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매장에서 골라보면.
d, e는 못봤는데 그런 사이즈가 있나요 ? 무식해서 죄송.
직구하시는 분들 얘기인데 제가 못 알아 듣는 건가요.
속옷 매장에서 골라보면.
d, e는 못봤는데 그런 사이즈가 있나요 ? 무식해서 죄송.
직구하시는 분들 얘기인데 제가 못 알아 듣는 건가요.
맞춤하거나 수입속옷 삽니다 i컵까지 나와요
한국에서 씨컵까진 봤어요
말라서 65f 70e 정도 입는데 컵도 컵이고
둘레가 너무커서 한국 기성속옷은 못입습니다
보신 건 표준 사이즈로서 가장 많이 팔리는 부분이고, 그 외에 오버사이즈로 존재합니다.
백화점 비비안 매장에서 사이즈 측정하더니
e컵 주던데요.
그전까지는 c컵인줄 알았는데 e컵이더라는 ㅠㅠ
있어요.
전에는 80a를 입었는데 살이 빠지니 밑가슴둘레가 줄어들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75b 나75a중 맞는거 입어요.
같은 a라도 컵이 좀 크게 나온 거면 a 입구요.
울딸.. e컵이나 d컵이 맞아요.
그런데 무식한 엄마가 80b를 계속 사줬네요.
70이나 75가 맞는데 그럼 컵이 무지 커져요. 그래서 입혀보고 e나 f 사줘요.
간혹 d가 크게 나온 건 맞기도합니다.
다 국산으로 구매해요. 솔브..
마트에 안팔아요
근데 얼마전에 마트가보니 요즘 발육이 좋은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가 cde 팔더라구요
그것보다 더 크면 외국사이즈 사야 되는데.이제 마트에도 e컵까진 팔아요.
몇년전까진 c컵도 외국사이트가서 사야했는데 이젠 cd정도는 우리나라 브랜드에서도 얼마든지 살수 있더군요.
글고 여기 사람들이 백화점 가서 사이즈재고 그걸 입어야 한대서 제가 백화점 가서 사이즈재고 우리애랑 권해주는거 입어봤거든요
그런데 그사람은 그게 맞다고 하는데 제가봤을땐 가슴안쪽 컵은 남아서 딸로 놀더라구요.근데도 계속 박박우기길래 안사고 나와서 다른곳에 가서 그것보다 한사이즈 작은거 샀더니 딱 맞춤으로 맞더라구요.
백화점도 다 못믿음.
심지어 우리애도 그랬음.
그래서 우린 딱 장착했어요.
c컵으로 동일.
저는 c컵이 군더더기없이 딱맞고
우리애는 c컵하면 조금 여유가 남아요.
그래서 가끔 b컵 좀 크게 나온것도 맞기도 하고.
생각해보세요.딱 이거다 하는건 없는거잖아요
조금이라도 작고 크고가 있는건데..
우리애도 c컵 좀 크게나온건 불편하다고 b컵을 찾더라구요
자신이 제일 자기사이즈를 잘 체감한다고 느껴요.
백화점이나 비너스나 비비안매장가면 빅사이즈 있어요.
저도 살쪄서 b컵인 줄 알았는데, 비너스매앙에서 재보니
80d컵이고, 거기서 살 조금 빠지면 75e컵도 맞습니다.
확실히 사이즈 맞춰 입으니 팔 올려도 브라 위로 안 딸려
올라가고, 겨드랑이, 윗등판살 정리되고, 가슴도 좀 업
되네요. 다만 좀 답답한 느낌은 어쩔수 없고, 큰사이즈은
디자인이 다양하지 않네요.
C D 있는데 세일 안하고 비싸요
외국건 더 다양해서 저도 브라는 외국서 사와요
사이즈가 굉장히 세분화되서 그렇게 큰게 아닌데도 e,f컵 입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