가이드에게 들은얘긴데요
북쪽 아가씨들은 성격이 무척 강하고 세서 힘들다 남쪽지역 농촌아가씨들이 착하고 적응럭도 좋다고 신부감은 남쪽아가씨를 골라야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도움이 되면좋겠네요
너무 조건만 보지말고 심성고운사람을 만나 행복하시길 바랄께요12. 장가가자
'13.6.8 8:26 PM (113.161.xxx.103)소개팅 맞선이라 지참금 말고는 나중에 따로 안들어가요 아버지가 보안업체 치프인데 뭐가 아쉬워요?
결혼하고도 돈들어가는건 장녀에 농사꾼 딸들 정보업체 아가씨죠 그리고 지참금은 우리나라 혼수품하고 비슷한 개념이라 안줄수가 없어요 뭐...신세대라면 모를까. 여기 은근히 보수적이에요13. ..
'13.6.8 8:34 PM (218.238.xxx.159)은근 한국여자 까는 글같은데요..
시부모님 모시는이야기하며
겉모습운운하며..
이글의 의도는 뭘까요14. 장가가자
'13.6.8 8:40 PM (113.161.xxx.103)여기서 34면 결혼하기 글렀다고봐요 얼굴도 별로고 뱃살도있고 한국으로따지면 40대 몸매안좋은 아가씨로보면 됩니다. 저야 한국 아가씨들이 싫다고하는데 별수없죠(가족사항도 모르는데 한번 훑어보고 싫은티 팍팍 내죠)
15. ....
'13.6.8 8:48 PM (58.124.xxx.141)하나 알아두셔야 할 것...거기서는 거기 정서대로 부모님 모시는 것 문제없다, 오케이 하고 한국 오면? 한국에 있는 다른 여자들이 시부모 안모시는 거 알면 자기도 모시기 싫다고 점점 거부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애가 아니라 기브앤테이크로 결혼하는 거라 자기가 원하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밖으로 나도는 등 가정에서도 손을 뗍니다. 여러가지 염두에 두셔야해요.
16. -_-
'13.6.8 8:50 PM (112.168.xxx.32)나 아는 40살 남자가 베트남 여자랑 결혼 했는데 시어머니 모시고 살거든요
근데 이 시어머니가 진짜 완전 한국 조선시대 며느리 괴롭히는 그런 타입 시어머니였던 거에요
처음 이 여자가 시집와서 한국말도 못하는데 어찌나 며느리 괴롭혀댔는지..
그 시어머니는 한국인 큰며느리하고 3년 살다가 큰아들이 도저히 어머니하고 못살겠다고 안그러면 이혼할 위기라고 해서 그 둘째 아들이 모시고 사는 그런 시어머니 였음
결론은 베트남 여자 애기 하나 낳고 도망 갔어요
시어머니 땜에 못살겠다고 하면서요17. 에효...
'13.6.8 10:21 PM (175.223.xxx.29)에효..부모님을 꼭 모셔야 되나봐요..
다들 각자 가정안의 문제가 있으니...
가까운 주변에 베트남분과 결혼생활하신분은 보셨나 모르겠네요...
시댁 사촌형이 베트남분과 결혼해 사시는데...
뭐 그냥 포기할건 포기하고 글케되더라구요..
둘이 사는건 괜찮은 듯 한데 애들문제로 힘들어보여요..
육아방식부터 시작해서..좀 크니 교우문제 등...
다른것들도 많이 생각하고 결정하시길 바래요...18. ...
'13.6.8 11:00 PM (180.228.xxx.117)그런데 왜 베트남 아가씨들은 외모가 2종류죠?
한 종류는 살이 하얗고(오히려 한국 아가씨들보다 하얀 것 같아요.열대 나라이면서도..
얼굴도 한국 사람 비슷하고 )키 크고 ,다른 종류는 살이 까맣고 키 자고 몸 왜소하고 얼굴도 남방적이고..19. 서울남자사람
'13.6.8 11:56 PM (211.44.xxx.156)지인이
베트남여자랑 결혼해서 1달살고 8000만원 날렸습니다.
여자 도망가서 미행했더니 베트남남자들이랑 시화에서 공장다니면서 살더라더군요
베트남 남자들이 나쁜것 아닙니다
우리나라 여자들이 일본놈들한테 납치되어가서 한국남자들이 구출해오는것처럼 그들도 생각합니다.
신중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0401 | 심오한 고전, 트렌디한 모노극으로 변신… 연극 [인간 파우스트].. | 이쉐프 | 2013/06/09 | 458 |
260400 | 해외에서 신용카드 수수료???? 1 | 급해요..... | 2013/06/09 | 1,399 |
260399 | 집주인 입장에서 생각해봐주시겠어요. 15 | ... | 2013/06/09 | 3,072 |
260398 | 딸이랑 나가면 다들 어머 쟤 좀 보라고 귀여워라 하는데 11 | 소심맘 | 2013/06/09 | 4,500 |
260397 | 애낳고 연락된 옛동창에 관한고민이에요. 3 | 맘이아퍼요 | 2013/06/09 | 1,830 |
260396 | 친정용돈 15 | 힘이안나요 | 2013/06/09 | 3,096 |
260395 | 가습기도없는데 왜이렇게 건조한지 몰라요 2 | 휴우 | 2013/06/09 | 898 |
260394 | 스마트폰 sd카드가 뭔가요? 2 | 뭐가 좋을까.. | 2013/06/09 | 1,152 |
260393 | 수직증축에 숨은 꼼수 1 | .... | 2013/06/09 | 1,090 |
260392 | 오늘 6/9 시청 문화행사 소개합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해요.. 1 | 불굴 | 2013/06/09 | 860 |
260391 | 이마트 가전매장 직원들 | 딸기체리망고.. | 2013/06/09 | 1,067 |
260390 | 중3짜리애가 알바를 하고왔다네요.. 4 | 왠일이니 | 2013/06/09 | 3,843 |
260389 | 놀이터 말입니다.. 5 | 먹어도배고파.. | 2013/06/09 | 675 |
260388 | 애들 행동은 부모 하기 나름에 따라 달라보이나봐요. 11 | ... | 2013/06/09 | 2,956 |
260387 | 대마도 괜찮나요? 대여킴핑이 많다던데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 2 | 대마도 여행.. | 2013/06/09 | 1,197 |
260386 | 기형도 55 | Estell.. | 2013/06/09 | 9,629 |
260385 | 성수기에 모텔 숙박 문의 3 | 여행 | 2013/06/09 | 956 |
260384 | 기억이란 게 얼마나 무서운지.. 38 | 435656.. | 2013/06/09 | 11,719 |
260383 | 원룸 사는데..문 밖에서 누가 문을 만지는 소리가 나요 11 | ........ | 2013/06/09 | 5,206 |
260382 | 홍삼 잘받다가 안받는 경우도 있나요? ( 중복 ) 1 | 딸기체리망고.. | 2013/06/09 | 944 |
260381 | 너의 목소리가 들려 7 | ^^ | 2013/06/09 | 2,029 |
260380 | 요즘은 왜 이리 싸이코가 많은건가요? 5 | dywma | 2013/06/09 | 2,259 |
260379 | 케백수 심야토론 진행자.. 정말 속내를 잘도 드러내내요 2 | 기가참 | 2013/06/09 | 879 |
260378 | 오디 그대로생으로 먹어도되나요?? 5 | ,, | 2013/06/09 | 1,623 |
260377 | 리버피닉스..ㅜㅜ 18 | jc6148.. | 2013/06/09 | 3,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