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중요한 수술이라서..
실력이 없으면 살이 괴사할수두 있는 그런 수술인데요 ㅠ.ㅠ
50대초반 의사 괜찮을까요 ??
주변에서는 50대초반이면 노안온다.. 손떨린다.. 등등.. 40대로 수술받으라고 하는데..
실력있는 선생님을 못찾겠네요
그나마 찾은게 실력있었던 50대초반 선생님인데..
괜찮을까요 ? ㅠ.ㅠ
답글 꼭 부탁드려요 ...
정말.. 중요한 수술이라서..
실력이 없으면 살이 괴사할수두 있는 그런 수술인데요 ㅠ.ㅠ
50대초반 의사 괜찮을까요 ??
주변에서는 50대초반이면 노안온다.. 손떨린다.. 등등.. 40대로 수술받으라고 하는데..
실력있는 선생님을 못찾겠네요
그나마 찾은게 실력있었던 50대초반 선생님인데..
괜찮을까요 ? ㅠ.ㅠ
답글 꼭 부탁드려요 ...
옥션..어느 귀퉁이에서 프린팅된 케로로 찾았어요. 알려주신 ~님 감사해요.
아 답글 감사해요 ^^*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수술을 받긴 받아야 하는데 ㅠ.ㅠ 수술하는 동영상보니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요 .. 전신마취하구 하는거라.. 답글 감사드려요
전신마취 3번했는데 다 50대 의사였어요. 대학병원요. 여기 광역시지만 나름 유명한 분들에게 받았고요. 한 분은 전국적으로 대기자가 많은 의사였어요. 50대라고 해당사항은 아니라고 봐요. 물론 절대적으로는 있을 수가 없겠지요. 너무 불안해하시는 듯해서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전 3번 다 다른 과 수술이었고, 의사도 달랐어요. 그 중 한 분은 외과의셨고요. 너무 걱정마세요. 주름 생겨요.
옛날 말씀..
친척이 유명한 외과의사인데요. EBS 명의에도 나온 분입니다.
현재 50대 후반 ..
심장수술 매일 하느라 집에서는 밥도 안먹어요.
새벽에 병원에 가서 저녁에나 퇴근하니...
자기 관리를 얼마나 철저히 하는데 손떨림이 어디 있어요?
남편 50대 초반 정형외과 의사입니다. 정형외과가 수술기구가 딴과보다 무겁지만, 힘딸려 수술
망쳤다는 얘기는 못 들었네요. 작년에 정교수 되었는데, 50대 초반 손떨려 수술 망칠까 걱정된다는
말, 슬프네요. 40대엔 수술이 워낙 많아 힘들어 했는데, 지위가 높아지니 수술 숫자도 조절하고
컨디션 조절해서 하니 덜 피곤해 하는 것 같은데... 수술이라는 것이 기술이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예기치 못한 상황에 다년간의 경험과 지식으로 대처하는 능력도 중요한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