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경우 복비 누가 내야 하는 건가요? (전세관련)

서민들이 잘 사는 나라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13-06-07 23:49:08

벌써6월 ...시간 정말 빠르네요..

 

작년 10월말이 전세 2년만기였는데

맘좋은 집주인이 동일조건으로 있어도 좋다고하고(자동연장..사실 융자 많음)

또 저의 여러가지 복잡한 사정으로

1년만 더 연장해서 산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제 5달.. 140일밖에 안남았네요.

 

10월에 이사가려면 집주인한테 언제 이야기해야할까요?

전세물량 귀하니까 금방 새 세입자를 구할수 있을가요?

아님 전세가가 많이 올라서 집보러올 분이 적을까요?

(경기 용인 흥덕지구 7단지입니다)

 

또 하나 궁금점!

동일조건으로 1년 연장했을경우

복비는 누가 부담하는건가요?

(만일 제가 2년 못채웠다는 이유로 제가 부담해야 하는건가요?

 그럴경우 지역 동네  카페 등을 통해서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서 연결시켜주면 제가 복비부담안해도 되는거죠?)

 

갑자기 궁금해지면서 한푼이라도 아쉽고 아껴야할 상황이여서  걱정이 되네요.

(부동산법 잘 아시는분들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4.206.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6.7 11:54 PM (203.152.xxx.172)

    복비는 원글님이 내셔야 할것 같고, 세입자를 직접 구하시는 문제는 집주인하고 상의해보세요.
    세입자 가리는 분들도 많아요. 애들이 있다거나 뭐 강아지를 키운다던가 그런 사람이면 안들이는
    집주인도 많으니 아무나 구하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2. ..
    '13.6.7 11:54 PM (59.152.xxx.208) - 삭제된댓글

    1년 연장이 조건이었다면 그거 만기 채우면 집주인이 부담하는거고요
    지역이나 동네따라 다르니 두어달 전에 말씀하세요~~

  • 3. 플럼스카페
    '13.6.8 12:07 AM (211.177.xxx.98)

    계약서 새로 쓰신거면 원글님 부담이고요 아니라면 집주인 부담입니다, 7월경에 말씀하시면 충분합니다.

  • 4. 전문가 링크
    '13.6.8 1:03 AM (1.229.xxx.115)

    전문가들의 답글입니다.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FQ003&qid=4OXjm&q=%EC%A0%84%EC%8...

  • 5. 아..
    '13.6.8 1:43 AM (1.11.xxx.95)

    그렇담 묵시적 연장이란게 임대인 입장에서는 좋은게 아니군요.
    무조건 재 계약을 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194 철봉요법 허리에 좋다해서 8 .. 2013/06/08 4,298
261193 시터 일 어떤가요? 6 2013/06/08 1,417
261192 아들이 정말 웃겨요~ 1 엄마 2013/06/08 850
261191 친정엄마랑사이좋은딸들이 부럽네요.... 4 ..... 2013/06/08 1,466
261190 상복한복색상? 3 ... 2013/06/08 721
261189 전두환, 그를 찬양하는 것도 범죄다 4 샬랄라 2013/06/08 571
261188 볼링 치면 왼쪽 골반이 아파요 3 아파요 2013/06/08 4,114
261187 아래집에서 또 뛰지말라고 인터폰왔습니다. 68 ........ 2013/06/08 11,865
261186 월드컵 경기장 에서 콘서트 하는데 2 *** 2013/06/08 472
261185 함효주 오늘 오전 8시 사망했다네요 세상에 7 호박덩쿨 2013/06/08 13,935
261184 국내 연봉높은 직업 순위有 1 통계 2013/06/08 3,574
261183 진료의뢰서 동네병원 아무곳에 가도 발급해주나요? 3 .,, 2013/06/08 3,996
261182 남자에게 이별을 당한 경우 70%이상은 언젠가 다시 연락이 온다.. 11 리얼? 2013/06/08 7,027
261181 오일풀링 가끔 하는데 할때마다 감탄스럽긴 하네요.. 5 아직도 2013/06/08 5,844
261180 아들에게 삐졌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ㅜㅜ 8 한소심 2013/06/08 1,058
261179 주말아침부터 스맛폰땜시...딸래미를... 3 흑흑 2013/06/08 693
261178 ‘전두환 추징법’이 연좌제라고? 3 샬랄라 2013/06/08 561
261177 올해는 매실열풍이 예전보다 덜하네요? 15 ... 2013/06/08 3,673
261176 오이지 물을 버렸어요~~도와주세요 2 구제 좀 2013/06/08 928
261175 이웃 잘못두어 옆집도 피해를 보네요...ㅠㅠ 4 코코넛향기 2013/06/08 2,418
261174 초등생들 주말활동 추천좀해주세요 3 미안 2013/06/08 589
261173 이사중인데 이사업체 식사비용 3 이사 2013/06/08 1,574
261172 여자 용접사를 꿈꾸는 미영이를 아시나요? ssss 2013/06/08 831
261171 연락 끊긴 친구의 부모님 장례 소식을 듣는다면... 7 궁금 2013/06/08 2,971
261170 소복이야기 하니 생각나는 재클린케네디 일화 15 ..... 2013/06/08 5,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