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자게 예전의 느낌이 아니에요

무명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3-06-08 08:08:50

제가 자주 가는 다음카페가 있어요  10년넘게 그 카페 자게 상주하면서   진짜 특별한 경우 제외하고는

(유부남 만나는 경우나  엄마한테 막말했다거나  뭐 그런 경우)

비아냥거리는 댓글이나 비난댓글 거의 못봤어요

정말 따뜻하고 재미있는 댓글이 주로 달리는데...

82 자게는    요즘  원글보다 댓글읽기가  불편하네요

공격적인 댓글이  너무 많아요. 물론 세상살기 힘들지만  여기서조차 너무 날서서

몰아세우는 댓글들 읽기만해도  저까지 스트레스받게되네요.

그냥 82에서는 요리정보 얻고  키톡에 올리신 분들 요리구경하고  그런 목적으로

들어와야할것같아요

 

 
IP : 124.56.xxx.17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8 8:39 AM (121.151.xxx.58)

    이런 저런 선거때 여론조작하려고 이상한 인간들 몰려왔고
    여기저기 링크 거는 바람에 남자들도 많이 오고 특히 조중동이 싫어하는
    깨어있는 엄마들이 많은 82쿡이라 정원과 십알단 그리고 색누리당 댓글 부대들의 타켓이 되었을텐데
    그것들이 분탕질하는 경우도 많을 겁니다.

  • 2. -
    '13.6.8 8:39 AM (121.151.xxx.58)

    일베충도 한몫하고요.

  • 3. 일단
    '13.6.8 8:49 AM (116.39.xxx.87)

    사는게 팍팍하기도 하고요
    두번째 국정원이 진보적 성향이라 찍어논곳이라 간보는 곳이기도 하고요
    세번째 드나드는 사람들 많으면 별별일이 다 생긴다는 자연스런 현상도 있어요

  • 4.
    '13.6.8 8:58 AM (121.161.xxx.227)

    맞아요.
    그래도 눈치챘으니
    눈치껏 지킵시다.^^

  • 5. ...
    '13.6.8 9:22 AM (182.219.xxx.140)

    눈치 챘으니 눈치껏 지킵시다 2222

  • 6. ^^
    '13.6.8 9:48 AM (1.253.xxx.69)

    눈치 챘으니 눈치껏 지킵시다 33333

  • 7. ..
    '13.6.8 10:28 AM (112.148.xxx.168)

    그래도 난감한문제 글올리면 전문상담처럼 글올려주는 언니 동생들있어 맘편하고 좋아요
    남편하고 의견충돌 생기면 "네가 좋아하는 82에다 물어봐" 남편이 그래요.
    여기 안들어와봐도 제가 전해주는 얘기만 들어도 신뢰감 팍 느끼는거죠.
    예전 남편사업하는거 여기 글올렸는데 여러분들이 현실적인 지적해주셔 안했어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려요.
    언니,동생들 우리 여기 분탕질하는 인간들 있어도,잘 지키자구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8. 82가
    '13.6.8 10:44 AM (117.123.xxx.70)

    이상해졌다. 맘이 떠난다.
    안오게 된다....등은
    충들이 바라는 바입니다.
    아끼는 마음으로 지킬겁니다.
    패스할건 하고 진지한 글에는 문장력은 형편없지만 성의껏 댓글 달아 드립니다.

  • 9. 맞아요
    '13.6.8 11:52 AM (61.102.xxx.241)

    저위에 112x149 님 의견과 82가님 의견에 적극 동의 합니다
    더 열심히 좋은 댓글달고 분란질하는
    이상한 댓글들이 사라지게
    열심히 열심히 댓글 씁시다

  • 10. 여긴 그런게 문제가 아니고
    '13.6.8 1:06 PM (211.224.xxx.193)

    여기 사이트를 이용해 교묘히 돈버는 사람들 무리와 그것 눈치 못채고 여기 올라오는 글들에 낚이는 많은 수의 사람들이 더 문제예요. 여기 얼마나 광고 비스름한 글들이 많은데요. 자기 노하우라고 올라오는글들, 뭐가 좋다며 추천하는글들 그 외에 여기 운영자도 여길 이용해 장사하고 있고 요리올리는 분들도 서로 다 관련되어 있는듯 보이고

  • 11. ...
    '13.6.8 2:29 PM (220.76.xxx.70)

    전 82쿡 들어온지 한 3년 정도 되었는데 한 1년여 정도부터 많이 바뀐거 같아요.
    연예인 관련 글은 또 왜그리 많은지...

  • 12. ㅠㅠ
    '13.6.8 3:09 PM (121.188.xxx.90)

    원글보다 댓글이 무서워서 피하고싶을때가............
    저도 원글님처럼 댓글만 보면 머리아플때가 있어요...........ㅠㅠ
    어떻게든 긍정적이고 좋은댓글쓰려 노력하는데.......................

  • 13. ..
    '13.6.8 3:20 PM (175.223.xxx.167)

    전 여기 뜨고싶은데
    원글님 그 카페가 어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144 서울에 정착하려합니다~ 지역 추천 부탁해요 4 조언 절실 2013/06/08 1,474
260143 신기한 마법스쿨..같은 책을 싫어라 하는 아이들 1 2013/06/08 538
260142 가스오븐렌지의 렌지만 바꿀수도 있을까요? 4 오븐렌지 2013/06/08 896
260141 [원전]日 수명 다한 원전 3기 ‘폐쇄비용 부족’…안일한 예측 .. 6 참맛 2013/06/08 590
260140 한방약재.. 어디서사야 믿고살수있을까요? 5 허약 2013/06/08 623
260139 82 자게 예전의 느낌이 아니에요 13 무명 2013/06/08 2,049
260138 가위 1 칼갈이 2013/06/08 360
260137 면세점에서 사면 좋을 물건들 추천부탁드려요 1 bk 2013/06/08 1,494
260136 82에 올린글이 네이버에 8 바스켓 2013/06/08 1,988
260135 환자가 가도 괜찮을까요? 야유회 2013/06/08 549
260134 오늘 병원 문 열까요? 4 아이가 아파.. 2013/06/08 501
260133 손연재 미워하는 사람들의 심리.. 37 코코넛향기 2013/06/08 4,164
260132 도쿄 에도강 장어에서 방사성 세슘 첫 검출 1 개시민아메리.. 2013/06/08 647
260131 하소연할 곳이 없어요. 5 ㅠㅠ 2013/06/08 1,332
260130 삶의 무게로 매일 울어요.. 32 아이둘 엄마.. 2013/06/08 10,544
260129 성격이 나빠서 그렇지 놀부가 참 주도면밀하긴 하네요 9 ..... .. 2013/06/08 2,183
260128 절전하라고하면 나는 1 .. 2013/06/08 565
260127 심야에 기대 4차원소원고백 잠깐 뜬금포로 해보고프네요^^ 2 고요하게.... 2013/06/08 786
260126 19금) 5 복잡미묘 2013/06/08 4,080
260125 아이 교육에 사사건건 반대하는 남편 11 진짜시러 2013/06/08 2,237
260124 우리딸 건강엔 안좋겠지만 오늘 재밌게 해줬어요 10 어웅 2013/06/08 3,717
260123 시아버님 제사 9 미련한 나 2013/06/08 2,644
260122 낙동강에 또 녹조 발생, '4대강 재앙' 확산 5 2013/06/08 732
260121 김광규 부산집 ㅠ.ㅠ 56 세상에 2013/06/08 36,191
260120 나달이 이겼어요^^ 7 ^^ 2013/06/08 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