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 아들집에서 제사지내는거....

가끔은 하늘을 조회수 : 6,597
작성일 : 2013-06-06 11:24:47
친정어머니가 노쇄하셔서 제사지내기를 힘겨워하십니다.
남동생 둘이 있는데 큰동생이 사는게 어려워서 집이 좁다며
제사 맡는걸 꺼려하네요
제사때에는 올케들이 내려오긴 하지만 여긴 지방이고
서울에서 오다보니 그전에 장보고 여러가지 미리 손 볼 일이
많은지라 친정엄마가 힘들어하세요
그래서 차라리 둘째 동생네로 제사를 옮기면 싶은데
큰아들이 멀쩡한데 그래도 되는지 몰라서 도움을 청합니다.
큰동생이 내성적이고 자존심이 강한데 사는 모습을 보여주길
너무 꺼려해서 저도 한번도 가보질 못했어요...
IP : 211.223.xxx.24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째
    '13.6.6 11:27 AM (180.65.xxx.29)

    동생네가 한다던가요? 차라리 친정에 도우미를 제사 지내기 이틀정도 불러 주는게 불화가 없을것 같은데
    큰동생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 문제는 시누가 할것도 아니고 나설 일은 아닌것 같아요

  • 2. @@
    '13.6.6 11:29 AM (39.119.xxx.105)

    작은 올케가 흥케히 하겠다고 했담 옮겨도 되겠지만
    아니람 82에 잘올라오는 시월드행패 다른 버전이것네요

    무슨상관있겠어요
    근데 아마 작은아들은 하고 싶어도 작은 며느리는 아마 아닐걸요

  • 3. 가끔은 하늘을
    '13.6.6 11:35 AM (211.223.xxx.242)

    시월드행패? 이건 아닙니다
    큰동생이 가타부타 도통 말이 없고 도우미는 시골이라
    좀 힘들고 엄마가 싫다하세요
    작은 올케는 괜찮다하구요...

  • 4. 이참에
    '13.6.6 11:37 AM (180.65.xxx.29)

    절에다 올리세요 가족 불화도 없어지고 어머니도 편하고 서로 편할것 같은데요
    그것도 싫다면 어머니가 계속 하시는게 맞지요

  • 5. 가끔은 하늘을
    '13.6.6 11:41 AM (211.223.xxx.242)

    그럴수도 있겠네요
    작은 동생한테도 둘이 말하라고 했는데
    고개를 흔들어요
    형이랑 말이 안되고 싸움만 난다고...
    저도 왠만하면 끼어들기 싫어요
    어제도 술 한잔하며 이야기하려했는데
    자리에 끼지도 않더라구요
    답답해요 정말~~

  • 6. ...
    '13.6.6 11:41 AM (220.120.xxx.191)

    작은 올케가 괜찮다고 하면 옮기세요.
    그전에 자존심 강하다는 맏아들과 합의되어야 하고요.
    근데 제수는 좀 챙겨 주시고 제사에 이러쿵 저러쿵 하면 안됩니다.
    명절에 차례를 빙자해 온 가족이 며칠씩 묵는 일도 절대 안됩니다.
    좋은 마음에 제사 모시다 시댁 식구들 뒷바라지에 쓰러진 친구를 봐서 하는 말입니다.

  • 7. 가끔은 하늘을
    '13.6.6 11:42 AM (211.223.xxx.242)

    성당에 다녀서 절은 안돼요ㅜ

  • 8. ...
    '13.6.6 11:45 AM (78.225.xxx.51)

    준비하는 사람 체력 안 돼 장남 경제력 안 돼 며느리들 다 멀리 살아...도대체 누구를 위한 제사인가요. 제사의 참 의미를 이 김에 다시 생각해 보세요. 조상의 은덕을 기리고 돌아가신 분을 기쁘게 추억하는 자리라면 각자의 형편에 맞게 물 그릇 하나 밥그릇 하나만 놓고 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죽은 자를 모시겠다고 제사 문제로 산 자들끼리 싸우고 의 상하고 몸 상하고 돈 부담되는 꼴이 결코 제사가 가져다 주는 가정 화목의 결과도 아니구요. 간소화시키고 님 가족 형편에 맞게 드리세요. 형제끼리 제사 가져가라마라하다 없던 분란까지 생깁니다.

  • 9. 시골
    '13.6.6 11:46 AM (175.115.xxx.48)

    동네에서 가끔 그런경우가있었는데요
    작은아들이 제사가지고 오면 탈이난데요
    쓰러진다던가 하는 불란이요
    성당에 미사로 올리세요
    제사는 작은집으로 가져가는게 아니래요
    밖에서 지내는게 좋대요

  • 10. 이참에
    '13.6.6 11:47 AM (118.216.xxx.135)

    정리하시죠.

    제사가 뭐라고...

  • 11. 가끔은 하늘을
    '13.6.6 11:49 AM (211.223.xxx.242)

    둘 다 딸뿐이어서 사실 후대에는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제사 문제를 간단히 생각했다면 고민도 안하고
    여기에 묻지도 않겠죠...
    저는 올케들에게 전화도 잘 안해요
    제사건 명절이든 잔소리도 일절 안하고
    결혼후에 집에도 안찾아갔어요
    저희 엄마도 손에 꼽을정도구요~~
    절대 부담주기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 12. ㅇㅇ
    '13.6.6 11:53 AM (122.37.xxx.2)

    제사에 대한 고민시작한김에 없애는 방법도 생각해보세요.

  • 13. 다 안되면
    '13.6.6 11:53 AM (112.154.xxx.154)

    준비하는 사람 체력 안 돼 장남 경제력 안 돼 며느리들 다 멀리 살아...도대체 누구를 위한 제사인가요 22

    절도 안되, 어머니도 안되, 큰 아들도 안되, 딸도 안되... 작은집은 된다했더니 어때요?
    원글님, 정말 답정녀 같아요... 그럼 성당에 연미사로 하시던가...

  • 14. ㅇㅇ
    '13.6.6 11:53 AM (203.152.xxx.172)

    제사 그만좀~
    그냥 윗대 제사만 지내세요. 나머지는 정리하시고요..
    친정아버지 제사만 지내면 어느 형제든 지내겠다고 하겠죠.. 일년에 한번이니...

  • 15. 가끔은 하늘을
    '13.6.6 11:57 AM (211.223.xxx.242)

    친정아버지 제사 하나입니다

  • 16. ㅇㅇ
    '13.6.6 12:00 PM (203.152.xxx.172)

    그럼 작은 올케한테 잘 말해서 친정아버지 제사만 지내자고 하세요..
    그정도야 지내겠죠..
    장소 제공만 해달라 하시고... 음식장만은 온가족이 나눠서 가져오면되고,
    대충 사서 해도 되고요..
    전 제사가 엄청 많은줄 알았네요..

  • 17. 한마디
    '13.6.6 12:01 PM (118.222.xxx.82)

    그 출장제사 업소에 맡기고 우선은 어머님 집에서 지내다가 돌아가시면 큰아들이 가져가게하세요.

  • 18. ㅇㅇ
    '13.6.6 12:01 PM (203.152.xxx.172)

    아.. 그리고 형제가 셋이라니 작은동생 집뿐만 아니고 세집이 돌아가면서 하면 3년에 한번이니
    할만 할것 같은데요. 원글님도 같이 돌아가면서 지내겠다 하세요..

  • 19. 올리브
    '13.6.6 12:04 PM (116.37.xxx.204)

    명절엔 안한다는건가요?
    성당에 미사드리는게 제일 좋아보이는데요.

  • 20. 제사 하나라도
    '13.6.6 12:04 PM (180.65.xxx.29)

    명절까지 3번이잖아요. 성당 다녀 절에 제사 못올리면 그냥
    없어져도 상관 없을것 같은데 크게 하지 말고 간단하게 밥이랑 나물만 해서 지내면 안되나요?
    제가 둘째고 저희집도 저희가 지내할 경우라 남일 같지 않는데 제사 3번이 곧 4번되고 내자식에게 까지 가는거라
    답답하면 딸이 지내도 되죠. 딸은 아버지 아닌가요?

  • 21.
    '13.6.6 12:05 PM (115.139.xxx.116)

    제삿상보다는
    최소 1박2일. 명절에는 2박 이상 손님 치레가 더 힘들죠
    그리고 말말말

  • 22. .....
    '13.6.6 12:08 PM (116.37.xxx.204)

    키톡에서 보니 사남매가 부모제사 두번 명절 두번 돌아가며 모시던걸요.
    정말 좋아 보였어요.
    진정 제사의 의미가 있어 보였다면 제가 나이 잘못 먹은 걸까요?

  • 23. 뽀그리2
    '13.6.6 12:13 PM (121.140.xxx.8)

    어머니집에서 딸이 아버지 제사 하루 먼저 가서 준비하고 전이나 손 많이 가는 음식은 며느리들이 나눠서 해오면 되지 않을까요?

    전 아들 없는 집 딸인데 친정엄마 나이 드시면 음식 미리 해가서 지내려고요. 언니집이나 저희집 보다는 친정집이 편하네요.

  • 24. ..
    '13.6.6 12:17 PM (122.36.xxx.75)

    맞춤제사하세요
    집안자체가 천주교에요?

  • 25. 타이탄
    '13.6.6 12:21 PM (118.45.xxx.87)

    그냥 원글님이 제사 지내시면 어떱습니까?
    지금 세상에 아들, 딸 구별해야 합니까?
    남동생둘 다 딸밖에 없어서 다음 대 제사는 생각도 안하신다면
    이번 대 딸이 지내시고, 형제들은 오라고 하시면 어떤가요?

  • 26. @@
    '13.6.6 12:22 PM (1.243.xxx.175)

    재산 한푼없이 제사 물려받은 둘째입니다
    재산은 한푼도 없어 오히려보태야 하는집에
    혹시 약간의 돈이라도 생기면 못사는 아들이 가져갑니다
    제사때는 아들들에 딸들에 딸들 장성한 아들들까지
    15명넘게오고 동서들은 아무도 안옵니다
    큰며느리 이혼했고 막내며느리 가게본다고...
    제사한번지내면 그달 보너스 다 날아가구요(마침 제사가 보너스달)딱제사가 애들시험기간이라 지장이 많습니다
    시댁은 다 시골이라 오면 모두 주무시고 가십니다
    제수비용은 막내아들네가 오만원 들고오는게 답니다
    그나마 못오게되면 안줍니다
    그런데 제사를 왜 맡았냐구요?
    안맡겠다하면 남편이 싸우자고 들어서 집안편하라고 맡았습니다
    정말 죽고싶습니다

  • 27. ㅇㅇㅇㅇ
    '13.6.6 12:25 PM (211.199.xxx.14)

    형편대로 지내면 된다는 말 있기는 한데요.
    큰아들 두고 작은 아들네가 기꺼이 그러겠다고 할지,
    우리 나라의 차남들은 재산 분배시에는 다같은 자식임을 강조하지만 제사 따위에는 장남을 유독 찾아요.
    상의해서 정하시겠지만 흔쾌히 그러겠다는 집안 여간해서 없습니다.

  • 28. bb
    '13.6.6 12:26 PM (182.210.xxx.57)

    어머니께서 제사를 물려받기 원할 정도면 더 이상 친정에서 어머니 주관하에 제사는 무릴거예요.
    주위에 보니 남편 제사인데도 그러시면 정말 노쇠하셔서 몇년 안에 돌아가실 거 예정하신 듯 해요.
    일단 둘째 올케도 괜찮다고 하면 둘째네서 지내다가 어머니 돌아가시면 두분이 되니 님이 제사 받겠다고 하는 게 어떨지요. 저라면 그럴 거예요.
    요즘은 돌아가면서도 지내고 아들도 선택적으로 하고
    딸들도 지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도래합니다. 뭐 전통따져도 조선 후기 넘어서나 부계중심 아들 제사지
    그전까진 딸들도 지냈으니 전통 위배 걱정은 붙들어 매세요.

  • 29. ㅇㅇㅇㅇ
    '13.6.6 12:26 PM (211.199.xxx.14)

    제사는 후손들 상황에 맞게 옮겨 지내는 게 아니에요.
    그저 한 집에서 말없이 꾸준히----저는 어른들에게 그리 배웠네요.

  • 30. ...
    '13.6.6 12:30 PM (175.223.xxx.159)

    결혼하고 몇년 안있어 어머님도 몸이 자주 편찮으시고 형님은 3시간 거리에 사시고 직장 다니셔서 평일제사는 못오시고 동서는 외국 살아 전혀 못오는 상황이라
    둘째인 제가 저희 집에서 모시겠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작은 어머님께서 안된다하시더군요.
    좋은 마음에 단순히 제사 모시면 되지 하면서 생각했는데 작은 어머님 말씀으로는 그게 그렇게 간단하진 않다시더군요.
    제생각엔 맏이가 있고..재산?문제..그리고 후대 이어지는 문제등.. 마음만으로는 쉽게 결정하면 안된다고.

    지금은 음식은 제가 집에서 다~~ 만들어서 제사만 어머님댁에서 지냅니다.
    음식은 제가 다 하지만 어쨌건 제사 절하는건 어머님댁.

  • 31. ...
    '13.6.6 12:33 PM (175.223.xxx.159)

    좋은 마음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도 수고했다며 고마워하시고 장 보는 돈도 따로 챙겨주십니다.
    나중에 아버님 돌아가시면 형님댁에서 지내게 될것같아요.

  • 32. 제사는
    '13.6.6 12:42 PM (72.213.xxx.130)

    그렇게 마음대로 결정할 수가 없어요. 더군다나 님이 나서서 해라 맡아라 할 수 없는 영역이에요. 차라리 없애시던가요.

  • 33. ..
    '13.6.6 12:57 PM (175.249.xxx.134)

    o님 댓글 추천......

  • 34. ㅇㅎ
    '13.6.6 1:11 PM (221.146.xxx.39)

    작은집에서 지내면 조상님이 노하신답니까?
    무슨 분란이 일어날까요? 그저 웃음만 나오네요 ㅋㅋ
    다들 제사 모시기 싫으니 장남에게 씌우는 거지요
    예전에야 모든 유산상속도 장남이 했으니 이해 되지만,
    요즘엔 동등분배 잖아요
    그러고도 장남장남.. 제사 할 때, 시부모 아플때, 시부모 모실때만 장남이죠 요즘엔..ㅋㅋ

  • 35. 간단히
    '13.6.6 1:32 PM (72.213.xxx.130)

    님 어머님이 하실 수 있을때 까지 하는 게 제사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님도 못하시면서 해라 마라 할 수 없거든요.

  • 36. 무늬만차남
    '13.6.6 1:40 PM (211.36.xxx.40)

    장남 이혼으로 제사음식일절 장만해서 당일날 1시간전도착해 상차리고 큰집에서 제사지내요ᆞ 수고했다는 인사한번으로 끝이고요ᆞ 그래도 장남의 입장에서는 제사지내는장소가 동생집이면 미안한 맘에라도 사이가더 멀어지지 않을까요ᆞ 형제간의연을 유지하자면 작은며느리 역할도중요하더군요ᆞ시누님은 뒤에 물러나계셔도될듯

  • 37. ..
    '13.6.6 1:48 PM (121.178.xxx.41) - 삭제된댓글

    저도 어머님이 할수있을때까지 어머님댁에서 하시는게 맞는것같아요. 본인 남편제사잖아요.

    형편에 맞게 간소하게 어느분말씀처럼 집에선 밥,나물,국 정도로 준비하시고 떡이나 전은
    며느리들이 내려올때 조금씩만 사가지고 오면 되겠네요.

  • 38. 흐음
    '13.6.6 1:55 PM (123.109.xxx.66)

    작은아들까지 생각하면, 딸이 지내는것도 생각해보세요
    원글님이 장녀시잖아요
    성당다니시면, 어머니 잘 설득해서
    연미사 넣으시고
    복잡하게 여러음식하지마시고, 맛있게 먹을거 한가지해서 밥먹자...하세요
    저도 그렇게 합니다.
    멀리서 사는 식구들은 있는곳에서 할수있는 만큼 기억하자고 했구요

  • 39. 성당 다닌다면
    '13.6.6 2:06 PM (119.67.xxx.75)

    미사에 재사를 넣으세요.
    제가 아파서 작년부터 제사 안지내고 미사에 넣거든요,

  • 40. ...
    '13.6.6 3:03 PM (222.109.xxx.40)

    미사 올리세요.
    마음이 안 편하면 산소에 가서 과일, 떡, 술, 포 가지고 가서 지내세요.
    저희도 큰아들이 안 지내겠다고 해서 그렇게 해요.

  • 41. 유스프라
    '13.6.6 9:22 PM (1.247.xxx.78)

    조선초기 아들딸 상관안하고 조선중기 넘어오면서 장남에게 제사지내는 권리가 넘어왔습니다. 그 이유가 재산권과 관련있는데
    장남이 모든 재산을 물려받은 것입니다. 그전엔 아들,딸 모두 재산을 분배받았죠.

    그 전통이 최근까지 당연시되다가,

    지금은 재산분배를 자녀들이 공평하게 분배하도록 법까지 바뀌었죠.

    제사도 당연히 돌아가서 맡는것입니다. 상속권-제사권 입니다.

    재산없으면 당연히 제사도 지내지 안흔ㄴ것입니다. 재산있는 양반이나 제사 운운했지

    천민이 제사 지내는것 들었습니까? 기껏 부모 돌아가신 기일에. 물하나 떠놓고 추억한고 절 세번하는게 다죠.

  • 42. 유스프라
    '13.6.6 9:26 PM (1.247.xxx.78)

    장남의 권리가 부정된 순간 제사라는것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것입니다. 장남에게 권리를 빼앗아 놓고 제사는장남이 지내야 한다는 말 하는 사람 보면 좀 웃깁니다.

  • 43. 유스프라
    '13.6.6 9:28 PM (1.247.xxx.78)

    제사는 재산상속받는 자식들이 번갈아가면서 맡던가, 제사를 안지내면 됩니다. 제사 자체가 내가 상속자라는 권리주장의 일종입니다. 상속자라 함은 그 집안 전체의 대소사를 관장할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것입니다.

  • 44. 유스프라
    '13.6.6 9:34 PM (1.247.xxx.78)

    얼마전 기사에 이건희일가와 장남인 이건희의 형 일가가 제사를 어디서 하네 제사에 참석못하게ㅡ막네 하면서 싸운다는 기사 났었죠?

    제사를 관장한다는 것은 집안에서 이토록 중요한 행사입니다. 이건희가 제사를 지냄으로써 그 장남이 제사참석도 못하게 하죠.

    그런게 제사의 의미이고 그래서 제사권이 중요합니다. 예날에는 천민에게 제사는 별 의미없는 것이었죠. 제사 지내지도 않았고요

  • 45. ㄱㅅ
    '13.6.6 11:49 PM (121.148.xxx.165)

    제사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 참고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585 사타구니에서 나는 냄새때문에 고민입니다 63 soato 2013/06/06 35,552
259584 41인데 어머니 소리 들었어요 81 내 나이가 .. 2013/06/06 12,362
259583 레몬 아로마 오일. 아로마 2013/06/06 716
259582 욱하는 성격 고칠 수 있을까요? 1 ... 2013/06/06 1,521
259581 그네언니 선거운동하던 아줌마들 요즘뭐하나요? 6 서울남자사람.. 2013/06/06 952
259580 루이비통 네버풀 GM..끈이 약하지 않을까요? 3 살까? 2013/06/06 1,989
259579 하반기 지방 공공요금 인상 줄잇는다 1 참맛 2013/06/06 744
259578 아파트를 샀는데 소득이 없는 사람 명의로 해도 될까요? 7 집명의 2013/06/06 2,079
259577 서울시 산하기관 이력서, 출신교·키·몸무게 삭제 2 샬랄라 2013/06/06 755
259576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3 2 soo 2013/06/06 1,118
259575 d컵 e컵이라는게 뭔가요 ? 80b가 제일 큰 사이즈던데 11 .... 2013/06/06 3,267
259574 발목 부상시에 효과적인 방법은 2 뭘까요? 2013/06/06 887
259573 경찰대 출신 고시3관왕이 몰카 ㅡㅡ 2 ㅡㅡ 2013/06/06 3,049
259572 피부 레이저시술은 할 수록 피부가 얇아져서 안 좋은가요? 1 2013/06/06 2,604
259571 사마귀 냉동치료해보셨던 분들... 3 여름 2013/06/06 3,847
259570 면세점에서 산 가방, 끈이 떨어졌어요 6 2013/06/06 2,992
259569 [급] 제주도 지금 날씨 어떤가요? 3 ... 2013/06/06 754
259568 6월모평끝난후 대형설명회 자료집 받으러다녀야되나요? 4 고3맘 2013/06/06 1,096
259567 가슴 큰 거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27 예쁜가슴 2013/06/06 10,230
259566 고구마한바구니3천원 중국산일까요? 6 너무싸 2013/06/06 2,470
259565 와 벽걸이 6평짜리 너무시원해요.절전방법알려주세요 7 ㅡㅡ 2013/06/06 2,559
259564 광안리쪽에서 저녁 먹기좋은곳 있을까요? david 2013/06/06 460
259563 집지어서 같이살자는 남동생 60 후유 2013/06/06 15,281
259562 ebs 과학탐구 추천해주세요 6 한결나은세상.. 2013/06/06 964
259561 영화자주보신분요...관람관 큰것과 작은것중 어떤게 나은가요? 3 ㅇㅇ 2013/06/06 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