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무쇠냄비 사려는데 스타우브와 르쿠르제 중에 뭐가 더 좋은건가요? 써보시니...
그리고 활용도가 가장 높은 사이즈는 20? 22? 어느거죠? 전 하나만 사려구요.
찌개도 끓이고 삼계탕도 하고 수육도 하고 닭볶음탕도 하려면요.
아님 작은거 하나 큰거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할까요?
스타우브 22cm가 17만원정도 하던데 싼건가요? 원래 가격에 비하면요.
기대되요. 무쇠냄비... 고기 좋아해서 수육 해 먹을 생각에ㅎㅎ
첫 무쇠냄비 사려는데 스타우브와 르쿠르제 중에 뭐가 더 좋은건가요? 써보시니...
그리고 활용도가 가장 높은 사이즈는 20? 22? 어느거죠? 전 하나만 사려구요.
찌개도 끓이고 삼계탕도 하고 수육도 하고 닭볶음탕도 하려면요.
아님 작은거 하나 큰거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할까요?
스타우브 22cm가 17만원정도 하던데 싼건가요? 원래 가격에 비하면요.
기대되요. 무쇠냄비... 고기 좋아해서 수육 해 먹을 생각에ㅎㅎ
4인가족이구요 된장찌개같은 건 르쿠르제 16에 국이나 탕은 22인치에 하면 딱이예요. 두고두고 먹는건 안좋아해서 딱 한끼 먹거나 두끼정도까지 양이구요. 수육은 스타우브 18에 하면 두근까지 들어가더라구요. 한근정도면 르쿠르제 16에도 하기도 하고요. 세척면이나 사용에서 장단점이 있긴한데 르쿠르제가 더 정이가긴하네요.
르쿠르제가 좀 더 이쁜데 안쪽이 밝은색이라 긁힘이나 까짐이 쉽게 눈에 띄는 단점이 있을것 같구요..
그렇지만 내용물이 깨끗이 확인되니 좋을것 같구요..
스타우브는 안쪽이 검은 코팅이라 긁힘이 안보여서 좋은데 또 반대로
안쪽이 어두워서 싫으네요~ㅎ
디자인과 실 사용으로 좋은건 르쿠르제 22가 가장 맘에 들어요~
고민만 한달도 더 했네요 ㅎㅎ
둘다 사용중인데요,,제가 모시지 않고 막 다루어 써서 그런지 르쿠르제는 코팅이 점크기로
쪽이 좀 나갔구요..스타우브는 녹이 살짝 슬었습니다. 둘다 사용에는 문제없다고 해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입문용으로 르쿠르제 마미떼 22를 권해서 그걸로 시작했는데 요즘도 드문드문 쓰긴 합니다.
하나로 끝내려고 어정쩡한 크기 사셨다 이도저도 안될 가능성도 있으니 잘 생각해보세요. 마미떼 22를 쓰다보니 큰게 필요해서 26도 사고 식탁에 올려 먹으려고 16도 사고 이렇게 되더라고요..넉넉하게 할 땐 실리트 실라간 쓰고 있는게 함정입니다..르쿠르제도 스타우브도 음식 보관은 안하는게 좋겠더라고요..제 경험상..
그래서 무쇠 종류는 주로 한끼로 끝낼 경우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 두개 다 사용중 이구요
식탁에서 바로 먹는 용 - 르쿠르제.. 가 낮아서 좋구요
가스렌지에서 뭉근~히 끓이는 용도 - 스타우브가 뚜껑 안쪽의 돌기 땜시 좋아요!
스타우브 작은사이즈는 깜찍하고 예쁘긴 한데 식탁에서 사용하기엔 좀 깊은감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휘뚜루마뚜루 사용하기에는 르쿠르제 마미떼22와
좀 사이즈 있는 스타우브가 좋습니다~
넓이등등은 제품마다 다 달라요
스타우브도 낮은 찌개냄비 있구요
르크르제도 깊이 깊은 윈저팟도 있어요
용도별로 고르시고
전 스타우브가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