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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별게 아닌가봐요.
아버지랑 형제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빌어봅니다.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저도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눈물이. . .
할아버지 오래 오래 사세요. 두 형제 분도 오래오래 서로 기대고 사세요. 세 분의 앞날에 축복을 기원할게요.
따로 없네요... 마음이 찡해져서 가슴이 뭉클합니다.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