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자들 얘기들어보면...남자 취미의 적은 아내라고 하던데 말입니다.
그중에서도.
1.낚시
2.오디오
3.온라인 게임 중독
이런 식으로 가더군요.
여성 입장에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 남친이나 남편의 취미는 대체적으로 무엇입니까?
보통 남자들 얘기들어보면...남자 취미의 적은 아내라고 하던데 말입니다.
그중에서도.
1.낚시
2.오디오
3.온라인 게임 중독
이런 식으로 가더군요.
여성 입장에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 남친이나 남편의 취미는 대체적으로 무엇입니까?
여초 사이트에서 와서 낚시글 올리는 거.....
남편취미가 3번인데 견딜만합니다.
저라면 낚시가 별로일거 같아요
저희남편이 1번인데 괜찮아요. 남편은 컴퓨터를 전혀안해요. 그걸로 만족
골프... 천날만날 그놈의 골프.. 티비도 골프티비만 책도 골프 주말엔 골프..
골프공소리도 싫네요.
ㅎㅎㅎ .... 님은 골프가 노이로제의 원인이 되겠군요.
우리 남편 요즘 취미는 일본어 공부고..
주변 친구들도 드럼연주,축구,맛집탐방,요리 등..
뭐 부인이 싫어라 하는 취미 가진 사람은 없네요.
예전 회사 사장님이 스포츠카랑 바이크 수집하는 취미가 있었는데
돈은 엄청 들지만 재벌들하고 같은 커뮤니티 활동하면서 사업에 활용하니
그것도 그리 나빠뵈지 않더군요.
와우 ~~ 님 복 받으신 분이군요~~~
그런데 사장님 부인은 싫었겠죠.
오십 넘은 남편이 가죽 쟈켓 입고 배트맨 바이크 타고 나가면 ㅋㅋ
ㅋㅋ ㅎㅎ 사장님 아내분도 난감하기는 했겠네요~~~
지금 진행 중인 것.
마라톤
카메라
등산
자전거
골프
캠프
지금은 걷기 - 저녁 밥 먹고 사라져서 12시 넘어 와요. 어디서 뭘 하고 오는건지.
...님 남편분의 체력과 열정이 부럽습니다~~~
식탐.
매일 군것질
매일 외식하자고 조름
혼자 가지도 않고 다여트 해야 하는 식구들 끌고 감.
맛집검색
맛집기행
아니 오디오가 왜 포함되었는지 이해가 안가는 40대 중반 남성..............인 나.....ㅋㅋㅋ
진공관을 골프채로 부숴버린다음 남편의 애지중지 차 위에 잔해를 전시하고 싶은 마음이 간혹 듬...
제 친구는 남편에게 캐삭빵을 시전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확 그냥 풀장착한채로.
와싸다나 하이파이 클럽 같은데 가 보시면 오디오 쟁이들이 가장 두려워하면 눈치를 보는 존재는 마눌님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4232 | 너의 목소리... 무슨 재미에요? 3 | 드라마 | 2013/06/17 | 1,302 |
264231 | 자기 아내에게 순순히 바랄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싶어 생각.. 15 | 리나인버스 | 2013/06/17 | 1,843 |
264230 | 멘붕-도움절실) 아이폰 전화번호가 삭제 되었어요 1 | 리턴공주 | 2013/06/17 | 1,015 |
264229 | 심하게 말하는 남편.. 6 | ... | 2013/06/17 | 1,098 |
264228 | 어렵다 2 | 친구 남편 | 2013/06/17 | 479 |
264227 | 브리카냐 스텐포트냐 그것이 문제로다.. 6 | 모카 포트 | 2013/06/17 | 1,212 |
264226 | 명절제사 얘기. 50 | 리나인버스 | 2013/06/17 | 4,565 |
264225 | 벌레땜에 미치겠어요..ㅠㅠ 도대체 정체를 몰라요. 14 | 아침부터 죄.. | 2013/06/17 | 6,539 |
264224 | 어디까지 개입했을까요? 불법선거 2 | 국정원 | 2013/06/17 | 594 |
264223 | 알 참 꽃게 언제까지 살 수 있나요? 1 | 게장 | 2013/06/17 | 509 |
264222 | [단독] 390억 들인 NEAT, 수능 대체 '없던 일로' 2 | .. | 2013/06/17 | 1,568 |
264221 | 전 남친을 봤어요. 27 | 새벽 | 2013/06/17 | 17,679 |
264220 | 가방 수선 하고 싶은데요. | 서울 | 2013/06/17 | 846 |
264219 | 눈가 지압하면 주름살 방지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3 | 지압? | 2013/06/17 | 2,170 |
264218 | 오늘아침 뭐 해드시나요? 12 | 너머 | 2013/06/17 | 2,038 |
264217 | 너의 목소리..보셨어요? 10 | 미치미치 | 2013/06/17 | 3,166 |
264216 | 학교선생님이 학생을 좋아할수 있을까요? 14 | 걍 | 2013/06/17 | 24,711 |
264215 | 서울에 빈대떡으로 유명한 6 | ..... | 2013/06/17 | 1,190 |
264214 | 35세 건어물녀... 집이 갖고 싶어졌어요. 6 | 내집. | 2013/06/17 | 3,007 |
264213 | 항문배농수술 | ㄴㄴ | 2013/06/17 | 1,429 |
264212 | 아래 가족의 죽음 글과 댓글 읽고, 저의 경우 14 | 힘들어요 | 2013/06/17 | 3,986 |
264211 | 이번 달 82에서 읽은 글 중, 최고 진상은 ? | ..... .. | 2013/06/17 | 938 |
264210 | 가족의 죽음, 어떻게 이겨낼까요 6 | 꿈속에서라도.. | 2013/06/17 | 4,462 |
264209 | 만삭인데... 계속 아쉽고 서운해요. 15 | 엄마 | 2013/06/17 | 2,799 |
264208 | 어느순간 그런생각이 들어요. 3 | 문득 | 2013/06/17 | 1,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