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많이 덥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었거든요.
오늘도 한 낮에 엄청 돌아다녔어요.
땀도 별로 안났고..
덥다기 보다 햇빛이 너무 쎄니까..
피부가 따갑고 탈까봐 좀 두렵더라구요..
버스 안에는 에어컨을 심하게 틀어놔서 추워 죽는 줄 알았어요.
더위 많이 타던 사람인데..
제가 몸이 차가워진걸까요??
다들 어떠세요??
아직 습하지 않아서 날씨가 29-30도를 오르락 내리락 해도
더워 죽겠다 소리는 안나오더라구요.
전 많이 덥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었거든요.
오늘도 한 낮에 엄청 돌아다녔어요.
땀도 별로 안났고..
덥다기 보다 햇빛이 너무 쎄니까..
피부가 따갑고 탈까봐 좀 두렵더라구요..
버스 안에는 에어컨을 심하게 틀어놔서 추워 죽는 줄 알았어요.
더위 많이 타던 사람인데..
제가 몸이 차가워진걸까요??
다들 어떠세요??
아직 습하지 않아서 날씨가 29-30도를 오르락 내리락 해도
더워 죽겠다 소리는 안나오더라구요.
전 더워죽을 것 같아요. 몸이 커서 그런지 ㅋㅋ
더워요 은근
아직 습하지 않아서 그늘에 들어가거나 바람이 불면 시원한데
말 그대로 햇볕 아래 있으면 피부가 지글지글 타는 느낌이죠.
요즘 자전거 타고 두어시간 달리는데, 헬멧에 버프 고글 긴팔 긴바지 장갑까지 다 걸치고 달려도 달리는 동안은 바람이 부니 시원하고
다리 아래 그늘진 곳에서 잠시 쉴 때면 서늘할 정도에요.
해가 딱 넘어가면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 들어오네요. 그때쯤 해서 동네 아이들이 놀이터에 나와 놀고 우리 애들도 내보내지요.
하지만 벌써 이러니 작년 가뭄 걱정도 생각나고 여기에 습기까지 더해지면 어떻게 될지...어휴~~