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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fighting!!!! ㅡ.ㅡ

까칠녀?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13-06-08 09:51:55
어느날부턴가 방송에서 많이 나오는 말,
fighting이 넘치네요, fighting하세요....등등
저 차인표 초창기부터 심하게 좋아하는 팬인데
인표마저도 땡큐에서 그 말을..... ㅡ.ㅡ
여러분도 유난히 거슬리는 말 있으시죠?
나만 유난스러운가 싶어서요..헹..
IP : 121.165.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6.8 10:00 AM (36.38.xxx.190)

    파이팅 넘친다는 말은 참 별로더라구요

  • 2. ㅋㅋㅋ
    '13.6.8 10:04 AM (121.165.xxx.189)

    인터넷용어야 뭐 그렇다쳐도, 최소한 방송에서는 잘못된 언어
    사용하지 않는 노력을 해야하지 않나요.
    요즘 정말 너무 심해요....
    진행자들마저도 달라요, 틀려요 구분조차 못하는 일이 태반.

  • 3. 싫다
    '13.6.8 10:06 AM (115.136.xxx.100)

    주먹쥐고 파이팅 ㅠㅠ
    저도 너무너무 싫어요.
    손가락 V 자와 파이팅.
    너~~~~ 무 싫다.

  • 4. 그나마
    '13.6.8 10:09 AM (121.165.xxx.189)

    말 끝에 파이팅! 하는건 애교예요.
    제가 거슬리는건 파이팅하세요, 파이팅이네요...
    아우, 쓰면서도 짜증이 ㅡ.ㅡ

  • 5. ...
    '13.6.8 10:16 AM (222.108.xxx.252)

    전 쇼호스트들 말투도 괴로워요.
    상품에 존칭쓰는...
    "***은 질감이 매우 고급스럽고 좋으시고 착용시 핏트되시는 스타일로 색상은 이런 저런 종류로 있으세요"
    정말 어쩌다 채널 돌리다 그런 멘트 들리면 내가 강박증인 가 싶을 정도로 거부감이 들어요.

    두께랑 굵기 구분 못하는 것들도 방송인들 태반이 그러니까요.
    허리가 얇다, 다리가 얇다... 이게 뭔가요.

  • 6. ...
    '13.6.8 10:20 AM (39.7.xxx.99)

    저는 좋아라 한다. 여자사람, 남자사람이요.ㅠㅠ

  • 7. 점셋님 ..
    '13.6.8 10:22 AM (121.165.xxx.189)

    저 그거에 정말 경기하는 사람이예요.
    쇼호스트들 그러는거야 채널 빨리 돌려버리면 그만인데
    오프라인에서 쇼핑갔을때 점원들 그러는거는 정말...
    언어도 점점 변한다는건 알지만, 기본조차 흔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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