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마루가 이쁘고 좋긴한데
감당안될 정도로 약하네요.
청소기에도 스크래치가 나는거 같아요.
신경끄고 살아야 할까봐요.
단점이 더 많은거 같아요.
원목마루가 이쁘고 좋긴한데
감당안될 정도로 약하네요.
청소기에도 스크래치가 나는거 같아요.
신경끄고 살아야 할까봐요.
단점이 더 많은거 같아요.
맞아요,
신경 끄고 살아야해요.
그런데 저희 가족은 발에 닿는 그 느낌을 참 좋아해서
많이 긁혀도 만약 다음에 또 해야할 일이 있다면
그래도 원목을 하자고 얘기하고 있는데요.
특히 여름에 느낌 참 좋잖아요.
남편이 건설업자인데, 지금사는 집 들어올때
여기서 늙어 죽을거니까 좋은거 깔자해서
원목 깔았는데, 스크래치는 어쩌냐하니까
십년에 한번씩 전체적으로 갈아내면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