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3.6.7 1:13 PM
(119.18.xxx.66)
이상순 팔이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어젠 (방송을 본 건 아니지만)
요조한테도 실례인 거 아닌가요
묵직한 면은 없네요
인생 다 산 사람 같아요
땡큐는 재밌었는데
2. //
'13.6.7 1:19 PM
(112.185.xxx.109)
지겨워요 상순팔이
3.
'13.6.7 1:27 PM
(119.18.xxx.66)
강호동한테도 너무 면박주던걸요
그리고 영향력 팔이도 진정성 없어요
4. 이효리
'13.6.7 1:36 PM
(115.140.xxx.163)
컴백해서 나온거 아닌가요? 그럼 출연료 받고 하는거지만 안혜경이 같이 나와주는거죠
5.
'13.6.7 1:37 PM
(119.18.xxx.66)
팔이가 뭔데요
이야깃거리를 만드는 거잖아요
그걸 제작진이 의도화할 수 있나요
이상순은 훌륭한 뮤지션이에요
이효리가 쉽게 얘기할 만한 사람이 아니에요
근데 이효리는 이상순을 셧더맨 취급을 해요
그리고 뮤지션이랑 사귀면 이효리 이미지에 업이 되었음 되었지
손해보는 건 아니네요
6. ...
'13.6.7 1:39 PM
(182.218.xxx.191)
시컴한 화장에 투박한 검은 비니가 너무 안어울리던데요. 보기 깝깝해서 채널 돌렸어요
7. qqqqq
'13.6.7 1:40 PM
(211.222.xxx.2)
그보다 해피투게더 재미없긴 첨이라는 사실이 놀랍네요
요새 계속 재미없어요,,,ㅜㅜ
8. ㅇㅇ
'13.6.7 1:42 PM
(112.151.xxx.80)
재미없었어요... 계속 남친얘기만하고;;
그정도 급이된다면 미리 제작진과 이얘기는 안했음좋겠다 협의할수있죠. 근데 본인이 작정하고 그러는듯하던데요. 내 남자다 찜하려고그러는건지...
이상순씨 꽤 괜찮은 뮤지션인데 본인도없는자리에서 방송 그렇게 나오니 보기 불편했네요.
그리고 맨날 친구들 우르르 데리고나오고.
암튼 재미없었어요
요니씨는 귀엽고 재밌긴했지만 ㅎ
9. 프린
'13.6.7 1:43 PM
(112.161.xxx.130)
전 안혜경은 안좋아하지만 묻어 나온건 아닌거 같아요.
친구니 그냥 도우려고 나온거지요.
안혜경도 한참 효리 친한 친구로 나올때 득보다 실이 많은걸 알았으니
효리 음반활동 안할때는 같이 안나왔거든요.,
그리고 딱히 이효리 주변에 예능 같이 나올만큼 친한 연예인은 많지 않은거 같구요.
안혜경이 싫은건 싫은거고 착한거라 봤어요.
어제 윤승아? 그 친구가 그야 말맞다나 묻어나온거죠.
라디오스타에서 추억팔이도 재밌었고 다 좋았는데
어제는 주변인들을 좀 막대한다는 느낌이라 별로 더라구요.
이상순도 안혜경두요..
10. dma
'13.6.7 1:49 PM
(218.186.xxx.11)
저는 이효리가 참 힘들어 보인다고 봤는데....
컴백했고, 각 방송사마다 예능 한두개씩은 들어가야 한대요.
그러니 초반에 찍은건 본인도 재밌게 한거 같은데,
이제 좀 지친다고 해야 하나,, 아마 그 성격에 한 얘기 또하고 또하는것도 힘들었을거 같아요.
이상순씨 얘기는 제작진에서 준비한건데,, 대답 안할 수도 없고, 하자니 재밌게 해야겠고
그러다보니 얘기도 겹치고, 막대하는듯한 얘기로 흘러간것 같은데
솔직히 이상순 본인은 별로 개의치 않을듯.
11. 음
'13.6.7 1:57 PM
(14.45.xxx.33)
난 잼나게 봤는데요
안혜경씨 잘풀려야할텐데 안쓰럽더군요
유재석씨 박명수씨있어서 더 긴장했구나싶었네요
그것말고는 재미있던데요
야식도 네가지모두 맛나보여 필기까지했네요
12. 원글
'13.6.7 2:19 PM
(122.100.xxx.227)
그러니 제가 웬만한거는 재미있어하는 사람이라 어제는 유독 재미없었다 느꼈던 겁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고정패널이든 게스트든 저렇게 재미없을수가 있나 싶었어요.
저는 애인 얘기하는 것도 좋아하고 남 사생활 얘기하는 것도 나름 재미있어하는데
어제는 뭔가 김빠진 맥주처럼 얘기도 생기가 없고 무엇보다 디자이너 그뿐 빼고 나머지는 이효리 눈치보느라
시청자까지 불편했어요.
13. 통닭날개
'13.6.7 2:46 PM
(220.84.xxx.9)
저는 재밌던데요..
유재석과 이효리의 주고 받고 하는 게 좋았어요. 사람마다 보는 관점에 따라 틀린거겠죠..
상순팔이는,,
이효리가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고 잘 먹히니 방송사마다 빠지지 않고 물어보는 단골메뉴더만요~~
다른게스트들 나왔을때처럼 일부러 치켜세우고 이러는것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좋았던것 같았어요
좀 쎈여자 컨셉도 웃기기만 하던걸요,,,,,,,,ㅋ
14. ---
'13.6.7 2:52 PM
(61.74.xxx.243)
저는 재미있게 봤는데...효리양 예뻐해서 그럴까요? 핑클 시절부터 봐 왔는데, 최근의 행보가 (좋은 의미로) 심상치 않아서 효리양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나 지면 인터뷰 빠짐 없이 챙겨보고 있는데요. 전 그 정도 위치에 올라갔던 스타가 자기 성찰하면서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거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음주 운전을 한다거나, 마약 문제 같은 심각한 문제만 일으키지 않는다면 저는 효리양 쭉 응원할 듯 해요.
15. 어제 효리는.
'13.6.7 4:19 PM
(58.120.xxx.74)
글쎄요.밷걸 컨셉으로 나왔는지 싸납고 기쎄고 영악스럽고
우울함에 가득찬 연예계에서 지친 느낌
솔직하다기보다는 말을 막하고 주변인들에게도 자기성질에 못견뎌서 피곤하게 하는 나이 꽉찬 노처녀 히스테리.로 보였어요
어제는 안혜경이 많이 안쓰럽고
이효리의 평소 무매너.시건방짐의 행태가 쿨하고 시크하다는 표현으로 와전되었던게 아닌가..
어제도 그나마 친한 사람은 요니 하나아닌가 보이던데요
어제 이미지완전 급하락.!
와전된게 아닌가
16. 띵띵
'13.6.8 8:59 AM
(59.6.xxx.240)
전 되게 재밋었어요. 맨 날 우아한 사람들만 보다가 나쁜여왕벌보는 느낌이라 놓았네요. 상순씨도 한번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