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텔레비젼 잘 안끄고 주무시는 가족 있으세요..ㅠㅠ

해피 조회수 : 2,559
작성일 : 2013-06-08 09:12:03

 

82쿡님 가족들중에서 텔레비젼 잘 안끄고 주무셔서 항상 다른가족이 껴야 하는 가족 있는분 있으세요..??
저희집은 저희 아버지 혼자이신데 항상 주무실때 텔레비젼을 안끄고 주무셔서 제가 2-3시에 일어나서 항상
꺼야 해요..ㅠㅠ 근데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를 잘 모르겠어요..
텔레비젼 그시간대에 끄게 하는 예약버튼이 있는 텔레비젼은 없죠..?? 있나요..???

그런텔레비젼 있으면 한대 사주고 싶어요...
가끔 저러다가 저 시집가면 누가 우리집 텔레비젼 끄나 싶어요..ㅠㅠ
저희 아버지 워낙에 덜렁대는 성격이라서 진짜 좀 힘드네요..ㅠㅠ

IP : 112.140.xxx.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얀돌이
    '13.6.8 9:14 AM (61.102.xxx.102)

    Tv에 예약종료 기능 있습니다..

  • 2. ..
    '13.6.8 9:16 AM (112.140.xxx.61)

    진짜요..??ㅋㅋ 저희집 텔레비젼이 옛날 텔레비젼이라서 걍 한대 사야 되겠네요...

  • 3. 허억
    '13.6.8 9:21 AM (121.165.xxx.189)

    얼마나 옛날티비이길래 예약기능이 없나요.
    있는데 모르시는거 아니에요? 리모컨 있는 티비면 예약종료 될텐데요.

  • 4. 리모꼰
    '13.6.8 9:22 AM (125.180.xxx.206)

    리모콘으로 이것저거해보세요..
    몇시간후에 꺼지는거 머 이런거라도있을꺼예요..한20년전꺼에도있었던거같은데요..
    제가 결혼전에 친정티비로 한번씩 썼었거든요..

  • 5. ...
    '13.6.8 9:22 AM (114.206.xxx.210)

    옛날 텔레비젼에도 취침 예약은 다 있을거에요.
    확인한번 해보세요

  • 6. ..
    '13.6.8 9:26 AM (1.225.xxx.2)

    저는 제가 안 끄고 자요. 헤헤헤.

  • 7. ㅜㅜ
    '13.6.8 9:32 AM (112.145.xxx.227)

    저희 아버진 방 놔두고 거실에서 tv 켜놓고 주무십니다. 끄면 깨셔서 켜놓으라하세요ㅜㅜ
    몇년동안 친정부모님이 저희집에 사셨는데 그것때매 스트레스가 엄청났어요. 저희부부방에 소음과 불빛과 감시자?까지 삼중고였어요ㅜㅜ 시부모였다면 이혼말 나왔을거같아요

  • 8. 부용
    '13.6.8 9:37 AM (121.161.xxx.50)

    우리집도 하나있는데 밤새도록 켜놓고 자요..새벽까지요... 전기료도 아깝고 제발 알아서 잠자기 전에 끄면 좋을텐데 365일 새벽내내 켜있어요..당사자는 자고 있고 짜증나요

  • 9. 타이머를 달아놓으셔요.
    '13.6.8 10:05 AM (220.120.xxx.153)

    TV. 전기 연결 콘센트에 타이머를 달아놓으시는 방법이 있어요.
    옛날 거라서 종료예약이 안되시더라도
    타이머 시간만 제대로 맞춰 놓으시면
    원하는 시간에 자동으로 전기가 끊어집니다.
    타이머 한두개 정도 갖고 계시면
    일상생활에서 요긴하게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얼마 안하니까 구입을 권합니다.

    장마철 선풍기로 하루 종일 빨래 말릴 때라든가,
    휴가철 집을 비울때 타이머로 집안 전등를 관리한다든가,
    말 잘안든는 전기주방용품을 제때 꺼지게 한다든가,
    하는 용도로 저는 타이머를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 10. 호옥
    '13.6.8 10:09 AM (121.165.xxx.189)

    그런게 있어요?? 저 살래요!!

  • 11. ㅈㄷ
    '13.6.8 10:53 AM (115.126.xxx.33)

    리모컨에 있어요..리모컨을 바꾸면..
    리모컨 한 만원 안팎 할겁니다

  • 12. 예약종료
    '13.6.8 11:20 AM (220.76.xxx.244)

    기능을 이용하시고 어른이나 남편이나 정마 티비 사랑은 못말립니다.
    전기세 먹는 주범이던데....

  • 13. ok
    '13.6.8 5:47 PM (14.52.xxx.75)

    노인되면 허해서 그래요. 조용하면 잠이깨죠. 일종의 친구라고 보시면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197 볼링 치면 왼쪽 골반이 아파요 3 아파요 2013/06/08 4,059
260196 아래집에서 또 뛰지말라고 인터폰왔습니다. 68 ........ 2013/06/08 11,801
260195 월드컵 경기장 에서 콘서트 하는데 2 *** 2013/06/08 458
260194 함효주 오늘 오전 8시 사망했다네요 세상에 7 호박덩쿨 2013/06/08 13,922
260193 국내 연봉높은 직업 순위有 1 통계 2013/06/08 3,558
260192 진료의뢰서 동네병원 아무곳에 가도 발급해주나요? 3 .,, 2013/06/08 3,868
260191 남자에게 이별을 당한 경우 70%이상은 언젠가 다시 연락이 온다.. 11 리얼? 2013/06/08 6,999
260190 오일풀링 가끔 하는데 할때마다 감탄스럽긴 하네요.. 5 아직도 2013/06/08 5,813
260189 아들에게 삐졌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ㅜㅜ 8 한소심 2013/06/08 1,039
260188 주말아침부터 스맛폰땜시...딸래미를... 3 흑흑 2013/06/08 676
260187 ‘전두환 추징법’이 연좌제라고? 3 샬랄라 2013/06/08 542
260186 올해는 매실열풍이 예전보다 덜하네요? 15 ... 2013/06/08 3,652
260185 오이지 물을 버렸어요~~도와주세요 2 구제 좀 2013/06/08 896
260184 이웃 잘못두어 옆집도 피해를 보네요...ㅠㅠ 4 코코넛향기 2013/06/08 2,390
260183 초등생들 주말활동 추천좀해주세요 3 미안 2013/06/08 568
260182 이사중인데 이사업체 식사비용 3 이사 2013/06/08 1,549
260181 여자 용접사를 꿈꾸는 미영이를 아시나요? ssss 2013/06/08 812
260180 연락 끊긴 친구의 부모님 장례 소식을 듣는다면... 7 궁금 2013/06/08 2,861
260179 소복이야기 하니 생각나는 재클린케네디 일화 15 ..... 2013/06/08 4,992
260178 다이어트 13주차로 달려가며..동지분들~~^^ 9 .... 2013/06/08 1,326
260177 중학수학교과서 구입(급) 33 2013/06/08 836
260176 염색 하는법 1 50대 아줌.. 2013/06/08 851
260175 어제 낮부터 트럼펫인지 트럼본인지 계속 불어대네요.. 5 . . 2013/06/08 908
260174 깨를 볶았는데 ㅜ ㅜ 15 숙이 2013/06/08 1,705
260173 삼성때문에 안철수빠와 문재인빠 싸움 났답니다. 29 장모문상 2013/06/08 2,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