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접종을 모두 맞춘 7세 아이예요.
아이가 b형간염 항체가 없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b형간염 1차부터 다시 맞추면 되는건가요? 3차까지 모두요?
필수접종을 모두 맞춘 7세 아이예요.
아이가 b형간염 항체가 없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b형간염 1차부터 다시 맞추면 되는건가요? 3차까지 모두요?
한번 더 맞으면 되던데요.
근데 울 남편은 맞아도 항체가 안생겨요.
그럴 수 있다고... 걍 없는채로 살아도 문제는 없을꺼라고 하드만요.
어린경우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제 아이는 어릴때 접종 다 했어서 당연히 항체 있거니 했는데
중3때 혈액검사하니 항체가 없다해서
1차부터 다시 접종했어요.
병원에 물어보세요.
저희아이도 그래서 다른 회사걸로 1차부터 다시 맞췄어요 병원에서 그렇게 하라고 해서요, 그래도 안생길수 있다 했는데 만약에 항체가 있는걸 플러스 없는걸 마이너스라 한다면 그런경우 제로에 있다고 보면 된다고 했었어요 그런데 다행히 두번째 맞고 생겼네요
저 1차부터 다시 맞았는데 안생긴다네요. 그냥 개인 위생에 철저(?)하게 사는 수밖에 없어요.
제가 간염주사만 다섯차례 맞고도 항체가 안생기는 사람 입니다ㅠ
간혹 있다네요.
제 경우는 항체 없다고 해서 1차부터 3차까지 다시 맞추고 의사는 괜찮을거라했는데
그래도 혹시 몰라 검사했더니 항체생겼어요..
아이들은 늘 단체 생활을 하니 그냥 조심 시킨다고 될 일은 아닌듯해요.
맞으세요. 병원에서도 그걸 권합니다.
저도 엄마도 2번 맞았는데 항체 안생겨요,
그냥 사는거래요. 생겨도 검사에 안 나올수도있고
이 검사같이 오류가 많은 건 없대요.
전 모유수유땜에 12 만원짜리 검사도 했어요.
그냥 한번더 접종하고 다른 곳 가서 검사또 받아보세요
의학지식이 부족해 명쾌한 설명은 못드리지만
예방접종으로 항체가 안생기는 사람은 그 병에 걸릴 확률이 낮은거래요 그래도 접종은 맞혀주는 것이 일단은 맞고요
위생얘기가 나와서 덧붙이자면 b형은 혈액감염이라 일상생활 서로 감염없고요 a형은 조심해야하는데 다행히 예방접종으로 거의 해결되고요 아기들은어린이집같은 공동생활하기전에 예방접종해주고 어른인경우 저절로 생긴 케이스도 있는데 짭찝하면 항체검사하고 주사맞으시면 평생예방이죠
쓸데없이 말이 길었군요 ;;;;
성이 ㅂ 아닌가요
울 아이들 시댁 조카들과 남편 형제들 모두 그렇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